정규 앨범 못지 않은 사랑을 받은 미니앨범 [Broken]. 여기선 혼돈과 파괴를 탐닉하는 'Wish'와 'Gave Up', 그리고 저 뒤 아흔 여덟 번째 트랙에 자리하고 있는 'Suck'이 연주될 가능성이 높다. 소품 형식의 'Pinion'과 한 땐 큰 인기를 얻었던 'Happiness in Slavery'도 가끔 연주된 바가 있으니 익혀두면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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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ownward Spiral (1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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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밴드의 가장 유명한 앨범 차례. 전례만 놓고 보자면 'Piggy', 'March of the pigs', 'Closer', 'Eraser', 'Reptile', 'Hurt'가 가장 유력하지만 개인적 바람이라면 'Mr Self Destruct'와 'Heresy'도 꼭 한 번 들려줬으면 하는 것이다. 물론 'Closer'와 'Hurt'만으로도 감동은 충분하겠지만 그래도 저 두 곡을 듣지 못한 감동이라면 절대 완전할 순 없을 터. 참고로 'Piggy'와 'March of the pigs'는 접속곡으로 연주될 가능성도 높으니 대비해두시길 바란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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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 많았던' 앨범 [The Fragile]. 이 앨범에선 'Frail', 'Wretched', 'Starfuckers, Inc.'가 연주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또 첫 싱글이었던 'We're in This Together'와 'The Big Come Down', 'No, You Don't', 'Even Deeper' 중에서도 한 곡쯤은 선곡될 수 있으니 염두에 두시길 바란다. 여튼 앞선 유력 세 곡은 반드시 숙지해둘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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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트렌트 레즈너ㅠ_ㅠ
와..........근데 더 좋은건 티켓값이 이제 정신을 차리고 있는 거 같다는것... 아니 왜 올해 이렇게 갑자기 공연홍수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쁜데... 다 못 가는 내 심정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고 싶은데 돈이 없다 진심 가고 싶거든? 진짜다. 근데 돈때문에 안되겠어 ㅠㅠㅠ
나 wish직접 들음 눈물날것 같아 ㅠㅠㅠㅠㅠ 트렌트 기다려 ㅠㅠ 트렌트 우리나라 음반매장에 nin앨범들 진열돼 있어~ㅠㅠㅠㅠ 내가 증거사진 가지고 갈테니 나좀 만나줘~ㅠㅠㅠㅠㅠ 내가 정말 오래전부터 나인인체네일스 공연을 기다려왔어 ㅠㅠㅠㅠㅠㅠ
처음듣는데 wish 느낌 좋다와와와와와와
wish 진짜 좋다구...근데...왜 평일이야....ㅠㅠ
아 나도 가고싶다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돈도 없고 시간도 없는데 안가면 진.짜.로. 후회할거 같아ㅜㅜ 무리해서라도 어떻게 여유를 내보아야겠다 ㅠㅠㅠㅠㅠ
내 사랑 곧 보겠네요! 난 스탠딩 맨앞자리임 스탠딩 3,4 구역 미군이 단체로 예매했다네요 (소문이지만) 버스대절해서 양키들 대거 출동할 조짐이 보이니 썰렁하진 않을겁니다 님들하 현매로 고고
미군 단체혀? ㄷㄷㄷㄷㄷ 스탠딩 가-앞/뒤 나-앞/뒤로 나누어져 있는거 맞죠? 제 표는 가구역 앞인데 얘네들이랑 마주치고 싶지 않아요 ㄷㄷㄷㄷㄷㄷㄷ
11월달에 린킨 스타세일러 생각하면서 위로하는중이라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