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아무것도아닌게내겐어려워
여하!
문득 예전에는 토이처럼 곡을 만들어서
가수 이름을 작곡가인 자기 이름으로 하고
피쳐링으로 부른 가수를 넣는 음악 프로듀서가 토이 밖에 없었던 것 같은데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Feat. 김연우 - Toy 같은..)
얼마 전 투엘슨이 컴백을 한 것을 보고 급 토이 같은 음악 프로듀서들을 모아봤어
일단 투엘슨이 있음.
투엘슨 노래는 사실 예전 노래들 밖에 잘 모르지만
범키가 부른 The Lady, Too Late는 아마 들어보면 어디선가 한번씩은 들어봤을 거임
에일리가 부른 I,m In Love도 뭔가 홀리하고 좋음
개인적으로는 효빈이라는 가수가 부른 Begging You를 좋아함..
(적극 추천..)
노래들은 아마 정키가 제일 유명하지 않을까 싶음.
일단 피쳐링이 휘인, 선우정아, 여자친구 유주, 양다일, 육성재 등 엄청 빵빵함.
그리고 일단 노래가 진짜 다 좋음..그리고 곡에 맞는 싱어 선정도 잘하는 듯..
김나영-홀로 아니..정키 - 홀로 feat.김나영 모르는 사람 없잖아요..
크래커는 사실 노래도 노래인데 앨범 커버가 더 유명할 것 같아서
앨범 커버로 그냥 사진 대체함.
꾸준히 한 일러스트 작가랑 작업해와서 발매한 앨범들 쭉 보면 통일성 있고 감성적이라 예쁨ㅋㅋ
달 좋은 밤 김호연이랑 음악 궁합?이 좋은 듯함
제일 최근 앨범 커버도 그 작가랑 했는데 나 여시 기준 이게 젤 예쁜 듯함
다른 프로듀서랑 차이가 있다면 본인이 가끔 노래를 하기도 하는 듯
놀면 뭐하니에서 린다랑 작업한 코드쿤스트
아마 여기서 젤 대중들이 얼굴을 많이 알지 않을까 싶은데 힙합 프로듀서임
TV에 엄청 자주 나오기도 하고 요즘 대세가 아닐까 싶음
복면가왕에서 코드쿤스트가 왜 나와..?
여튼.. 백예린이나 이하이 같은 여성 가수와도 종종 작업을 하는 듯함
그리고 또다른 대세인 박문치!
위 코드쿤스트와 마찬가지로 놀면뭐하니에 나왔고 지코 아무노래 리믹스와
쿨한 사이로 유명..(난 쿨한 사이 밀었는데 흑흑..)
레트로, 복고 음악 작업을 많이 하고 박문치 유니버스라는 팀과 함께 활동하는 듯함..
얼마 전 직방 CF도 찍었고 (더 잘나가길^^7)
통통 튀는 음악 색이 위 프로듀서들과는 다른 느낌
신예인지라 발매한 앨범이 많지는 않지만 화제성도 높고 노래도 좋아서 기대가 많이 됨
크래커처럼 본인이 가끔 노래를 부르기도 하는 듯..!?
마무리를 어떻게 하지..
열심히 썼지만 문제시 울면서 삭제..
첫댓글 나는 옛날에 프라이머리루 이런 방식을 첨 알았었어...... 토이노랜 걍 들어서 이렇게 깊게 생각안했고 프라이머리 노래 들으면서 처음으로 프라이머리 노랜데 왜 피쳐링이 다 부르지란 생각함...
나돜ㅋㅋㅋㅋㅋㅋ
오 나도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밍어반 스테레오도...
+새봄 도 좋아
하우스룰즈도 이런건가??! 하우스룰즈 노래 짱 좋은데 다 다른 사람들이 불렀엌ㅋㅋㅋ
그 그루비룸도 힙합류에선 들을만혀,,, 난 코쿤껀 한번도 안들어봤는데 그루비룸은 예전부터 들어왔었는데 수란이 부른개쩔어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