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에서 나와서는 샹테우를 탄다.
전망대 가는 길이 좁아서 버스로는 무리.
샹테우는 좁은 산길을 신나게 달린다.
달려 달려~~
산이라 공기가 좋다.
공기 맛집.
도착한 전망대 반대편에는 멋진 숙박시설이 있었다.
저런 곳이 우리나라에도 있다면 가보고 싶은 마음.
이 부부는 정말 보기 좋았다.
여행 내내 손을 꼬옥 잡고 걸으신다.
전망대에서 커피를 한 잔 하고 조금 더 높은 곳으로 걸어서 간다.
치앙마이에서는 저렇게 닭을 풀어놓고 기른다.
병아리들이 아주 귀엽다.
이건 뭘까?
호기심이 동했지만 패쓰.
첫댓글 우리나라 포장마차 비슷한 맛집 인듯 하네요~
어떤 동물이든지 새끼들과 함께 있는 모습은 정감이 가죠!
물위의 오리가족들도~
물 위의 오리들은 자주 보지만
건강하고 예쁜 병아리를 보는 것은 쉽지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