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스는 올랜도와 4년 , 1800만에 올랜도와 계약합니다. 이얘기는 골탓을 매치시키지 않을 가능성과 더불어, 사인앤트레이드의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니넬슨도 사인앤트레이드 가능성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미들점퍼위주의 배스가 3점을 잘 쓰는
올랜도와 잘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던 돈과 주전을 원했으니, 가서 잘하기를 바랍니다.
- 배스하나로는 사인앤트레이드를 못하니, 배스+홀린스 <->골탓 도 가능성있습니다.
- 일단 도니넬슨은 골든스테이트때부터 올랜도 GM 오티스미스를 알고있었고, 그의 성격상 골탓을 포기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 매리언이 31번을 달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JET에게 31번을 그냥 양보하라고 했다는데요. @.@
매리언의 에고가 벌써 발휘되나요?
- 배스하고는 달리, 도니넬슨은 싱글턴은 잡으려합니다. 문제는 싱글턴이 숀매리언과 비슷한 게임영역을 가지고
있지만 더 못한다는거죠.
- 반면 도니넬슨은 라이언 홀린스 재계약에 자신이 없습니다.
- 노비는 골탓과 매리언의 영입을 높이 샀습니다. 현재 독일에서 쉬고 있는 노비는 트레이닝캠프가 기대가 된다고 하네요.
캐리어상 매리언과 많이 매치업을 했던 노비는 매리언이 훌륭한 올어라운드 플레이어이며, 경험과 운동능력을 가져다주고,
키드와 좋은 호흡을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 또한 노비는 큐반과 도니의 열정과 성과에 크게 신뢰를 보냈습니다. 키드와 매리언, 골탓의 계약기간으로 볼때,
노비가 2010년 FA로 나와서 약속한대로 연봉을 감축하면서 다른 선수영입을 노릴 수 있게 할 것을 기대합니다.
- 테리는 매리언의 공격루트 다양화와 4개 포지션을 감당하는 수비능력을 칭찬했습니다.
- 칼라일은 공수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유니크한 선수라며 매리언을 칭찬했습니다.
-라샤드 맥칸츠가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글입니다. 내일 워크하웃한다는데..로터리 출신이 첫 FA인데도
워크아웃을 한다니, 자존심이 상할만 하네요.
Working out for dallas tomorrow wish me luck twits... I need this.... Bad.
Lets get on a good team and show them that championship pride..
댈러스가 맥칸츠를 잡을까요? BAE는 줘야할 듯,
맥칸츠가 작년에 부상과 연예인 킴 카다시안의 동생 Khloe Kardashian
과의 결별로 부진했었는데, 아직 젊고 즉시공격력과 스피드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언더사이즈 SG이고 독단적인 플레이를 하지만
제럴드 그린과는 다르게 볼핸들링도 조금은 있고, 수비도 맘먹으면 합니다)
맥칸츠는 공격패턴의 다양함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신체조건을 이용한 포스트업, 좌우를 가리지 않는 폭발적인 퍼스트스텝,
자유자재로 방향 전환이 가능한 볼 핸들링, 빠른 슛 릴리스, 3점까지 쉽게 던질 수 있는 점프 슛 매커니즘에
슬래셔로서도 활용 가능하다는군요.
- 제리스택하우스는 멤피스에서 웨이브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요?
- 작년의 앤트완롸이트(15번), 제럴드그린(15번)에 이어 크리스 험프리스(14번), 라샤드 맥칸츠(14번)을 키워서 파는 댈러스의 전략.
마음에 듭니다. 나이 어리지만, 아직 폼을 찾지 못한 로터리 운동능력, 원석을 키워서 보석으로 만들어 끼던지 파는 전략이죠.
뷰보아를 뽑은 것도 그렇고, 댈러스는 키드와 함께 S/W 장착하는 것이 자신있나봅니다.
- 도니넬슨은 골탓이 아마 리그에서 가장 빠른 러닝센터일것이랍니다. 매리언, 골탓, 맥칸츠(?), 로디 뷰보아...
올해는 아예 달리려고 작정한 모습이네요. 좋습니다.
- 어제 썼던 체이닝프라이는 선즈와 계약했습니다. BAE로 잡았네요. 상당히 선즈가 싸게 잡아서 아쉽네요.
- 서머리그 로스터가 조금 수정되어 최종확정되었습니다. 누가 빠졌는지는 체크안해봤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로스터 한자리 뺐기도 참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 올해 서머리그 감독은 댈러스의 비디오 분석관인 Monte Mathis씨입니다. 서머리그 감독은 다양한 사람들이
맡습니다. 컨디셔닝을 위해 트레이너가 하기도 하고, 시카고의 비니델니그로같은 초보감독은 경험을 위해 하기도 하고요.
올해 댈러스는 스카우팅에 모든 초점을 맞췄습니다. 큐반-도니넬슨-릭칼라일은 선수영입에 총력을, 서머리그에서도
비디오분석관 특유의 시각으로 원석을 골라내려 하는군요.
농구적인 면은 (킹스로 떠난 마리오엘리의 자리를 이어받아) 승진한 대럴암스트롱 어시스턴트 코치가 맡습니다.
첫댓글 저도 누가 빠졌는진 잘 모르곘는데, 자와이가 들어간 것은 보이네요ㅋ트레이드가 실감납니다.
지금 경기를 보고있는데요. 네빈스라는 선수가 잘하고 있군요
테리가 친화력이 좋고 해서 팀워크를 위해 등번호를 내줄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저건 진짜 아니네요 매리언 ;;
테리의 등번호를 매리언이? 안되죠. 테리가 댈러스에서 활약을 해준 기간을 생각해서라도 31번은 테리입니다. 테리가 있을때 댈러스가 우승하면 영구결번까지도 생각해봐야할텐데요.
매리언은 토론토에서도 7번달았을텐데..마이애미엿나.. 아무튼.. 좀 그러네요
테리가 매리언보다 어린 것도 아니거니와 댈러스에서 먹은 짬이 얼만데..;; 저 말이 와전된 것이길 바랍니다. 그리고 맥칸더는 잘하면 스택하우스의 역할을 기대할 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역시 퀴즈가 더.. 퀴즈를 BAE로 잡을 수는 없을까요.
홀린스가 저만큼을 시즌내내 보여준다면 좋을텐데 말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