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문화 '高額 出演料 論難' 박신양, SBS演技大賞 끝내 不參

[규경]

'高額 出演料 論難' 박신양, SBS演技大賞 끝내 不參

2009-01-01 08:46

'高額 出演料 論難'에 휩싸였던 俳優 박신양이 31일 SBS演技大賞 施賞式에 끝내 不參했다.

　박신양은 드라마 '쩐의 戰爭' 番外篇 出演料로 篇當 1億 7000萬 원을 要求했다는 理由로 드라마製作社協會로부터 無期限 出演停止를 당했다. 때문에 施賞式 前부터 박신양의 施賞式 參席 與否가 話題로 떠올랐다.

　박신양은 지난해 SBS演技大賞 大賞 受賞者. 前年度 大賞 受賞者는 當 해年度 施賞者로 나서기 때문에 參席이 豫定돼 있었다. 하지만 올해 '演技大賞' 施賞式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는 없었다.

　'바람의 畵員' 終放宴 當時 不參한 채 家族이 있는 美國으로 出國했던 박신양은 以後 自身의 公式 홈페이지에 '酷毒한 겨울이 지나면 꽃이 핀다'는 말로 出演料 論難에 대한 間接的인 心境의 담은 글을 올리기도 했다.

　大賞 候補에 오르지 못했던 박신양은 이름을 올린 最優秀賞 候補에서도 挫折을 맛봤다. 最優秀喪은 이준기, 송윤아, 김하늘에게 돌아갔다. 大賞에는 '바람의 畵員'에서 박신양의 相對役이었던 문근영이 受賞해 施賞式에 不參한 박신양과 妙한 對比를 낳았다.

　SBS 放送大賞 製作陣은 大賞 受賞과 關聯, "문근영 양은 어린 나이에도 不拘하고 申潤福役을 훌륭하게 消化해냈고 視聽率을 떠나 社會的인 큰 波長을 몰고 온 바 있어서 大賞을 授與하게 됐다"며 "올 한해 힘들었던 國民들에게 그림으로써 慰安을 준 것이 大賞을 決定하는 데 매우 크게 作用했다"고 授賞 基準에 대해 說明했다

----------------------------------------------------------------------

‘고액 출연료 논란’ 박신양, SBS연기대상 끝내 불참

2009-01-01 오전 1:55:35 [2339]

[OSEN=최현유 기자] ‘고액 출연료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박신양이 31일 SBS연기대상 시상식에 끝내 불참했다.

박신양은 드라마 ‘쩐의 전쟁’ 번외편 출연료로 편당 1억 7000만 원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드라마제작사협회로부터 무기한 출연정지를 당했다. 때문에 시상식 전부터 박신양의 시상식 참석 여부가 화제로 떠올랐다.

박신양은 지난해 SBS연기대상 대상 수상자. 전년도 대상 수상자는 당 해년도 시상자로 나서기 때문에 참석이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올해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는 없었다.

'바람의 화원' 종방연 당시 불참한 채 가족이 있는 미국으로 출국했던 박신양은 이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혹독한 겨울이 지나면 꽃이 핀다’는 말로 출연료 논란에 대한 간접적인 심경의 담은 글을 올리기도 했다.

대상 후보에 오르지 못했던 박신양은 이름을 올린 최우수상 후보에서도 좌절을 맛봤다. 최우수상은 이준기, 송윤아, 김하늘에게 돌아갔다. 대상에는 ‘바람의 화원’에서 박신양의 상대역이었던 문근영이 수상해 시상식에 불참한 박신양과 묘한 대비를 낳았다.

SBS 방송대상 제작진은 대상 수상과 관련, “문근영 양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신윤복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냈고 시청률을 떠나 사회적인 큰 파장을 몰고 온 바 있어서 대상을 수여하게 됐다”며 “올 한해 힘들었던 국민들에게 그림으로써 위안을 준 것이 대상을 결정하는 데 매우 크게 작용했다”고 수상 기준에 대해 설명했다

yu@osen.co.kr

[국한문혼용사랑]

바람의 화원할때 [원]자를 員으로 쓰나요? 드라마를 안봐서 모르겠네요. 보통은 화원이라고 하면 [院]자를 쓰는 것 같은데....

[규경]

김홍도와 신윤복 두 화원(畵員)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그렇게 적었습니다. 확인한 바는 없구요. ㅡㅡ;; 畵院 은 관청을 말하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그것보단 주인공을 가리키는게 아닐까요? 더 확실한 정보를 알게 되시면 알려주세요. 저도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