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 사진을 보니 .. 허거덕.. 허리 양쪽이 비대칭 인거는 알았는데... 사진으로 명확히 보니.. 징그러울 정도로 비대칭 있었네요.. 자세가 안 좋아서 그런가.. 양쪽다 살이 두툼하지만.. 왼쪽이 심각하게 나왔네요..
수술후 왼쪽만 왜 이렇게 안 풀릴까 했는데... 원장님이 좌우 대칭 맞춰주시는라 그쪽으로 많이 뽑아 주셔서 그렇구나 하고.. 이해가 팍팍 됐습니다... 다시 한번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
날도 따땃해지고.. 성큼 봄이 온거 같아요...
새벽에 깨어나.. 오피스텔 뒤 사람 안 다니는 장소에.. 길냥이를 밥이랑 물을 주고.. 지금 컴터 앞에 않았네요..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 길거리 다니는 애들이 눈에 많이 밟혀요..
사료를 아무리 떠놔도.. 하루만 지나도 깨끗이 싹싹 비워 놓네요..
며칠 못가면 그릇들이 굴러다녀요.. 애들 밥달라고 시위하는게 너무 웃겨요...
오늘도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첫댓글 안녕하세요 ^^ 나야당님 ! 토요일날 마지막 관리를 받고 돌아가셨더랬지요~? 토요일은 먼곳에서 사후관리 받으시러 올라오시는 분이 가장 많은 날이라 일주일중 가장 바쁜날 같아요..그래서 그런지.. 나야당님이랑 얘기도 많이 못 나눈 것 같네요 .. 부탁하신 일 빼고 말이죠 ~ 시간이 괜찮으시면 주중에 편한 시간에 오셔서 여유있게 관리 받으시는것도 좋으시답니다. 병원이랑 너무 가까운데 계시니깐 말이죠 ^^
체중관리 잘하시고 계시죠? 이렇게 이른 시간에 일어나신 것 보니깐 이번 일주일도 아주 분주하고 알뜰하게 보내실것 같네요. 이번 한주도 체중관리 열심히하는 뜨거운 한주되시길 바래요 !
캔디님... 오늘 관리때 주옥 같으신 말씀 잘 새겨들었습니다..ㅎㅎ 저 자극 팍팍 주세요!! 언제나 신경써 주시고.. 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용 !!!! 정신 차리고 다시 고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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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방가방가!!!ㅎㅎㅎ... 고냥이랑 같이 산다고 하면 막 뭐라 하는 사람 보면 속으로는 기도 안차요.. 그냥 내가 델꾸 사는 건데.. 피해 준 적도 없는데.. 말이죠!!! 정말 반갑네요..ㅎㅎㅎ 저두 고양이화 되가서.. 밥먹고는 따땃한 곳에서 둘이 퍼자네요.. ㅋㅋㅋ 밖에 나갔다 돌아오면 버선발로 마중나오는 달어씨 땜에 제가 웃는 답니다.. ^^
울 냥이는 9개월 정도 되었구요,, 밥 안먹는다고 이것저것 좋아하는 것들로 먹여 놨더니 요새 슬슬 펑퍼짐해져 가고 있구요,,ㅎㅎ 와 .. 님 냥이는 완전 꿈의 접대+애교 냥이네요.. 너무너무 귀엽겠어요..!! 보구 싶어요^^ 저희 냥이는 발로 밟아달라고 앞에서 발라당 자빠지고..자기 처다보라고 컴터 화면에 뒤통수 대고 있어요,, 저의 자랑은 손!! 하면 손을 준다는거...ㅋㅋㅋ 그러나 요새 너무 쳐자서.. 너무나 심심한 저랍니다.. 할튼 너무너무 반가워요...ㅎㅎㅎ
곧있음 봄인데 새로 옷장만하셔서 s라인 뽐내셔야될꺼같네요~^^
새옷 장만할 거금은 없고.. 예전 옷이라두 맞았으면 따뜻한 봄날이 될텐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