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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내 삶과 이야기 소형 맹견 2마리
바르다김선생종신노예백번김구운선생 추천 0 조회 448 22.04.29 15:2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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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29 15:42

    첫댓글 예전에 길가다가 주택에서 발바리가 갑자기 튀어나오면서 제 정강이를 물어.. 물린 경험이 있어 요즘 산책중에 저 멀리서 조그만 개가 다가와도 제가 슬슬 깁니다 ㅎ ㅎ
    산책중에 지팡이겸 스틱을 들고 다닐까 생각은 되는데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 보통 그냥 나갑니다 ㅎ

  • 저는 외딴 산골마을을 혼자 걷다가
    12킬로는 될 법한 짝퉁 진돗개 2마리가
    갑자기 축사같이 생긴 집에서 튀어나와
    위협하면서 쫒아오길래

    뛰어서 도망가려다가
    저놈들 뛰는 속도가 훨씬 빨라서

    뒤돌아서 아예 그냥 주먹으로 두들겨 팰려고하니
    그제서야 도망을 가더라고요.

    사람이 개 따돌릴 수 없다는거 그때 깨달았습니다.

  • 22.10.07 23:19

    고생하셨습니다 삼단봉 필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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