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05.10. (금)
새벽기도회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364장 내 기도하는 그 시간
1.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 때가 가장 즐겁다
이 세상 근심 걱정에 얽매인 나를 부르사
내 진정 소원 주 앞에 낱낱이 바로 아뢰어
큰 불행 당해 슬플 때 나 위로 받게 하시네
2.
내 기도하는 그 시간 내게는 가장 귀하다
저 광야 같은 세상을 끝없이 방황하면서
위태한 길로 나갈 때 주께서 나를 이끌어
그 보좌 앞에 나아가 큰 은혜 받게 하시네
3.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 때가 가장 즐겁다
이 때껏 지은 큰 죄로 내 마음 심히 아파도
참 마음으로 뉘우쳐 다 숨김 없이 아뢰면
주 나를 위해 복주사 새 은혜 부어 주시네
4.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 때가 가장 즐겁다
주 세상에서 일찍이 저 요란한 곳 피하여
빈 들에서나 산에서 온 밤을 새워지내사
주 예수 친히 기도로 큰 본을 보여 주셨네
아멘
기도 : 김호영 집사님
성경 : 왕상13:6-10
6. 왕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말하여 이르되 청하건대 너는 나를 위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여 내 손이 다시 성하게 기도하라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니 왕의 손이 다시 성하도록 전과 같이 되니라
7. 왕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되 나와 함께 집에 가서 쉬라 내가 네게 예물을 주리라
8. 하나님의 사람이 왕께 대답하되 왕께서 왕의 집 절반을 내게 준다 할지라도 나는 왕과 함께 들어가지도 아니하고 이 곳에서는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리니
9. 이는 곧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떡도 먹지 말며 물도 마시지 말고 왔던 길로 되돌아가지 말라 하셨음이니이다 하고
10. 이에 다른 길로 가고 자기가 벧엘에 오던 길로 되돌아가지도 아니하니라
6. Then the king said to the man of God, "Intercede with the LORD your God and pray for me that my hand may be restored." So the man of God interceded with the LORD, and the king's hand was restored and became as it was before.
7. The king said to the man of God, "Come home with me and have something to eat, and I will give you a gift."
8. But the man of God answered the king, "Even if you were to give me half your possessions, I would not go with you, nor would I eat bread or drink water here.
9. For I was commanded by the word of the LORD: `You must not eat bread or drink water or return by the way you came.'"
10. So he took another road and did not return by the way he had come to Bethel.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_haVYhFMge0
제목 : 하나님이 길을 막으실 때 갖는 영적 자세
여로보암 => 북 이스라엘의 왕이 됨 (10지파)
- 단과 베델에 산당을 세움
선지자가 유다에서 북 이스라엘에 올라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함.
(하나님의 말씀 : 아무곳에도 들어가지 말라고 함 )
여로보암의 마른 손을 고쳐줌
=> 여로보암의 유혹을 뿌리침
=> 그러나 나이 많은 다른 거짓 선지자의 집에 들어감
하나님의 종이 하나님의 뜻을 거슬리면 본보기로 죽이기도 하신다.
초 2 --- 학교 가기 싫다.
회사원 --- 회사 가기 싫다.
우리가 원하는 것이 다 좋은 것이 아니다.
내 뜻대로 된다고 다 좋은 것이 아니다.
담임목사님이 포틀랜드에 갔을 때 유명한 폭포가 있는 곳으로 가려고 했는데 도로가 막혀 있었다.
=> 도로가 막혀 있으면 돌아가는 것이 맞는 일이다.
어떤 사람은 길을 막으면 너무 분해서 뛰어내린다.
거절을 잘 받아드리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다.
남자가 사귀는 사람(여자)의 거절을 못 받아들여 큰 범죄를 저지르면 안된다.
도로가 막혀 있다는 것 => 날씨, 공사 등 여러가지 상황등으로 갈을 막아 놓는다.
무엇이 안될 때 하나님의 뜻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 진짜 목사다.
큰 유혹, 죄만 저지르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작은 유혹에도 넘어지면 안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가지 말아야 하는 길을 알려 주셨다.
(베드로가 칼로 말고의 귀를 베었을 때.... )
길이 막혔을 때 .....
먼저 하나님께서 인도하는 길이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이 길이 아니면 하나님께서는 다른 길을 인도하신다.
오직 이 길만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길이 막혔을 때 멈출줄 하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믿음을 가져야 한다.
자동차 => [ 엑셀레이터 + 브레이크 ]
하나님이 구름 기둥, 불 기둥으로 인도해 주신다.
하나님의 시간을 믿고 참고 인내하며 의지해야 한다.
빨리 한다고 그것이 인생에서 가장 좋은 일이 아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길이 가장 좋은 길이다.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