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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당직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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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당직 이야기 실낱같은 희망의 불씨를...
유경용 추천 0 조회 203 24.07.02 07:1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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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실날같은 희망 가져 봅시다
    면접에서 1-2십명 떨어진다고 보면 한 80여 자리 나올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7.02 09:25

    근무지 학교의 경우 그 동안 함께 당직 근무한 사람이 5번째 입니다. 직고용 되고 교육청에서 배정되었지만 근무가 힘들다고 소문이 났는지... 1년 근무하고, 또 6개월 근무하고 떠나니 교육청에서 배정이 되었어도 학교에 오지 않겠다는 등 하여... 지금 근무자는 학교에서 채용공고를 하여 1명 접수하여 3년차 근무하고 있는데... 지난 12월부터 근무인정시간의 상향으로 인하여 초, 중, 고의 학교규모와 학급수에 비례하여 급여체계가 다르지 않으니, 이번에는 어찌되려는지...

  • 24.07.02 08:32

    우리 어린 시절을 기억해 보면 이보다 더 뜨거운 여름을 보낸 적이 많은 것 같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는 산업도 지금처럼 발달하지 않았음에도.... 태풍은 얼마나 많았었는지요. 그래도 우리나라는
    지난 정부의 삼림녹화 정책에 힘입어 숲이 잘 조성되어 그나마 낫다고 생각합니다.
    전염병은 또 얼마나 흔했던지. 그 시절을 이겨내고 여기까지 오신 당직 선생님들 힘내십시요. 파이팅...

  • 24.07.02 09:49

    아,, 교육청 주관으로 채용 예정 인원수가 일시에 322명이라면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

    거기다가 - 학교 배치후에 희망지 전속의 길을 열어놓으면 그나마 1:1 교대 전속 희망이라도 가져볼만한데 현재로서는 전무하니 - 우리들은 참 외로운 일을 하고 있네요.

    한편, 저의 집에서 도보 5분 거리의 모 여고는 6개월 안팤으로 구인 공고가 나오는데, 제가 아예 생각을 접는 이유는 그 학교 분위기 때문입니다.

    가뜩이나 야간자습 실습 그 외 시간에도 학교에 진류하는 다 큰 여학생들도 조치가 곤란한데, 근무자 용모 옷차림 뭐 이런것까지 사사건건 시시비비가 되고, 여인왕국(?)특성상 뒷말 흉을보고 술렁술렁하니까 버텨내는 분이 드물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많이 힘든일도 아니고 통근에 다소 무리수가 있어도 - 사람들이 좋아서, 부위기가 좋아서 정을 붙이고 살아가는건데요, 이러한 학교도 있으니 선배님들 모두 힘 내십시오.

  • 작성자 24.07.02 10:20

    사실은 교육청 면담시에 초, 중, 고 학교 중 10학급 미만이나 30학급이상이나 학교장의 업무추진비 지급에도 가산금으로 지급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당직은 근무인정시간을 시급으로 계산을 하여 지급액이 같으니까... 학교의 규모나 학급수가 많은 곳의 근무자는 별도수당이라도 지급해 주어야 되지 않느냐고 이의를 제기하니... 왜 거기에다 결부를 시키느냐는 것입니다. 참 이이가 없지요...

  • 24.07.02 14:00

    대전은 당직자 년령제한이 있나요? 서울은 대부분 용역으로 70중반도 많아요

  • 작성자 24.07.03 10:11

    우리 대전지역에는 2018년09월01일자로 용역에서 직고용으로 전환되고, 매년 교육청에서 만65세 미만으로 공개채용을 합니다. 금년 08월31일자로 만65세가 되는 근무자 39명은 그 계약이 종료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용역에서 직고용 전환된 대부분의 근무자들은 금년에 채용되는 합격자가 07월09일에 발표되는 그 결과에 따라 근무지를 떠나게 되니 아쉬운 마음들이 많아 보입니다.

  • 대전 유급 인정이 7시간으로 바뀐 것으로 알고 있는데도 지원자가 적난 보군요.. 제가 근무하는 충남 논산시는 4시간 유급 인정에도 지원자가 넘쳐 납니다.

  • 24.07.03 06:48

    1년에 4~5회
    당직원 구인광고 하는 학교
    10년 지나도 구인광고 하지않는
    학교
    두부류가 있는데
    제가 이직하여 부천으로 온 학교가
    일년에 4명이 자의반,타의반 으로
    그만두고 떠났읍니다
    제가온지 4개월 되어가니
    조금은 분석이 됐읍니다
    4명 떠나기 전에는
    80대 초반의 당직원 학교의
    청지기 라 할만큼
    퇴근시간 불문 학교에서
    일 시키는 정도가 아니라
    알아서 잡동사니 일은 전부다함
    화단 물주기
    교내 낙엽,눈 치우기
    교내 쓰레기 줍기
    재활용장 분리수거
    교장쌤 차 세차까지
    나이가 많아 부천지역 교육청에서
    더 이상은 안된다 하여 퇴직하시게 됨
    그후 4명은 전부 만65세 이하자로
    선발 근무하니
    학교에서 예전 당직원과 비교하게
    되면서 행정실,에서 당연히 예전당직원
    했던 업무 요구함
    감단적 근로자 법규는 쓰례기통에
    버린지 오래이구 당연하게 업무요구
    하다보니
    4분다 갈등으로
    제 앞 선배 당직자들 4분이
    퇴직하게 되었다는 걸 알았읍니다
    아무튼 일년에
    서~너차례 당직원 구인광고
    하는 학교는
    문제가,많은 학교입니다











  • 작성자 24.07.03 10:18

    각 학교에는 시설주무와 청소원 있음에도 당직원 스스로 주된 "당직보안업무" 외의 것을 스스로 하다보니 당연하게 여기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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