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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박. (오늘 우리집 식탁은흥부네.)
촌사랑 추천 0 조회 204 24.07.20 09:39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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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0 09:57

    첫댓글 요즘에는 보기드문 귀한 박...
    들기름에 달달달 볶아서 먹으면 무우나물 보다 더 맛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옛날 초가지붕위에 덩그러니 달린 탐스러운 박입니다.

    피부고운 사람을 일컬어 박속같다는 표현을 하기도....

    박의 효능도 알고 갑니다..
    감사입니다..

  • 작성자 24.07.20 15:14

    박나물이 무나물보다 더 부드럽고 맛도좋지요.
    말려서 박오가리를 해도 좋구요.

  • 24.07.20 10:01

    어제 찍은 박꽃하나 올려봅니다

  • 24.07.20 10:01

  • 작성자 24.07.20 15:15

    박꽃 정말 곱지요.

  • 24.07.20 13:59

    제 고향 공주 집집마다 초가 지붕에 둥그렇게 매달렸었던 박 생각이 떠오릅니다.
    박고지라 하던가요.
    박을 따게되면 박 속을 삶아 먹거리로 먹기도 했었습니다.
    정겨운 박에 관한 글을 읽으며 아련한 고향 추억에 잠겨 봅니다. ^^~

  • 작성자 24.07.20 15:18

    박고지라고도 하고 박오가리라고도하지요.
    물에불려 조림을하면 맛있지요.

  • 24.07.20 10:23

    와~ 예쁘고 탐스럽습니다 ^^*

  • 작성자 24.07.20 15:20

    박이 쓰임이 많네요.
    요리로도 용기로도 공예품을 만들기도 하구요.

  • 24.07.20 10:29

    오래살아도 아직 박꽃은 못보고 살았답니다
    탐스런 박 따서
    연포탕 시원하게 드시며
    영양많은 박나물도 드시고 더 건강 하세요

  • 작성자 24.07.20 15:24

    오육십년대에는 시골집 초가지붕위에 많이 보였는데 요즘은 흔히 보기는어렵지요.

  • 24.07.20 10:30

    와우 추억의 박나물 무침 생각나게 해요
    우린 늦게 심어서 이제 꽃이 펴요

  • 작성자 24.07.20 15:26

    박꽃은 가을까지 계속 피고지고...

  • 24.07.20 10:55

    초가 지붕위에
    둥그렇게 열렸던 추억의 하얀 박을 봅니다
    촌 사랑님
    참알뜰하시기도 합니다.
    몸에 좋다는
    박속과 박 꽂이등
    맛있게 해 드세요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4.07.20 15:29

    박요리를 좋아해서 해마다 하나씩은 심네요.

  • 24.07.20 12:05

    박을 먹어본적은 없지만
    박으로 만든 표주박으로 약수터
    물을 떠 먹었던 생각이 나네요

  • 작성자 24.07.20 15:31

    박요리가 몸에도 좋지만 맛도 좋아요.
    여물어서 따서는 바가지도 만들고 공예도하구요.

  • 24.07.20 12:29

    어머나~박이너무 예뻐요
    박나물이 맛있다는 소리는 들어봤는대 ... 한번사먹어 봐야겠네요

  • 작성자 24.07.20 15:33

    예 박나물 맛있어요.
    기회되면 드셔보세요.

  • 24.07.20 19:30

    어릴땐 박 나물 많이 먹고 자랐는데 이즈음은 통 먹을 기회가 없네요
    촌 사랑님댁 신토불이 식단 부러버요

  • 작성자 24.07.20 20:54

    요즘은 박을 심는 사람들이 별로없지요.
    저는 식구들이 박요리를 좋아해서 먹을만큼 심어서 먹고있답니다.

  • 24.07.20 23:14

    옛날엔 박 을 켜서 바깥껍질은 바가지를
    만들고 안쪽 하얀 속살을 먹기도 하였지요.
    요즘엔 박을 식용으로 기르나 봅니다.
    가을에 귀국하면 고향집에 심어놓은 박 을
    이런식으로 먹어볼 생각입니다.

  • 작성자 24.07.22 16:36

    다여문 박은 타서 삶은후 박속을파서 나물로 해먹기도 했었던것 같아요.

  • 24.07.21 10:55

    박 연포탕에서나 볼수 있는걸 기르시니 정말 부럽습니다
    박나물 언제 먹어보았는지 가물 합니다

  • 작성자 24.07.22 16:38

    연포탕도 맛있지만 쇠고기를 넣고 끓여도 시원하니 맛있어요.

  • 24.07.22 16:32

    그림상으론 박나물이 싱겁게 보이네요 ㅎㅎ
    남자들은 식성이 쎈 쪽으로 먹지않나 생각해 봅니다
    맵고.짜고,자극적인거 이런거요
    박나물이 우짜던지 건강에는 좋군요

  • 작성자 24.07.22 16:42

    싱겁다기 보다는 담백하고 아주 부드러운 식감이 좋은 요리지요.
    강한 맛을 원하시면 청양고추를 조금 넣어도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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