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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자작글 ♡할머니 고맙습니다
박종혜 스테파노 추천 0 조회 287 24.07.27 20:2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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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7 21:45

    첫댓글
    복받으셨네요
    직장도 좋은곳이고
    감사합니다
    건강축복이 함께하시길 소망드림니다

  • 작성자 24.07.27 21:58

    앗 필운님.
    뭔가 틀린.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재활을 위해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입원중 좋은 얘기들 모아 같이 나누고 있습니다.

    제 얘기에 관심 가져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 24.07.27 22:05

    @박종혜 스테파노
    제가 쓴글은92세 할머님
    을 보고 쓴글이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밤되셔요

  • 작성자 24.07.27 22:25

    @필운 아이구 그렇습니까?

    정겨운 인사 꼭 할머니에게 전달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 24.07.27 22:39

    @박종혜 스테파노
    잘치료하시고 건강한 모습속에 행복한 걸음되시길

  • 작성자 24.07.27 23:11

    @필운 예, 최선을 다해 치료하고 있습니다.

    좀 더 나은 모습 보이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4.07.27 22:09

    구순이 넘은 나어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 하시는 할머니 보니
    느끼는게 많네요
    타고난 건강도 있겠지만
    몸을 아끼지 않고 쓰는
    부지런함도 비결중 하나겠다는..
    할머니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7.27 22:30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가 본받아야 할 분은 이런 분들이죠.

    할머니는 충분히 우리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으셔야 합니다.

    여러분의 응원 꼭 할머니에게 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4.07.27 22:17

    감동입니다
    구순의연세에
    자원봉사라니요??
    믿어지지않지만
    정말감동이네요

    이밤글벗님의글을통해서큰울림을받았어요
    이번장마에
    부여논산엄청난수혜를입어
    모두하루아침에
    집이소실되며농작물피해는말할것두없구
    입을옷이모두
    흙더미에파묻혀아무것도없는
    우리동네사는이웃들과자원ㅏ봉사나갔는데
    참담했어요
    먼저입을옷을챙겨갔어요

    글벗님
    우리가살면서
    격은참담한
    어려움은~
    수혜로혹은질병으로그리고
    생활고로
    그렇읍니다
    글벗님
    글벗님의글향에서
    감사와희망과
    그리고용기도얻었읍니다
    구순을넘긴자원봉사자가있다는건
    꿈같은현실이니까요~
    저도제건강이
    허락되는시간까지다른이웃을위해
    시간을사용할려고꿈을가져봅니다
    스테파노글벗님
    좋은글주셔셔
    고맙읍니다
    건강하시길기도할께요

  • 작성자 24.07.27 22:45

    고맙습니다,

    얘기로만 듣던 노할머니의 만화같은 봉사현장을 보고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희망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가집니다.

    이렇게 사회의 여러곳에서 따뜻한 기운을 불러오는 얘기가 많이 나오길 바란답니다.

    논산 수해 현장.
    참 마음 아픈 곳 입니다.

    수재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십시오.

  • 24.07.28 00:03

    ㅎㅎ
    요즘에
    92세면 청춘으로 아는데요.ㅎ
    할머니 께서 자원봉사를 하시니
    마음이 즐겁고 운동도 되셔서 더
    건강하실 수 있지요~

    항상 대화를 나누실 상대가 있으시니
    뇌는 계속해서 기억력을 상기시켜
    건강하게 활동을 하실 수 있으니까요 ~

    박종하님 자원봉사 할머님의 사랑에
    힘내어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
    편안히 쉬시고 행복한 밤 보내세요 .

  • 작성자 24.07.28 00:08

    역시 윤영식님.

    제가 말리지 않은 이유가 바루 노후의 활동. 그중에 제일 좋은 활동을 하고 있어서 입니다.

    할머니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밤도 좋은꿈 꾸십시오.

  • 24.07.28 05:27

    안녕하세요
    박종혜님
    참 좋은글 올려주셨네요
    100세시대 라잔아요
    할머니의 정신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재활치료도 할머니 덕분
    에 많이좋아 지셨겠네요

    원래 마음의 병이 더큰법
    언제나 맑고 긍정적으로
    살고계신 스테파노님 !
    빠른회복 기도할께요
    마음이 편안한 행복한
    주일 보내세요 ~♡

  • 작성자 24.07.28 06:03

    저의 글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리 100세 시대라도 92세라면 상당히 많은 나이입니다.

    젊잖신 분이 노후를 즐기고 있으나 대개가 거동이 안되거나 의식이 없이 헤매는 경우가 많은데 봉사를 하고 계시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할머니가 영육간의 평정상태를 더 유지할 수 있게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저 역시 많은 배움을 얻고 있답니다.

    보디스님.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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