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는 팬이 찍은 직캠으로 순식간에 스타덤에 올랐다. 아직도 그 영상은 유투브 조회수 1위를 자랑한다.
Q. 직캠으로 뜰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설명해달라. 하니는 "사실 그때 그 무대가 암묵적으로(?) 우리의 마지막 무대였어요. 정말 너무 감사하고 운이 좋았죠."며 운을 띄웠다.
Q. 수지 립스틱을 구한다고 들었다. 구했나? "예전에 수지씨가 바른 립스틱이 너무 예뻐서 백화점에 사러 갔다가 한국에 안 들어온다고해서 못 샀어요. 색이 거의 비슷한 걸 구해서 발랐는데 수지씨가 바른 그 느낌이 안났어요. 발라보니 제 얼굴이 수지님이 아니더라고요(웃음)"
멤버들 자랑도 잊지 않았다.
"엘리(LE)언니는 프로듀싱, 작곡, 작사, 랩까지 다 잘하는 다재다능한 언니에요. 모든 면에서 저의 도플갱어이기도 하고요.(웃음) 많이 닮았어요. 언니가 있어서 든든해요. 제가 의지를 많이 해요." 막내 정화에 대해서는 "정화가 열네살 때 처음 봤는데 늘 변함없이 캔디처럼 긍정적인 아이에요. 잘 웃고 잘 울어요. 반응이 귀여워서 언니들이 장난을 많이 쳐요." 서브보컬 혜린에 대해서는 "저와 혜린이 애칭이 어미째,아가째에요.(웃음) 혜린이는 EXID에 나중에 합류했는데 정말 금방 친해졌어요. 적응 못 할까봐 웃긴표정을 지어줬는데 겁을 먹더라고요.(웃음)"
Q. 요즘 고민은 무엇인지.
망설임 없이 "솔지언니 건강이요."라고 대답한 하니는 "솔지언니는 정말 긍정적이고 사랑스러운 사람이에요. 언니는 절 '효니'라 부르고 저는 언니를 '맏내'라고 불러요. 언니가 애교가 많거든요. 언니만 쾌차하면 바랄 게 없을 거 같아요."
솔지가 갑상선항진증으로 활동쉴 때, 한 잡지에서 하니가 했던 인터뷰야, 솔지는 완쾌했어!! tmi>> EXID는 모두 다 다른 소속사이지만 다 같이 앨범 낼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함!! 해체아님,
첫댓글 근데 수지 립스틱 뭘지 궁금하다..
그거 맥 칠리 말하는거아닐까? 알고보니 맥칠리아니엿던거
하니ㅠㅠ 전에 다이어트 넘 심하게해서 걱정했었는데 좋아보이네 다행이다.... 하니 진솔해서 좋아 하니 나올때 티비 많이 봤었는데
맥칠리는 한국 들어온지 오래돼서 아닌거같은데 뭐징
아니 제목도 코르셋 글 아니라고 써있는데 수지 립스틱이 뭔지 그걸 왜 궁금해해 ㅠ
하니 진짜 똑똑하고 착한 사람...ㅠㅠ 귀여워
ㅜㅜ하니는진짜좋은사람같아..친구하고싶어 선해
이엑스아이디 다들 파이팅... 다들 실력도 좋고 행복했으면 ㅠ 티비에서 자주 봐요....
칠리로 잘못알려졌는데 슈에무라꺼랑 맥 디바 합친거랬음
멤버들 얘기나 솔지 건강 챙기는거 따뜻하다ㅠㅠㅠ
하니 너무 좋은 사람인거 느껴짐 넘 호감이야 흑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긴표정 지었는데 겁먹은ㄱㅓ 둘이 넘 귀엽닼ㅋㅋㅋ
웃기네 ㅋㅋㅋ 자기는 하니면서 ㅋㅋ
이봐요 당신은 하니잖아요..수지까지 되시려하다니..하니만으로 족하다구요..!!!
하니씨 당신은 하니입니다
나두 저런 경험 많이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ㄹㅇ루 수지템들ㅋㅋㅋㅋㅋㅋㅋ 하니도 겪었다하니 신기한기분.... 하니면서ㅋㅋㅋㅋㅋ 글 읽는데 하니 정말 따스한 사람 같아
우와 화보 멋있어
exid는 팀의 끈끈함이 보여ㅜㅜ 능력있는 사람들이 잘되서 다행인듯ㅠ
하니 정말 괜찮은 사람인 게 느껴져
직캠이나 실력으로 역주행한 사람들 보면 괜히 짜릿해 ㅋㅋㅋㅋㅋ 하니 더 승승장구 했으면 !!
그런데 다 다른 기획사 가 있는데 앨범내는게 가능해? 수익 구조도 그렇고
너무 복잡 할 것 같은데
헐 다 다른 소속사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