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에 냉장고가 한대있어요.
슬슬 날씨도 더워지고, 얼음도 필요해질때라
냉동실을 열어보니 성에가 많이 껴있었어요.
원래 사용을 안했나싶어, 여기 1년6개월 있었던
직원에게 물어보니 여름에는 얼음을 얼려먹었다더라고요
저 빼고 다른 직원은 민원업무를 보니 비교적 이동이
자유로운 제가 얼음통을 씻고
냉장고 성에제거해야겠다는 생각에 냉장고 전원을 껐어요.
냉장실에 비타민음료만 있는지 알았는데,
자몽청이 있었나봐요....ㅠㅜ
혹시나 성에가 녹으면 닦으려고
핸드타월도 옆에두고, 옆에 직원한테도 물흐르면
내가 닦을테니깐 말해줘~ 했죠... 중간중간 체크할땐
안녹고 그대로길래 출장을 2시간정도갔어요.
나름 준비를 철저히 했다고 했다고 생각했어요.
말석(2년차/40살), 나(15년차/41살)
(참고)이건... 편견을 위해서가 아니라...
말석이 왜 어린애들과 다른게 말을 잘 하는지...
저는 왜 눈물이 났는지... 그런 설명을 위해서 적었어요.
말석이 저한테 왜 냉장고 전원을 껐냐고...
성에 제거한다고 껐다고 했어요.
그러니깐 저한테 “성에 담당자세요” “아뇨”
“한가하세요” 저는 또 “아뇨” 그러니깐
”사무실에 먹으러 오세요?” 이러네요...
그래서 제가 누군가는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제가 했다... 성에 계속두면 고장난다.
그러니깐 말석이 그냥 성에두라고.
그렇게 성에 제거하는 시간이 있는게 그게 한가한거라네요...
옆에 다른 직원이 말리면서 내일부터 자기가 냉장고
관리하고, 성에제거도 다 할테니깐 두분 싸우지마라고...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제가 말석한테 전임자 차석한테도
이렇게 비꼬듯이 매번 말하셨냐고하니깐
자긴 그냥 질문한거라네요.
제가 알파몰에 볼펜 하나 살때도 주사님 눈치보면서
주문한다고...
항상 제가 무슨 행동만 하면 트집잡고...
우리 같은 공간에서 근무 더 못할거같다..
누가 과장님께 말씀드릴래요? 하니깐
왜 같이 못하지?? 하는 표정으로 절 보더라고요...
그게 더 열받고 분해서 차에 한참 울다 들어왔네요ㅠ
내일 과장님께 말하면 쪼잔하게 보일까요?
계장님은 말석과 6개월 먼저 근무해서 말석이랑 더 친해서
계장님한테는 말 못하겠고... 이대로 넘어가야 되나요ㅠ
참고로 다들 퇴근하셨고...
옆에 말리던 직원, 저랑 그 주사님이랑 3명 남아있어요...
첫댓글 .......
그 직원 아무래도 자격지심이 있어서 그러나 봅니다.
나이는 한살 차이인데 직급이나 급여에서 차이가 나니 너그러이 이해하시고 가급적 그런 사람과는 상종을 안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기가막혀서 나이살은 뭘로 쳐먹었나?? 내 딸같은 혼구녕을 냈겠는데~ 그걸 듣고만있었으니 화가나고 눈물이 나는거지요?
내일이라도 조용한데 끌고가서 한방 멕이세요
싸가지가 바가지네~ 예의는 밥말아먹었니? 너같은건 처음본다~ 싹퉁머리야~ 요렇게요 그럼 속이 시원해질
꺼예요~
그막내 경계선 성경장애자 아닐까요?
좀더 강하고 독해지세요
말 한마디에 천냥빚 갚는데
꼬여있네요. 마음이...
냉장고는 물품으로 자산이 잡혀있는 소중한 재산입니다. 그냥두는건 업무태만이네요. 그 부서 물품담당자에게 고장않나도록 관리하라하세요. 그게 말석이면 니 일이다~~하고
4가지 없는 분이시네요. 유자청 상하지 않아요. 참나 이러면 누가 나서서 모두의 이익을 위해 봉사할 맛이 나겠습니까?
팀장님께 정식으로 문제 제기하시고 동장님과 논의를 했으면 좋다고 하십시오. 차석님, 고충이 이만저만한게 아니시네요. 선의를 악의와 편견으로 바라보는 분께 내가 엄연히 선배고 연장자인데 예의는 유자청에 타서 먹었냐라고 따끔하게 혼내세요. 선거지원 때문에 바쁘실텐데 그래도 님들 덕분에 우리나라가 견딥니다. 님들의 헌신과 사명감에 경의를 표합니다.
솔선수범하는 선배님 감사합니다 라고 해야 정상입니다.
말투가 상당히. 불만 불평 꼬여있는 말석이군요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님이 잘못한것 없습니다 과장님게 말씀 드리고 사과요구 하십시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13 18:05
아오 별일이 다있네요 ;; 기운내세요.
아~힘들겠어요.
생각이 저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과 같이 일하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