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녹색은 눈의 피로를 풀어 주고
숲의 소리는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주며
숲의 숨은 공기 정화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인근에 숲이 있는 경우
한 낮의 평균 기온을 낮춰주는 기능도 있다 하니
갈수록 무더워지고 길어지는 여름에
숲세권 단지의 주거 가치는
더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약 23만㎡의 달터공원을 끼고 있고
대모산,구룡산 등에 둘러싸여 있어
숲 조망을 갖춘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는
아파트 이름에 숲을 뜻하는 '포레스트'가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숲세권 입지에 조성된 단지입니다.
이 중에서도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 하늘카페는
124동 33층,
최상층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로
동.서.북쪽 3면의 조망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전망 맛집인 건 이미 소문이 자자하지요.
복층으로 이뤄졌지만
아래 세대의 층간 소음으로
한동안 하부층은 개방되지 않고 있었는데
보강작업을 마치고 재오픈되었다고 합니다.
기록적으로 뜨거운 여름이
될 것이라고 예상되는 가운데
휴가지에서 머무르는 리조트 못지 않게
아파트 내에서 숲 전망을 보면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나
주거 환경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가 재건축 되기 전인
개포시영아파트의 단지 내 중심상가는
아파트 조합과 별개로 재건축을 진행,
근린생활시설 68실과
아파트 28세대로 이루어진 주상복합단지
"개포 자이르네"
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합니다.
전용 50㎡(구.22평형) - 18세대
전용 60㎡(구.26평형) - 6세대
전용 102㎡(구.43평형) - 2세대
전용 114㎡(구.48평형) - 2세대
로 구성되며
올해 10월에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세대수가 워낙 적어
50㎡ 평형만 전월세 매물로 나와 있으며
시세는 약 8~9억 사이로
주변 아파트 시세와 거의 비슷한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10층 건물로
3~10층은 28세대 거주하고
1~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갖춰지기 때문에
1단지 공사 등으로 아직 상권이 부족한
래미안포레스트 입주민들에게도
생활의 편의 시설이 늘어나게 되어
희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카페 게시글
개포재건축 실세간시세정보
[22.6.24.금] 여름철에 더 빛나는 숲세권 래미안포레스트
정애남
추천 0
조회 188
22.06.24 17:41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