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여자 남자 막론하고</p><p> </p><p>자기가 하는건 괜찮은데 남이 하는 수위높은 농담은 도저히 용서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p><p> </p><p>의지대로만 안되는  카페생활 아니 해서는 안되는 카페생활</p><p> </p><p>일단은 나의 이 독선도 남에게 민폐가 안되나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다</p><p> </p><p>생선 좋아하는 사람 육고기 좋아하는 사람 채식주의자 우리는 같은 인간이라도 참 다양하거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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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누구나
자기한테는 조금 더 관대하지 않을까요?
도인처럼 사는 이들은 자기절제가 대단하더군요
카페에 도덕질하러 오는 사람 더러 있어요 근데 지는 지맘대로 막말 다하거든요 뭐하자는건지 ㅋㅋ
다양함이
공존하는 곳ᆢ
존중하는 곳ᆢ
글 너무 많이 안쓰고
너무 나부대지 않는게
카페수명이 길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비몽사몽 그럴수도ᆢ
생각 됩니다
행시 내용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지 마음 맞춰주려고 존재하는건 아니거든요
입에 안맞는건 안 먹으면 되죠
지입에 개떡이 남의 입에는 찰떡일수도 있구요
저는 그렇게 카페질했다 싶은데 요즘은
안그런거 같아서 무척 자괴감드네요
슬기로운 카페생활 학원다녀볼까요 ㅋㅋ
@비몽사몽 지당한 말씀!
학원은 안 다니셔도 될 듯!
ㅎ
내로남불이네요
자기는 괜찮고 남은 안된다
이건 좀 아닌듯 합니다
수위높은 농담
받아줄 아량을
넉넉히 키울만큼
살아오신 분들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