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베드로전서 1장 "하나님께서는 고난가운데 흔들리지 않는 확실한 믿음에 존귀한 인생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영광의 인생으로 삼아주시는 분이십니다 "
오늘은 베드로전서 1장을 묵상합니다. 대부도에 사시는 떠오르는 해보다 떨어지는 석양이 아름답고 그것은 아는 사람만 안다..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인생도 젊을 때 떠오르는 해같은 것보다 우리 인생의 마지막에 더 아름다운 이기를 소망합니다 베드로도 보잘 것없는 인생..실패의 인생에서 예수를 만나 베드로 인생을 다 걸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고난도 있고 연약함을..또 예수님을 부인함도 있었지만 그의 노년은 아름다웠습니다. 무학의 베드로가 쓴 베드로전후서를 보며 그가 존경스럽기도 하지만 그를 이렇게 만드신 예수님께서 얼마나 위대하신지 느끼게 됩니다. 베드로는 말년을 폭군 네로가 있는 로마에서 보내게 되는데 A.D 64년에 모든 나라가 불바다가 되는 상황에서 그 모든 원인.원망을 그리스도인이 뒤집어 쓰게 됩니다. 이 어려운 환경에서, 시험 가운데 산소망을 주기 위해 쓴 편지입니다
베드로전서 4: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흩어진 그리스도인들이 베드로의 편지로 산소망을 갖고 힘을 내게 됩니다 베드로의 편지는 이 곳에 쓰게 됩니다 베드로전서 1:1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
베드로전서 1:2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갑바도기아는 지금도 이 성경지명이 있고 터키에 가면 이 곳에 가게되고 숙연한 맘이 들고 그때 이 분들이 얼마나 고난가운데 있었는지를 알게 됩니다. 이 분들이 사진에 처럼 땅굴을 파고 구멍을 내고 살면서 결국 후에 로마에 돌아가 로마를 기독교 국가로 만들게 됩니다.
이들이 비록 고난가운데 있었지만 삶은 고단할 지라도 그들의 마음은 주님밖에 없었기에 기쁨이 있고 주님의 사랑으로 행복했을 것 같습니다 할렐루야!
베드로전서 1: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늘 말씀을 통해 믿음은 고난가운데 금보다도 귀함을 깨닫게 됩니다.
베드로전서 1: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왜 고난가운데 믿음이 중요할까요? 믿음은 마지막에 우리에게 칭찬을 주십니다.
마태복음 25: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또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귀한 존재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영광을 줍니다.
히브리서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로마서 8: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어떤 고난이든 믿음의 고난에는 축복의 열매를 맺게 합니다 존귀는 원어로 티매..가치가 있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고난의 거쳐 믿음의 확실함을 인정받은 그 믿음을 갖길 소망합니다
베드로전서 1: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