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장애인 평생교육사 양성과정 신입생 모집
장애인 평생교육사 양성 위한 평생교육과정 신설
20일까지 인터넷 원서접수
단국대 특수교육대학원에서 전문적인 장애인 평생교육사를 양성하기 위한 장애인 평생교육 전공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인터넷 원서접수는 20일 오후 5시까지이며 우편, 방문접수는 불가능하다. 단, 외국인 및 편입학은 방문 접수만 하며, 접수증(수험표)은 반드시 출력해 보관해야 한다.
인터넷 입학원서 접수 후에는 등기우편, 택배 또는 방문해 22일까지 첨부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12월 11일 전형(면접) 장소가 일반대학원 누리집을 통해 공고되면 12월 14일 면접이 이뤄진다. 합격자는 12월 27일 발표될 예정이다.
장애인 평생교육 전공 지원 자격은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2014년 2월 학사학위 취득 예정자이며 법령에 따라 이와 동등한 자격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이다.
전공 과정 졸업과 동시에 ‘장애인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며, 취득 교과목에 따라 ‘여가문화지도사’ 또는 ‘운동발달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장애인복지시설, 장애인여가문화시설 및 예술문화단체, 장애인복지임의단체 등에서 활동할 수 있다.
장애인 평생교육 관련 기관인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국립특수교육원, 장애인부모회, 장애인평생교육원 등에서도 활동할 수 있다.
또한 주단기보호센터, 그룹홈 등의 설립운영이나 강사지원 프로그램 요원으로 일할 수 있으며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라 장애당사자 혹은 부모를 조합원으로 하는 장애인 보호작업장과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을 위탁받아 운영할 수 있다. 일반대학원의 장애인 평생교육 전공 박사과정과 연계할 경우엔 특별전형한다.
장학 지원으로는 현직교원의 경우 등록금의 50%를 감면하며, 기간제 교사, 어린이집 교사, 교육기관 관계 공무원은 등록금의 30%를 감면받는다. 공인된 복지관, 병원, 치료지원센터(치료실)에 근무하는 치료사 및 전임직원은 등록금의 20%가 감면된다.
- 단국대학교 2014년 전기 입학전형 바로가기
출처: 비마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