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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카페 게시글
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3년 9월 15일(금)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45 23.09.09 06:2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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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5 07:15

    첫댓글 예수 그리스도 핏값으로 인해
    단번에 지성소에 들어가게 된 신분의 변화가 있습니다. 예물과 제사를 섬기는 자를 온전하게 할 수 없으니 성자가 사람이 되어오신 온전하신 대제사장 예수로 인하여 온전히 구원받는 은혜를 오늘도 잊지않기를 기도합니다


  • 23.09.15 07:17

    아멘!
    성막을 통해 피흘림으로 하나님의 성전이 가로막혔던것이 예수님이 십자가 목밬혀 육신의 몸이 찢어짐의 고통을 통해 휘장이 위에서 부터 아래로 찢어짐으로 구속의 은혜를 우리에게 주사 영원한 구원의 이르는 복음으로 하나님의 아들 삼아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내몸을 산제사로 드릴수 있는 은혜를 주셨사오니 온몸과 마음을 신령과 진정으로 정결하고 정직하게 드리는 예배자로 온전히 사용되어지는 하나님의 아들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 작성자 23.09.15 08:48

    김창섭장로님 :
    오늘 말씀은 구약시대 성막의 휘장 앞부분인 성소의 한계에 대한 말씀입니나. 하나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개혁이 이루어 질 때까지 성소에 일시적 죄 사함을 맡기셨습니다.
    구약시대의 성막은 휘장을 중심으로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휘장의 앞부분은 제사장들이 직무를 행하는 첫째 장막인 성소가 있었고, 휘장 뒤쪽에는 대제사장 만이 1년에 한번씩 속죄일에 들어가는 지성소가 있었습니다.
    "이 장막은 때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케 할수 없나니"(9절) 이 말씀과 같이 첫 장막의 제사는 구약시대의 율법의 제사로는 죄인을 태초에 창조 상태로 회복하는 구원이 불가능  하다고 말합니다. 즉 짐승의 피를 통하여 드린 제사는 순간의 죄 사함의 선언일 뿐 완전하지는 못합니다. 또한 레위인 역시 제사장이지만 동시에 죄인이라는 점에서 완전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첫 장막의 제사는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10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개혁이란 죄인인 인간이 태초에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던 그 모습으로 회복되는 것이며 구원의 회복은 예수그리스도만을 통해서 만 가능한 것입니다, 

  • 작성자 23.09.15 09:11

    김창섭장로님 :
    하나님, 과거에 율법과 구습에 억 매이지 않게 하시고 새 언약의 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오며 험한 세상을 유일한 구원자이신 예수와 늘 동행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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