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를 뒤집어 놓은 연유 / 김석윤
층간 소음에 발 묶여
제자리 말굽 도장만 찍던 짐승들
발굽에 흙이 닿는 순간
박차고 달아나 버릴 것이기 때문
첫댓글 하늘 향해 네다리 벌린의자들 같이우리도 두팔 두다리하늘 향해 벌리고 털자무소유의 실천강령 !ㅎㅎ
늘샘 선생님!반갑습니다.
그래서 였군요뒤집어진 의자보면선생님 작품 떠오르지싶어요
오랜만에 뵙습니다.요즘 선생님 작품들이 많네요.열정적인 분이시라 여름이 체질적으로 맞나봅니다. ㅎㅎ
다리를 보니 쫓겨날 만합니다 ㅠㅠ
그간 안녕하셨는지요.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눈팅으로라마 작품들 잘 읽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디마에 오니반가운 선생님도 와 계셨네요.발상의 전환,생각이 머무는 자리도반갑습니다.
이렇듯 뜸한 발걸음을 반겨 주시고 함께 해 주시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의자를 뒤집어 놓은 연유가 그럴수도 있겠네요. 층간소음 때문에 답답한 양말을 하나씩 신기도 합니다. 이제 건강이 좀 괜찮아 지셨는지요~~^^
우리 집에도편자 대신 두꺼운 양말을 신은답답한 말들이 다섯 마리나 있답니다. ㅎㅎ
첫댓글 하늘 향해 네다리 벌린
의자들 같이
우리도 두팔 두다리
하늘 향해 벌리고 털자
무소유의 실천강령 !
ㅎㅎ
늘샘 선생님!
반갑습니다.
그래서 였군요
뒤집어진 의자보면
선생님 작품 떠오르지
싶어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요즘 선생님 작품들이 많네요.
열정적인 분이시라 여름이 체질적으로 맞나봅니다. ㅎㅎ
다리를 보니 쫓겨날 만합니다 ㅠㅠ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눈팅으로라마 작품들 잘 읽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디마에 오니
반가운 선생님도 와 계셨네요.
발상의 전환,
생각이 머무는 자리도
반갑습니다.
이렇듯 뜸한 발걸음을 반겨 주시고
함께 해 주시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의자를 뒤집어 놓은 연유가 그럴수도 있겠네요. 층간소음 때문에 답답한 양말을 하나씩 신기도 합니다. 이제 건강이 좀 괜찮아 지셨는지요~~^^
우리 집에도
편자 대신 두꺼운 양말을 신은
답답한 말들이 다섯 마리나 있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