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높은 줄 몰랐다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얻을 수 있었고부모의 등은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였지혼자 가려니 앞에 놓인 까마득 벼랑 앞에고개 숙일 수 밖에 없는김병수
첫댓글 캥거루족에 대한뼈아픈 일침부모들의 책임이 크지요그 족들 이세상어떻게 헤쳐나갈까궁금합니다
많지는 않지만 재래시장에젊은사람이 장사하러 들어옵니다대부분 가게는 부모의도움받겠지요얼마 못가서 가게문 닫습니다보증금 몽땅 까먹을때까지버티다가 ㅎ많이덥습니다시원한 주말 보내셔요^^
궁하면 통하다. 궁지통방치방관해 두면홀로서기 합니다.선진국에서는 16세만 되면집밖으로 나갈 줄 압니다.자주ㆍ 자립ㆍ자율독립의지가 강합니다.
자식이 하나 많아야 둘이다보니 애지중지 돌볼수밖애없었지요그러다보니 아이들은 자신이최고인줄 알다가 사회에 얼굴내밀어보니 자신의 현실을깨닫고 자포자기하는 경우가늘어나는듯 합니다
@김병수 귀한 자식일수록 엄하게 키우라는 선현의 어록이듯이 강하게 키워야 합니다.천길단애에서 떨어뜨려 살아남은 새끼만 키우는호랑이처럼 ~~^^쫌 독하긴 하지만 ~~
큰일이다..그 말만 떠오릅니다
자기들 편하게 살기위해서자식도 필요없다는 인식이팽팽합니다부모한테 얹혀살아야 편하고자식없어야 편하고오랜만에 뵙습니다건강하게 잘지내고 계시죠^^
부모들 잘못도 큽니다...
부모잘못사회 시스템 잘못누구를 탓해야 할까요자기길 의연하게 걸어가길바랄뿐입니다
부모의 등은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였지울 아들이 하는 말인 줄 알았습니다
사다리 못 오르게 하고 채찍질 해서 길 달리는가 했더니그 사이 세상이 변해서 어리둥절 내 등은 발자국 투성이 무너지지 않아야 가치가 있을 것이므로 운동하러 갈랍니다
@오정순 많이 덥습니다자식이 올라갈수 있도록 사다리되여 주고픈것이 부모마음입니다해주지 못해서 안타갑지요선생님운동 적당히 하시고 시원하게보내셔요^^
캥가루 족들은서로가 힘들어요.내 주변에도.ㅠ
바라보는 부모도자식인 당사자도 못할짓인데늘어만 간다하니 안타갑습니다
오냐오냐해서 키운 탓도 있겠지만 ㅠㅠ 지금의 사회가 청년들 스스로 자립하기 어렵게 만들었기도 합니다. 금수저가 아닌 이상 독립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어서요. ㅠㅠ
어쩌면 몸값을 너무 올려놓은것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배웠으니까능력이 있으니까내가 저런일을 어떻게해하는그러다보니 일할기회는 점점멀어져 가고요
후회는 왜 뒤늦게 오는 건지다시 돌아가면 자립심 강하게잘 키울 수 있을텐데.....
첫댓글
캥거루족에 대한
뼈아픈 일침
부모들의 책임이 크지요
그 족들 이세상
어떻게 헤쳐나갈까
궁금합니다
많지는 않지만 재래시장에
젊은사람이 장사하러 들어
옵니다
대부분 가게는 부모의도움
받겠지요
얼마 못가서 가게문 닫습니다
보증금 몽땅 까먹을때까지
버티다가 ㅎ
많이덥습니다
시원한 주말 보내셔요^^
궁하면 통하다. 궁지통
방치방관해 두면
홀로서기 합니다.
선진국에서는 16세만 되면
집밖으로 나갈 줄 압니다.
자주ㆍ 자립ㆍ자율
독립의지가 강합니다.
자식이 하나 많아야 둘이다
보니 애지중지 돌볼수밖애
없었지요
그러다보니 아이들은 자신이
최고인줄 알다가 사회에 얼굴
내밀어보니 자신의 현실을
깨닫고 자포자기하는 경우가
늘어나는듯 합니다
@김병수 귀한 자식일수록 엄하게 키우라는 선현의 어록이듯이 강하게 키워야 합니다.
천길단애에서 떨어뜨려 살아남은 새끼만 키우는
호랑이처럼 ~~^^
쫌 독하긴 하지만 ~~
큰일이다..
그 말만 떠오릅니다
자기들 편하게 살기위해서
자식도 필요없다는 인식이
팽팽합니다
부모한테 얹혀살아야 편하고
자식없어야 편하고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하게 잘지내고 계시죠^^
부모들 잘못도 큽니다...
부모잘못
사회 시스템 잘못
누구를 탓해야 할까요
자기길 의연하게 걸어가길
바랄뿐입니다
부모의 등은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였지
울 아들이 하는 말인 줄 알았습니다
사다리 못 오르게 하고 채찍질 해서
길 달리는가 했더니
그 사이 세상이 변해서 어리둥절
내 등은 발자국 투성이
무너지지 않아야 가치가 있을 것이므로
운동하러 갈랍니다
@오정순 많이 덥습니다
자식이 올라갈수 있도록 사다리
되여 주고픈것이 부모마음
입니다
해주지 못해서 안타갑지요
선생님
운동 적당히 하시고 시원하게
보내셔요^^
캥가루 족들은
서로가 힘들어요.
내 주변에도.ㅠ
바라보는 부모도
자식인 당사자도 못할짓인데
늘어만 간다하니 안타갑습니다
오냐오냐해서 키운 탓도 있겠지만 ㅠㅠ 지금의 사회가 청년들 스스로 자립하기 어렵게 만들었기도 합니다. 금수저가 아닌 이상 독립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어서요. ㅠㅠ
어쩌면 몸값을 너무 올려놓은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배웠으니까
능력이 있으니까
내가 저런일을 어떻게해하는
그러다보니 일할기회는 점점
멀어져 가고요
후회는 왜 뒤늦게 오는 건지
다시 돌아가면 자립심 강하게
잘 키울 수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