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할머님의 부탁으로 이렇게 인터넷에 띄우는 거구요
여러분들도 이 글을 보시면 다른 싸이트에 많이 많이
퍼뜨려 주십시오
청와대 관계자님들께서는 속히 이 사건을 해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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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해원 입니다
부득이 하게 저의 국적이 미국 국적이라 국내 법률 대리인
임강희 씨를 대신하여 민원을 신청합니다.
이해원 ---- 미국 여권번호 LA 0234466
또한 아래의 글은 본인 이 해원이 작성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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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 드리는 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불철주야 헌신하고 계시는 대통령의 노고에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제 나이 84세. 웬 늙은이가 노망났나라고 생각지 마십시오.
그래도 조선왕조 마지막 황족 이혜원 옹주입니다.
지금은 억울하고 분통이 터져 죽을 지경이 되어도 어느누가 거들떠 보지도 않는 폐망한 황족의 덧없는 메아리를 들어 주십사 하는게 아닙니다.
수십번 정권이 바뀔 때마다 목청높여 외쳐 보았지만 역시나 같더이다.
그래서 늙은이는 죽어도 재판이나 한번 받아보고 죽을 결심으로 이글을 띄웁니다.
제 이름은 이해원. 주민등록번호 180426-2074615
요즘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명성황후" 드라마의 고종임금이 제 할아버님이시고, 그분의 아들 의친왕이라 일컫는 분이 제 생부입니다.
나라를 잃은 슬픔을 그리도 애통해 하시며 틈만나면 만주 독립군을 찾아가다 일본군에게 붙들려 오시곤 하시던 제 아버님. 그분의 피를 이어 받은 딸 나 이혜원이가 내 조국에서 이리도 억울하게 재산을 사취당하고 권력의 비호아래 오히려 저를 죄인으로 몰려는 대한민국 법조계 원로 김재철 변호사의 후안무취한 행동을 고발하고자 합니다.
법원장을 엮임하고 연수원장을 지내시다 고급 공무원 재산 공개법이 시행되자 그 높은직에서 사심없이 직위를 내던지고 이제는 변호사업을 시작 하셨죠.
5공6공 시절 국민의 귀와 눈을 막아높고 인권마저 유린하던 시절 김재철 판사 당신은 사취한 내 재산을 이곳 저곳에 헌납하면서 권력층과 유착하여 승진에 승진을 거듭하면서 변호사업과 사채업을 하는 아버지 김완섭이 내 재산을 도둑질 했고 당신은 그것을 쥐새끼 소금 파먹듯 8등분하여 하나씩 하나씩 팔아먹었습니다.
내 남편 이승규가 당신 아버지 김완섭에게 사채를 빌리려고 하자 등기부등본, 도장, 인감증명등을 제출하게 하여 돈도 빌려주지 않고 시간을 끌다 내 남편은 행방불명이 되고 또 다시 6.25가 나고 남북으로 가족이 흩어진 그 혼란한 시절.
정확히 1957년 서대문 연희동 산 2번지 15만평 내 땅이 김재철 당신집 머슴이었던 김병묵 앞으로 1948년 8월 27일부로 가등기 되어 있었습니다.
서류를 보관했던 날짜는 1948년 4월 23일 이었습니다. 차일피일 시간을 끌던 그 4개월 동안에 당신 아버지 김완섭은 김병묵이 앞으로 가등기를 이미 해두었던 것입니다. 돈 빌리겠다고 맡긴 내 남편 땅이...............
그것을 내가 추긍했던 사실 기억나지요?
생각나지 않는다면 당신은 철면피요, 인간이 아닙니다.
이 언어가 과하다고요? 그렇다면 명예회손으로 고발해 주십시오.
정식으로 재판이나 한번 받아보고 죽읍시다.
어찌된 일이냐고 물었더니 당신 부친은 자기 하인 김병묵이가 일제 징용으로 갔다와서 수천만원 돈을 벌어와서 그돈으로 그땅을 매매하여 가등기 하여 주라고 해서 변호사로서 법적 대리인 노릇만 했을 뿐이라고 했습니다.
일제 징용으로 끌려 갔다오면서 수천만원 돈을 벌어온 사람이 어느 누가 있는지 알아봅시다.
그렇다면
왜 김병묵이는 당신집 하인 노릇을 계속했고 당신네 논밭에서 농부 노릇을 하면서 땅 한평도 팔아먹지 못하고 당신이 왜 팔아먹지요?
그 땅 주인이라고 우기시던 김병묵의 자손은 왜 헐벗고 살지요?
왜?
당신 누이 김영자가 김병묵의 인감을 위조해서 5,000평을 팔아먹고 당신 아버지 김완섭은 원인 무효소송을 해서 부녀간에 법정 싸움을 했지요?
그리고 또 근린공원으로 편입된 보상금을 왜 또 당신이 타가지요?
당신의 사돈되는 (주)한양건설 배종열은 왜 또 그땅을 담보로 2,000억원을 대출받았지요?
친애하는 대통령님
생각해 보십시오
이땅의 법조계 원로라는 부자가 서로 공조하여 힘없는 여인을 상대로 칼만들지 않았지 강도나 마찬가지 방법으로 제 재산을 빼앗아 갔습니다.
그래서 법에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한번도 정상적인 조사를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김재철이와 그의 아버지 김완섭은 1957년 말경 이사건의 증인이며 양심선언을 한 김훈에게 찾아가 이혜원이가 검찰에 고발하여 우리가 조사를 받게 됐으니 내가 그땅을 김병묵이 앞으로 가등기를 해뒀으니 자네(김훈)에게도 1/3을 줄테니 검찰에 가서 내가 시키는 데로 허위증언을 해주라고 감언이설로 김훈을 농락하여 김재철 판사와 수사과장이 있는 자리에서 김재철이 하는 말이 검찰에 잘 이야기 해뒀으니 시키는 데로만 적으시면 된다는 말에 김훈은 돈에 눈이 멀어 허위증언을 해주고 이 사건은 형사시효를 잃은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김훈에게 약속한 1/3을 나눠주고 입을 막았다면 완전범죄로 될텐데 왜 그약속을 지키지 않았죠?
그러다가 1970년 나 이혜원이 진정하여 중앙정보부 남산분실에서 조사를 받을 때 생각나시죠?
그때 김훈씨가 양심선언하여 모든 죄가 백일하에 들어나자 당신은 현직 판사 신분으로 형사앞에서 무릎을 꿇고 아버지 김완섭과 김병묵의 죄를 용서하시라면서 인감을 반환했습니다. 당시 조사관 이영안이 내게 말해 주었소,
그래서 해결될 줄 알았더니 어찌된 여문인지 오리무중 하다가 박정희 대통령이 죽고 암울한 시대가 되면서 당신 김재철 판사는 법원장 연수원장을 지내는승승장구를 하셨습니다.
당시 검찰총장이 당신과 사돈간 이었죠?
자! 이렇게 철저하게 내 재산을 물쓰듯 쓰면서 힘없는 이 여인을 협박하며 포기하지 않으면 자식들이 좋지 못할것이라면서 포기하라고 회유하며 200만원을 받았지 않았냐며 협박까지 하였지요. 그렇게 빼앗긴 내 재산을 찾으러 50년을 투쟁해 왔소!
그런데 왜 법적인 시효가 지난것이지요?
성공한 쿠테타의 주역도 권좌에서 물러나자 저 깊은 절간에서 형무소 보다 더한 벌을 받았습니다. 하물며 거짓으로 사취한 타인의 재산을 암울한 시기에, 입도 뻥긋 못했던 그시절에 그 주범들인 당신들은 법조계에서 일인자 노릇을 하며, 이늙은 폐망한 황족쯤이야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저 높은 곳에 계시면서 별의별 추악한 모사를 다 하였습니다.
아버지 김완섭으로부터 당신 김재철이 상속받은 상속세를 김병묵의 명의로 되어있는 연희동산 2-1번지 땅을 김병묵이가 김재철 상속세금 물납으로 대신해 주었습니다.
김병묵이는 1975년 10월 4일 사망했는데 김재철 세금물납은 1976년 11월 10일에 시행됐습니다. 그렇다면 죽은 김병묵이가 살아나와서 그 행위를 했을까요?
김재철 당신이 다 한짓 아닙니까?
이래도 사기가 아니고 사취가 아닌가요? 강도짓이죠.
사취가 명백한데도 서대문구청은 박찬종의원의 국정감사 질의에 답변을 못하고 그냥 넘어가고 변호사로 선임한 박찬종 변호사는 자기 힘으로는 도저히 못하고 문민정부가 들어서면 다시 재기하자면서 손을 떼더이다.
이 늙은기가 어떻게 하겠습니까?
또 다시 진정서, 탄원서, 진정서, 탄원서 수없이 냈습니다. 결과는 시효가 넘었다. 어떻게 할수없다 하더이다.
과연 이것이 대한민국 법조계의 현주소였을 수밖에 없는 것은 당신같은 썩은 법조인이 연수원장을 엮임 했으니 당연한 결과겠지요. 안그렇습니까?
무엇을 가르켰을까요? 양심은 있었을까요? 그렇다고 법조인 모든분들을 지칭한 것은 아닙니다.
막사사이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부정한 돈으로 자식을 가르키면 자식도 부정해 진다고요. 얼마나 멋들어진 명언입니까?
김재철 변호사!
또 한가지 지적할게요
1996년 당신 변호사 사무실에 강도가 들어와서 사돈인 (주)한양 배종열 회장게게 매매담보를 제공하여 상업은행 남대문 지점에서 2천억원을 사쥐해먹었는데 100억만 내라고 흉기를 들이데자 당신 김재철씨는 5억원을 내주고 생명을 건질수 있었으며 경찰서에서 조사를 하자 나 이혜원이가 시켰을 것이라고 추정하여 양심선언한 김훈씨와 오종환씨를 지목하여 검거하라고 하였지요.
그러나 범인은 따로 잡혔지요
정당하게 얻은 재산이라면 왜 그런 시정잡배 강도까지 당신을 넘볼까요?
당신은 그런 재산이 없었어야 존경받고 행복하게 살수 있었습니다.
당신은 대한민국 법을 기망하고 후배법조인들까지 기망한 죄를 이제는 반성하십시오.
나 이혜원과 단 둘이서 해결합시다.
그런다면 나 이혜원. 용서하리다.
죽은 내 남편 이승규씨를 곧 만나게 될텐데 대신 용서를 구하리다. 반성하세요.
이렇게 하여도 당신이 나를 명예회손죄로 고발하지 않고 내땅을 당신이 취득하게 된 내용을 명확하게 밝히지 못한다면 당신은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됩니다.
정정 당당하게 법정에서 가립시다.
그리고 손문혁, 이상용 PD님. 본 사건 취재를 하셨으면 방송을 해주십시오. 방송국 고문 변호사가 가제는 게편이라고 방송을 못하게 압력을 행사 하셨다지요. 이제는 속시원하게 방송해 주십시오.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존경하고 친애하는 대통령님!
늙은이가 너무 험한 언사를 적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많이 참았습니다.
헐벗고 굶주리며 남의 도움으로 지금껏 살아온 50평생의 내 삶과 폐인이 되다 시피한 내 자식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죽은 내 남편 이승규는 구천에서 아직도 맴돌고 있습니다. 억울해서 이승을 벗어나지 못하고 원혼이 되어 방황을 하고 있습니다. 제사한번 제대로 지내보지 못했습니다. 돈이 없어서 말입니다. 세 자식을 함께 모아놓고 제대로된 제사라도 한번 지낼수 있었으면 얼마 남지 않은 내 생. 행복이라고 믿습니다.
저 나뿐 사람들에게서 재산을 환수 해주시고 아직 서대문구청이 김재철에게 지불할 800억원은 내 남편 이승규 명의로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가난한 법대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주어 올바르게 가르켜 이땅에 다시는 이러한 일이 생기지 않기를 빌며, 가난한 의대생에게 장학금을 주어 진정한 의술인으로 키우는게 구천을 맴도는 고 이승규 내 남편을 편히 잠들게 하는 방책일 것입니다.
부디 선처를 바랍니다.
2001년 12월
이 혜 원
연락처 : 031-793-2441
(미국) 0011 Jin Hyl Lee 213-387-6312
김아리(12/5,1:19): 정말 많이 퍼트려야할 내용이군요,, 항상 전 저 일에대해서,, 관심있어왔습니다. 지금 마지막 왕자도 살아계시다죠? 직업이라고야 밤무대 가수.. 텔레비젼에도 몇차 나오셨는데..
- 김아리(12/5,1:20): 게다가 마지막 후궁마저 몇년전 죽었다고 얘기가 들리더라구요. 또 왕자의 고모만이 결혼해서,, 지금 어린 자식이 있다는군요.
- 김아리(12/5,1:22): 경복궁에서 쫓아낸것만으로 황족에게 무례한일이지만,, 다른얘기들은 들출수록 혐오감을 주는군요. 이미 이런 얘기 아는 분 많으실걸로 압니다만,, 많이 알려야합니다. 꼭..
- 곽현세(12/5,4:51): 황족이냐 아니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지만...인권침해에...사기꾼이로군...
- 박준(12/5,14:36): 아무리 우리나라가 대통령제로 바뀌고했다하나 대한민국의 전신인 조선과 대한제국을 다스렸던 왕족의 일원을 이렇게 홀대해서야...일본은 지금 왕비문제로 장난이 아닌데..최소한 대우는 해주지는 못할망정 이런...왜 쓸데없는 전두환,노태우같은 사람을 전관예우해주냐고
- 김아네스(12/7,15:1): 김재철인가가 누굽니까? 전 그사람이 누군지 모르지만, 분명 썩어빠진 친일파 집안일것입니다..법조계를 조롱하며 여태껏 거짓존경을 받았을거 아닙니까..마지막황족..세종대왕을 비롯한 우리나라 왕족의 자손입니다. 이 일은 개인의 힘으로(대통령이 아닌바에야)처리되기
우린 몹니까..끄딴 매국노문제를 모하러 다룹니까..우리나라에도 이런 매국노가 활개를 치는데.........
......이글을 읽으신 많은분들..우리 한번 힘을 합쳐보져..
.이글 많이 많이 퍼트려 주세여...전 그분의 가족도 아니고 친척도 아니지만...
단 하나..전 한국인입니다..우리나라에 이런 썩은 인간들이 사는거 못봅니다...
.제발..저도 부탁드리져..많이많이 ..알려주세여..한국 화팅~
- 윤현정(12/8,22:9): 정말 할 말을 잊게 하는군요......
- 권현수(12/8,22:19): 국사책에서 배운건 실제랑 많이 다르다!!! 뭐야이거!!
- 서지혜(12/8,22:23): 이 글.. 만약에 아무일 없는듯이 지나가면...대통령.. 이고모고 다 부정부패다
- 황호일(12/8,22:53): 흐음......
- 백화(12/8,22:59): 홀.........
- 임현정(12/8,23:36): 울 마지막 왕자는 몇년전에 다큐멘터리했었는데 일본빈민가에 있다고 나오더군요..정말 부끄러운 현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