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 식물이 수정한 후 씨방이 자라서 생기는 것. 대개는 이 속에 씨가 들어 있다. 종자: 식물에서 나온 씨 또는 씨앗. 보통 종자=종실=씨앗 이라고 하는데, 종피가 겉을 둘러싸고있습니다. 과일로 치면 안의 검은 씨앗이 종자입니다. 열매는 보통 자방이 발달한 과실부분을 칭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벼같은 경우는 보통 종자나 종실이라고 부르며 열매라고 부르지는 않는데, 과실(자방)이 잘 발달하지않고 종자 안의 배유를 먹는 작물이기때문입니다. 결론: 벼는 자방이 덜 발달했고 종자 속의 배유를 먹기에 벼 알을 종자,종실이라고 부르는게 자연스럽다. 왠만하면 문제에서 벼 열매라고는 안나오고 종자라고 나오겠지요. 사과에서는 과실 부분이 열매, 안의 씨앗은 종자. 벼는 과실 부분이 발달안해서 열매라고 부르기는 애매하고, 씨앗(종자)이 발달했으므로 종자라고 부르는게 자연스럽다. 벼 종자, 벼 종실, 벼 열매.. 확실히 말해보면 열매는 좀 안어울리죠?
첫댓글 사전을 참고했습니다.
열매: 식물이 수정한 후 씨방이 자라서 생기는 것. 대개는 이 속에 씨가 들어 있다.
종자: 식물에서 나온 씨 또는 씨앗.
보통 종자=종실=씨앗 이라고 하는데, 종피가 겉을 둘러싸고있습니다. 과일로 치면 안의 검은 씨앗이 종자입니다. 열매는 보통 자방이 발달한 과실부분을 칭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벼같은 경우는 보통 종자나 종실이라고 부르며 열매라고 부르지는 않는데, 과실(자방)이 잘 발달하지않고 종자 안의 배유를 먹는 작물이기때문입니다.
결론: 벼는 자방이 덜 발달했고 종자 속의 배유를 먹기에 벼 알을 종자,종실이라고 부르는게 자연스럽다. 왠만하면 문제에서 벼 열매라고는 안나오고 종자라고 나오겠지요. 사과에서는 과실 부분이 열매, 안의 씨앗은 종자. 벼는 과실 부분이 발달안해서 열매라고 부르기는 애매하고, 씨앗(종자)이 발달했으므로 종자라고 부르는게 자연스럽다.
벼 종자, 벼 종실, 벼 열매.. 확실히 말해보면 열매는 좀 안어울리죠?
친절하고 자세한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