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는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주요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이에 영재는 "지난 미니 1집에 예상치 못했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며 "믿기지도 않고 정말 많이 놀랐다. 많은 분들께서 저희 음악을 사랑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데뷔곡의 흥행으로 인한 부담감을 묻자 "기분 좋은 책임감이라고 생각한다. 예상치 못했던 사랑과 관심을 원동력 삼아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투어스는 함께 5세대 대표 주자로 불리는 라이즈와 비슷한 시기에 컴백했다. 이와 관련, 라이즈에게 경쟁의식을 느끼냐는 질문에 영재는 "라이즈 선배님들과 무대 뒤에서 만날 때마다 늘 반갑게 인사를 주고받았다"며 "앞으로 오래오래 함께 성장해 나가고 싶다. 많은 선배님들이 컴백하시는데,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다"고 답했다.
경민은 "신인상을 받게 되면서 저희끼리 기쁨도 나눴고, 또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도 다졌다"며 "3년 안에 시상식에서 최고의 상을 받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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