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장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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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듣고 벙찜.)
(만족스러움..ㅎ 약간 그 도쿄돔
5만명 앞에서 고백한 그 재질 같은데;;;)
"모두들 소리를 지르셨는데 저도
둘이 잘됐으면 좋겠네요."
(갑자기 난입하는 회장놈.)
(뭐이새끼야?????)
"자, 이제 쉬는 시간 가질게요. 큰 박수 부탁드려요!"
(떨떠름한 Sarawat.)
"이걸 어떻게 그냥 쇼라고 하냐?"
"어, 그래, 영웅납셨네. 이제 우리가
도와주나 봐. 갈거야."
(알아서 빠지는 조무래기들.)
(둘만 남음. 근데 아까부터
거슬린게...)
(Sarawat 너 목발 처음해보니?)
"방금은 그냥 쇼였다는 거지?"
(뭔가 알수없는 표정.)
"그럼 다행이야. 좀 놀랐었어."
"응."
(Tine 대답에 뭔가 실망하는 Sarawat.)
"그게 진짜였다면 진짜 속상했을 거야.
이거 하나만은 내가 널 위해
해낼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울망울망하는 Tine.)
"영화 속 해피엔딩처럼..."
(ㅠㅠㅠ 우는거 개좋아ㅠㅠㅠㅠㅠ)
(전일 Sarawat이 리허설하면서
영화는 해피엔딩일거라고 했는데
본인 때문에 Sarawat의 영화가 망한것 같아
너무 속상하고 슬프고 미안한 Tine,)
(근데 우는게 내 취향이야ㅠㅠㅠㅠㅠ)
"아마 난...."
"그 장면이 꼭 그렇게 끝나야 할 필요는 없어.
지금도 충분히 해피엔딩으로 만들 수 있어."
(감독 Sarawat.)
"만약 이게 우리가 나오는 영화라면
네가 선택하면 돼. 비극으로 끝내버릴지
아니면 해피엔딩으로....."
(출연: Tine, Sarawat.)
(oh!oh! 직진 고백oh!oh!)
(일단 정색.)
"뭘 고를래?"
(아앜!!!!!!!!!!!썅!!!!!!!!!!!!!)
(어디론가 가는 Tine.)
(PPL타임.)
(음료수에 끄적.)
"새드엔딩으로 끝나는 영화는 싫어."
(PPL 타임.)
"어?"
(팬티벗고 소뤼질러!!!!!!!!
뿌이뿌이뿌이!!!!!!!!!!!!!)
(TMI 처음 Sarawat이 Tine가짜남친
허락할때 똑같이 음료수에
이렇게 글씨써서 허락함.)
달리고 달렸다.
사실 10화까지만 업로드 예정으로있습니다.
왜냐면... 그 뒤는 별로야.....
근데 또 스틸 투게더가있어서...
지금 고민중입니다.
13ep 전부 끝내고 스틸도 올려야될지..
*문제시 Tine 우는거 300번봄.
-본문과 상관없는 댓글은 달지 말아주세요.
댓글은 언제나 힘이됩니다.
첫댓글 목발 언제 벗어 ㅠㅠ
왭니꺼ㅠ왜끝까지없죠 외조?ㅜㅜ여시덕에입덕완료 미친 이새벽을1부터하얗게불태움 tine 조난내스탈ㅜㅜ
혹시 풀로 보고싶은 여시는 넷플릭스에 이거 올라왔으니까 봐봐ㅋㅋㅋㅋ나도 넷플로 다 봄!
여샤 나 지금 정주행중인데 몇화부터 사겨? 감질나서 미치겠네 슈발
타인 우는거 존좋 ㅠㅠㅠ 계속 울리고 싶어
옼ㅋㅋㅋㅋㅋ 드뎌 사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시방 1화부터 쭉 달렸다 미쳤다 뭐야 이거 집에가서 존⃞나⃞ 달린다
우는거 좋다 ㅎㅎㅎㅎㅎ 나 이런거 좋아하네....ㅎㅎㅎㅎ
여시 덕분에 새로운 장르에 눈을 떴읍니다ㅠㅠ 덕질 다 관둬서 무료했었는데 나에게 새 삶을 준 여시❤️ 감사감사ㅠㅠ
어제 넷플로 다봤는데 쩌리에있길래 다시 보려고 왔어
넷플 자막이 거지같았거였구나...
새하얀도 요정이라하고 민폐덩어리도 골칫덩이라하고.... 난 유튭 자막이이상한건줄.. ㅜㅜ
지금 현생불가 되어버렸어.....
미칠거같애 화보집이야 이건;;
걍 집에쳐박혀서 이거만 주구장창보고싶어 지금 태국어배워야되나 드릉대고있어;;
넷플에서도 봐야겠다ㅎㅎㅎ여시 덕분에 재밌는거 알아가~고마워
재밌어ㅠㅜ 글 올려줘서 고마워
개ㅐㅐㅐㅐ존잼ㅠㅠㅠㅠㅠㅠ서사 맛집ㅠㅠㅜㅜㅠㅠㅜㅠ드디어 사귀는구나ㅠㅠㅠ여샤 글쪄줘서 넘 고마워!! 너무 재밌게 봤어ㅠㅠ❤️
또 보러옴.....
여시 글 진짜 찰지다 목발 한번도 안해봤냐는데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
여시 왜 글 더 안써주냐여 ㅠㅠㅠㅠㅠ번외편까지 기다라고있음돠
큽 시바 너무 재밌고 행복했다ㅜㅠㅠㅜㅜㅜ
공이 더 작은겨?? 오늘 쩌리에 올라온거보고 하루종일봤다ㅋㅋ 고마워
타인 우느넉 뭐야? 뭐냐고!!!!!! 갑자기 타며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