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절이 괴롭은 청춘이 문짓을 저질렀뎅~미지가 바람맞다(1편)

[미지랑]

펜들의 성화에 밤잠 못자고 이케 올립니다.

현재 수면부족으로 다크써클이 무릅까정 내려온 관계로

다소 내용이 부실할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당~~~

명절이 괴롭은 청춘이 바람을 맞으러 뱅기를 탔지용~

홍콩간다꼬 무지 신났습죠~

뱅기 타고 들뜬 맘을 잡고 있자니 벌써 홍콩이지 뭡네까

저 이층버스가 얼나마 타 보고잡았던지...

그런데 뱅기에서 내리자 마자 콧구멍으로 들어오는 더운 바람에

헉~~~ 했지요

왜~ 더운건데....럭셔리한 여행은 간데음꼬 ,

이때부터 망가지기 시작했지요~

홍콩을 상징하는 저 다리...

차에서 슬쩍보고 버스타고 횡~ 하니 지나갔지요

이케 다리를 몇개 지나고 휙~~~~

홍콩을 입국하자마자 다시 출국했지요~~~

이기 뭐꼬나...

여권에 도장한번 요란하게 꽝~ 찍은것으로 씁스레한 맘을 달래보았습죠~

물가가 비싸 심천으로 빨리 들어갔지요

그런데 문제는 중국입국에서부터 문제가 ....

살이 너무 빠져버려 여권의 사진과 얼굴이 너무 달랐던겁니다

이런~

(사실 가지전에 다덜 새로 여권 내라 했지요. 그런데 돈이 아까버서 10년짜리를 맹근것이 2년전...

그 후 독한맘 묵고 오기지고 다이어트를 한 덕택에 살이 23kg나 빠져 버렸으니,

당연히 사진과 얼굴이 다를수 밖에...)

" I you? "

" yes,  호호... 다이어트 "

짧은 나의 영어실력에 고까징~~~

더 길게 갔다면 저도 어케 됐을지 모르게 국제미아가 됐을지...

어쨌던 통과 받고,

지하철 타고 밥묵으러 갔지요

여기서부터 저의 노가다 패션은 시작됐지요

이기 뭔지 다 아시죠~

굳이 제가 설명을 안해도 저보다 더 잘 아실듯~

아~ 그립던 저 음석들...

배가 고파서 정신없이 묵고 봤지요

에고야~ 또 묵고 잡네

살살 녹는 저 양고기 샤브샤브

물보다 맥주가 더 싸~

돈주고 물사묵을라 카니 우째 아깝던지

일단 맥주맛은 칵~~~ 죽이여~

요케생긴 육교를 지나면 ,

요로코롬 생긴 식당서 저 맛난것들을 묵었지예

심천 시내서

배부르게 밥 묵고 났더니 , 요런 얼굴도 나오네요

낼 출근을 위해 오널은 여까정 입니다~

2탄은 낼 올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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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man]

꿀꺽 하면서 기다립니다.

[미지랑]

또 묵고 잡아요~

[Jessie44]

으아~! 후오구오에 맥주...안그래도 점심 때 뭘 먹어야 생각하는데, 침 넘어가게 하시네...

[미지랑]

글쵸~ 저두 침넘어 가요

[그리알고]

대~충 식성이 같은 꽈~~일것 같은 예감이...ㅋ

[미지랑]

킥~~ 우캐 아셨데요 제가 잘먹는거...ㅎㅎ

[bamboo]

사진잘나왔네요. 난 왜 등짝만나오고,,ㅋㅋ

[미지랑]

몰르징~ 이쁜모습 쩜 찍어 줄라켔디만 워낙 개성강한 모습만 보여서리~

[유앤유]

언냐 글솜씨 좋다..얼굴이 피네 펴~ 부럽당~^^

[미지랑]

킥~~ 요새 쭈그러 든다

[큰형님]

23kg 빼신 모습도 (?).......... +23 하여 원래 빼기전에는 와~ 죄송 ㅎㅎㅎㅎ : 이미그레이션에서 당근 못알아보시지 ㅋㅋ

[미지랑]

킥~~~~

[gloria^.~]

요즘 넘 바빠서 사진 올렸다는 소리 듣고도 못봤당! 넘 좋아서 주체를 못하네 ㅋㅋ 목요일 장편으로 부탁혀~~~ 생일선물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