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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알찬> 미남 · 미녀 시상식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1. 김혜자 <best1>
유학마친 박경림 “1% 100명이면 100%” | ||||
“연예인이란 다른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 아닌가요? 저의 (재능)기부가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준다면, 저에게도 역시 큰 행복이죠.” 지난해 초 연기공부를 위해 미국 뉴욕의 필름아카데미로 유학길에 올랐던 개그우먼 박경림씨.
이달 15일(현지시각) ‘특별장학생’으로 학업을 마친 박씨는 스스로를 “아름다운재단의 한 식구”라고 표현했다.
그는 2000년부터 아름다운재단의 ‘끼 1% 기부’에 참여해 왔다. 대학을 다니던 시절 같은 학과(방송연예) 동기 연예인 박진희·박시은·김효진씨 등과 함께 재능 기부에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나눔의 식탁’ 파티에 ‘노 개런티’로 사회를 맡아왔다.
기부를 위한 아름다운재단의 사진전이 마련되면 역시 무료 모델을 자청했다.
2002년 이른바 ‘박고테’(박경림의 고속도로 테이프)가 뜻밖의 ‘대박’이 터져 25만장이나 팔려나가자, 세금을 뺀 수익금 1억7천여만원을 몽땅 재단에 기부하기도 했다.
이 ‘거액’의 돈은 백혈병 어린이 환자를 돕는 기금으로 마련돼 지금까지 12명의 환자에게 1천만원씩 지원됐다. 왜냐하면 나누면 자신도 행복해지거든요.” 박씨가 아름다운재단 등을 통해 나눔에 적극적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그의 팬들도 가만있지 않았다. 어릴 적 넉넉지 않은 가정환경에서 자란 경험이 한몫을 했다.
“학창시절 집안 형편이 어려웠지만, 그래서 더욱더 기죽지 않으려 활발한 성격을 갖게 됐어요.”
박씨는 앞으로도 가난 때문에 맘껏 공부할 수 없는 아이들을 도와주는 게 꿈이다. 한두 번 하고 마는 기부가 아니라, 차근차근 준비해서 언젠가 이런 아이들에게 꾸준히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금을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지난 19일, 자신이 살던 맨해튼의 아파트에서 ‘창고 세일’을 연 박씨는 가재도구를 판 돈 1500달러의 1%가 훨씬 넘는 100달러를 또다시 기부금으로 냈다. |
8. 문근영
영화 〈어린신부〉로 널리 알려진 영화배우 문근영(17)양이
14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선행칭찬운동본부(이사장 조일묵)가
수여하는 선행칭찬상을 받았다.
문양은 지난 9월 모델료로 받은 3억원 전액을
소아암환자돕기에 기부하는 등 그동안 연예활동 수익의 대부분을 사회단체에 기부해왔다.
문근영... 가까이 살면서도 못 봤네요.
예쁜 외모처럼 마음도 예쁜 언니^^
최연소 대한민국 알찬 미남 · 미녀 상 수상하셨습니다 짝짝짝~!
9. 김장훈
김장훈은 장애인 봉사에 시간을 아끼지 않는 가수다.
늘 자신의 의지라기보다는 어머니의 영향이라면서도 오랫동안 남모르게 선행을 해왔다.
하지만 김장훈이 장애인과 어린이들에게 쏟아붓는
사회봉사성 행위는 자신의 입신양명과는 티끌만큼의 관계도 없는, 거의 본능에 가까운 행위다.
그는 비교적 평탄치않은 젊은 날을 겪으면서 스스로에게 약속했다.
성공하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하겠다고....
가수로 성공한 후 장애인이나 불우어린이들과 관련된 행사는
무조건 다 참석하면서 그 약속을 지켰다.
그러나 바쁜 스케줄 때문에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할 것에 대비,
근래에는 아예 '올해는 봉사활동을 몇 번은 꼭 하겠다'고 정하기 시작했다.
올해의 목표는 36번이다.
이미 20번 정도 했으니 36회는 무난히 채울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연예인이 '공인'이라는 이름 아래 여러 가지 선행을 베풀지만
자발적으로 자신의 스케줄까지 줄이면서 실천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성공하면 봉사하겠노라 맹세
이렇게 스스로에게 약속을 하고 지켜나가는 김장훈이
작년 말 미국에서 돌아온 이후 또 다른 관심을 보이는 분야는 순수예술이다.
순수예술 중 산업과 연관되지 않은 분야가 어려운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순수예술이야말로 그 시대 문화의 근간이라고 믿는 김장훈은
얼마 전 순수미술과 대중콘서트를 결합시킨 공연 '신진사대부'를 기획하고 개최했다.
그다지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김장훈이 가지고 있는
순수예술에 대한 애정을 실행에 옮기기까지는 고충이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지치지 않는다. 오늘밤도 포장마차에서 그는 고민한다.
"형! 전국의 장애인 시설과 초등학교를 돌며 미술전시회를 무료로 개최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구경모[SBS라디오 PD]
10. ! <best3>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고대하던 마지막 시상자 납시오~
이건 한번 맞춰 보시겠어요? ^^
드러그 해주세요-> 바로 MBC '느낌표' 제작팀입니다~!
우리 솔밭 왓앤와이도
나누어 즐거운 삶을 살아 보자구요~
우리 모두 사랑을 나눠요~~~아름다운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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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즘 사진 안보이게 올리는게 유행(?)인가봐요~~~ ㅎㅎㅎ
하하하 그러게용 쏭쌤은 어떤 이름으로 올라올까요?ㅎㅎㅎ
ㅎㅎ 샘 저도 사진안보여요... 근데 샘 pc에서는 보이죠? ㅎㅎㅎㅎ
대단들 하시네요^^ 모두가 꼭 여유가 있다고 남들에게 나눠주진 않아요.., 꾸준히 이런 아름다운 나눔이 이어지기를....,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유리아침 샘~~언제쯤이 될까요??우리 같이 힘써보아요~~
왓앤와이와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너무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