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훈 씨와 나들이 여행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한창훈 씨. 저희 13일 날 벚꽃 구경하러 가기로 했잖아요. 가시면 하고 싶은 거 있으세요?”
“김밥 사서 벚꽃 아래서 먹고 싶어요.”
“소풍처럼 벚꽃 보며 드시고 싶은거군요?”
“네. 벚꽃 떨어지는거 보는게 좋아요.”
“저도 벚꽃이 비처럼 떨어지면 뭔가 낭만있고 좋더라구요. 한창훈 씨도 그러세요?”
“네”
“한창훈 씨도 감성적인 사람이시군요? 하하”
“(한창훈 씨가 웃으신다.)”
가볍게 벚꽃 나들이 일정에 대해 의논하였다. 벚꽃을 보며 피크닉을 하고 싶으신 것 같다.
짧은 대화였지만 한창훈 씨가 감성적인 사람이라는 부분까지 알게되었다.
첫 벚꽃 나들이 잘 지원하여 한창훈 씨께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
2024년 4월 4일 목요일 이동호
당사자의 계획이 명확하고 그것을 물어 살피니 고맙습니다. 나들이 계획, 한창훈 씨와 의논한데로 잘 주선하면 좋겠습니다. - 구자민
벚꽃 나들이 의논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낭만있는 사람 한창훈 씨! 계절과 자연을 잘 누려요. - 더숨
첫댓글 한창훈씨가 나들이 계획을 세우고 자기의 일로 필요한것들을 챙기는 모습이 좋아보이네요. 낭만있는 벛꽃나들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