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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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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추억의 검정 고무신
행운 추천 5 조회 38 24.09.07 00:2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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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7 00:42

    첫댓글
    추억의 검정 고무신~
    타임머신 타고 동심의 고향으로 동심의 친구들 얼굴들이 스치네요~
    검정 고무신 신어보지는 않았지만 흰 고무신과 검정 고무신의 추억이 있습니다.
    기차표 신발은 부산에 있는 동양고무주식회사에서 나왔지요~ㅎㅎ
    동양고무주식회사와도 인연이 있습니다~🙇🏻‍♀️

    행운 님~
    주말 잘 보내셔요~🙏🏻🙇🏻‍♀️🌛

  • 작성자 24.09.07 00:48

    네 지기님 오랜만에 너무 반갑습니다.
    저도 대기업 고무공장에서 38년 근무후
    '08년 12월에 정년퇴직 하였답니다.

    오늘은 연례행사인 선산에 선조묘에
    벌초가려고 준비중입니다.
    고맙습니다.

  • 24.09.07 02:24



    그러니요
    검정 고무신의 추억은 우리들의 세대일 겁니다
    고무줄놀이도 생각이 나기도 하는
    이 새벽의 추억 여행을 떠나 봅니다
    길이길이 남을 역사의 한 페이지입니다

    벌초가시는 군요
    왕벌 조심 하시고요

  • 작성자 24.09.07 04:41

    네 고맙습니다.

  • 24.09.07 04:47

    1960년대 초...
    제가 軍 입대 전인가?제대 후인가?
    한때 대학생들 사이에 검정고무신 아닌
    흰고무신을 신고 다니는게
    유행(?) 한 때가 있었습니다.
    유행에 뒤질세라
    저도 열심히 흰고무신 신고 다닌
    추억이 떠오르네요. ㅎ

  • 24.09.07 11:33


    그런데 그 시절 검정 고무신이였을 것인데
    저는 검정 고무신을 신어 본
    기억이 안나요
    아우게 님

    엄마의 신발은 늘 하얀 코 고무신인 걸요
    기억하지만요...

  • 작성자 24.09.07 16:37

    네 그때에는 구린내는 나지만요 똥방귀라도 뀌는
    양반네들님이나 흰고무신을 싣고 다녔지만 평민들은
    검정고무신도 아무나 싣고 다니지는 못한것으로 기억 되는데
    지기님과 아우게님을 다른 귀족계급인가라는 생각에 부럽기만
    오늘따라서 이렇게라도 해본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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