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마태복음 3장 11절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사도행전 2장 38~39절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자신이 하늘로 올라가면 하나님께서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약속하신 대로 오순절에 성령이 오심으로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하던 120성도에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사도바울은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고 묻고, 성령의 능력 받기를 사모하라고 권했습니다.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 지금까지 기독교 역사 가운데 수많은 사람들이 성령세례와 성령의 능력을 받아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좋은 것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낮아진 마음으로 성령의 능력을 사모하고 마음을 다해 기도에 힘쓰면, 성령의 능력을 주십니다.
성령의 능력이 임하면 변화가 일어납니다. 생명의 능력으로 충만케 되고, 거룩하게 되며, 영혼과 몸과 마음이 힘을 얻습니다. 세상과 멀어지고, 하나님을 더 알게 되며, 참 믿음이 심어집니다. 하나님 은혜의 빛이 비춰서 가는 길과 목적과 하나님의 일하심이 알아집니다. 만물을 복종케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성령의 능력을 통하여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통치하시므로 영적 시야가 새로워집니다.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베푸시는 영광스럽고 복된 이 은혜는 결코 그냥 임하지 않습니다. 철저하게 회개하고 돌이키며, 죄를 버리고 예수님의 속죄 은혜를 입고 뜨겁게 기도할 때 누릴 수 있습니다.
첫댓글 평안함이 감사합니다.
인내함이 감사합니다.
소망함이 감사합니다.
사랑함이 감사합니다.
기도함이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회개하여 낮아지고 깨끗해지게 하소서.
하나님만 바라보며 소망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