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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급은 위급한 상황시 헬리콥터를 기본적으로 제공하게되어 있습니다.
당시 경호원은 경호업무에서 가장 기본적인 사항도 외면하고, 평생 배우고 익히는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차로 김해 세영병원으로 후송했습니다.
충분히 감안하여 위급해서 전후 사정을 파악할 처지가 아니었다 인정해줍시다.
그래도 당시 만약 제가 경호원이라면 헬리콥터를 요구했을 겁니다.
김해 세영병원에서 큰 병원 양산 부산대 병원으로 가려했다면 당시는 생존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거리및 시간과 위급한 정도를 감안해서 양산 부산대 병원까지 가야한다면
제가 또 당시의 경호원이라면 그때에도 헬리콥터를 요구했을 겁니다.
가까운 삼성병원도 아니고 빙빙 돌아서 1시간이 넘도록 차로 이동을 했습니다.
가까스로 생존해 있는 사람일지라도 1시간 이상을 넘긴다는 것은 죽으라는 소리지요.
사람들은 이것을 캐지 않더군요.
왜 헬리콥터는 사용하지 않았을까?
사고 후 세영병원에 도착할 만큼의 시간이면 그 이후 일사천리로 vip급 경호업무 방식대로 흘러가야 했을텐데.....
그때에도 헬리콥터는 뜨지 않았습니다.
살아있는 사람이 죽었습니다.
딱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이송 중 살아있는 사람을 서서히 죽게 만들었거나, 살아있는 사람을 죽였다거나.
충분한 시간을 번 것이지요.
이렇게든 저렇게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맘 아파요.
하지만 저는 노무현 대통령께서 자결하셨다는 게 도무지 믿기지를 않습니다.
정권 교체후 이명박과 수구세력들이 노무현 대통령이 반대 세력의 수장이 되는 것을 막기위해 싹을 자른 행위라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정권 교체 후 장준하 사건 이상 의문사로 반드시 한 번 더 짚고 넘어가길 바라는 차원에서 손톱밑이 찔리는 고통을 감내하며 이 글을 올렸어요.
동의
명박정권에서 의문 가져봐야 괴담으로 끝날 일이기에 오히려 그냥 넘어간게 나을지 모릅니다
차후에 분위기 무르익으면 형식상으로라도 전면 재조사할 필요성은 보입니다
정말 가슴아픈 일이에요.
꼭 밝혀져야 합니다.
그 높은 곳에서 뛰어내렸으니 이미 사망하셨을거예요,이런 얘기는 대선 끝난 다음..아니 경호원 의심하는 것은 별 도움이 안 됩니다.증거도 없는데...저는 노무현 대통령의 성향상 자살이 맞다고 봅니다.주변인을 그렇게 괴롭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