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정보없이 정말 재미로 샀습니다 저는 해외 체류중이고 당장원화 쓸일도 없어 18000원 샀습니다 18만원아니고 만 팔천원이요 재미라고 붙일수 있는건 밥 한끼 값이니까요
지난번에 열어보니 16000원이 되어 있더라고
오늘 열어보니 28000원이네요 게다가 진입장벽도 낮아서 정말 운과 도박 같습니다 뭐 저는 소액이라 당분간은 그냥 넣어둘려고요 날라가도 상관없고요 어느날 휴지되어도 뭐 아 그렇구나 할거같아요
주식에 비유하는데 주식과는 많이 다릅니다 주식은 공부가 필요하지만(정말 생 초짜여도 적어도 수백개 기업중에 골라야하는 수고로움이 있죠) 이건 경마나 로또에 가까운거 같네요
제가 살고 있는 스웨덴엔 12월이 되면 어드벤트 컬렌더라는 복권이 팝니다 여러분이 알고있는 그 어드벤트 초코렛처럼 즉석복권인데 매일 한달동안 한개씩 긁는 복권인데 그거와 비슷한거 같네요
화제가 되는거라 글 써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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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비트코인 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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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트코인의 수익보다 스웨덴에 사시는 게 부럽습니다~~
그러네요... ㅎㅎㅎ
그냥 외노자입니다 ㅎㅎ 살아보면 뭐 크게 다르지 않아요
오랜만이네요...ㅎㅎ
제가 초등학교 입학 전에 아버지 따라서 스톡홀름에서 조금 떨어진 "웁살라"라는 곳에서 2년 정도 살았어요..
윱살라에 친구가 살아서 한번 갔는데 교육의 도시답게 조용하고 좋던대요!
물가가 엄청 비싸다는 스웨덴에서 지내시는군요^^;;;
생활이나 장바구니물가는 지낼만 합니다 !
즐기시는 삶~좋습니다~
별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