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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잠 오는 영화
소몽 추천 0 조회 134 24.07.21 17:0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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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1 20:38

    첫댓글 아..그 영화
    시종일관 폭탄터져 일어났던 끔찍함에
    내 몰려 가슴이 저리고 맥박은 종횡무진거리고 그랬어요 ..물론 자국의 안위를 위한
    움직임에 시시비비를 앞세울 수는 없겠으나 끔찍했죠
    과학자로서의 양심고백도 그리 가슴으로
    전해오는 감동은 없더라구요.
    그냥 그렇게 된 것으로 굳이 꺼집어 내어
    대중 앞에서 속죄를 한들 피해자들이
    무슨 말을 할 수 있으리오
    그래서 전쟁에서 적군을 죽임은 소위
    살인사건으로 보기가 어려운 것이죠
    다이너마이트도 그러했고
    앞으로 또 어떤 기괴스런 살상무기들이
    과학자들의 우수한 두뇌에서 그 적품을
    선보일는지 ..
    나는 안전할 수 있을런지
    인류역사의 90% 이상이 크고 작은 전쟁으
    로 점철된 사실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일이지요
    너무나도 잘 수 없었던 영화였어요

    진짜 졸린 영화 있어요
    *백설공주* ㅎ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최고 졸려서 잠 안 올 때 틀어놓지요 ㅎㅎ
    영락 없어요 어느새 꿈나라로 zzzzz~

  • 작성자 24.07.21 21:43

    백설공주는 못(안)봤네요..ㅎ
    더구나 애니메이션이니...
    수면용이군요..ㅋ~

  • 24.07.21 20:42

    중학교 시절에 단체 영화 관람에 닥터지바고 를 관람했죠
    지금은 그 영화 기억 나는 것은 설원의 풍경마 기억이 난답니다^^
    벤허도 어릴 때 보았던 것과 나이가 들어 본 것이 다 틀리더군요
    즉 님의 글처럼 본인의 생각에 따라 잠을 잘 수도 있고
    잼나게 볼 수도 있고 감명 받을 수도 있을 것일 겁니다 ㅎㅎ
    좋은 글 담고 갑니다^^

  • 작성자 24.07.21 21:47

    벤허는 오리지날버전과 2편이 있어서.. 그랬을 겁니다
    둘 다.. 인류의 명작들이죠
    ^^편안밤 되시길요~

  • 24.07.22 07:44

    닥터지바고 옛날에도 보고 요즘에도 간간이.
    음악도 좋고
    시원하게 펼쳐진 눈을 보며 맑고 신선함이 가슴에 스며들 것 같아서.
    러시아 사람들은 참 신선한 글을 잘 써요,

  • 작성자 24.07.22 07:47

    다양한 종족(민족)들의 혼혈, 긴 겨울, 광활한 대지의 영감..
    대문호들을 배출하는 토양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24.07.22 16:49

    닥터 지바고 OST
    언제들어도 감동이 밀려오는
    영화입니다
    눈내리는 설경과 우수에 찬
    오마 샤리프의 큰 눈망울이 생각 납니다
    명작 중의 명작이라고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7.22 17:11

    그렇지요
    큰 눈망울의 오마 샤리프..
    감독이 남자주인공을 잘도 뽑았다고.. 생각한
    영화였습니다
    닥터 지바고에 최적의 캐스팅!~
    선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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