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이러브사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개인적으로 이번 아시안게임이 기대되는건 '골'을 제대로 넣을줄 아는선수들이 꽤나 있다는점이네요.
메이플리지 추천 8 조회 2,987 14.08.11 13:4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8.11 13:48

    첫댓글 박준강 부상이 아쉽죠 .
    윤일록은 언제부턴가 실망보다는 저기까진가 라는 걱정이 들고
    안용우는 쿠웨이트평가전까지만해도 펄펄이었는데 요즘 아쉽네요

  • 14.08.11 13:49

    안용우는 상당히 잘하던데요..

  • 작성자 14.08.11 14:04

    네 저도 높게 평가하는데 제가 안용우 선수 최근 경기를 다 본게 아니라 정확히 말 할 순 없지만, 최근 리그에서의 소식을 들어보면 꽤나 우려받고 있더라구요. 스테보 선수와 함께 집중 견제를 받느라 힘들어 하는 모양입니다. 대표팀에선 잘해줬음 좋겠네요ㅠ

  • 14.08.11 13:56

    일단 매년 최강전력 꾸리고도 20년 넘게 우승 못한 아시안게임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부정적으로 봅니다.
    이번팀도 타 국가에 비해서는 선수층에서 뛰어나 보이지만 예전에 비해 특별하다는 생각은 아직 안드네요
    광저우때 리그에서 펄펄 날아다니던 윤빛가람 구자철 김정우 그리고 최전방에는 지동원과 박주영까지... 이랬는데도 우승못했고 그 이전대회에서는 이천수카드 까지 끌고왔음에도 4강에서 무너졌죠

  • 작성자 14.08.11 14:01

    그렇죠. 매번 최강 전력을 꾸렸는데 20년 넘게 우승 못한.. 이게 정말 큰 문제죠.
    한국의 병역의무라는 특수성 때문에 매번 와일드카드까지 최대한 꾸려서 나갔는데도 고비를 넘기지 못했는데
    이번 자국에서 한다는 이점과 고비에 한건을 해줄수 있는 선수들을 통해 제발 이번엔 그 악연을 끊어줬음 좋겠네요.

    갠적으로 광저우때는 올림픽때를 대비해 선수들 경험을 주는 선수구성을 꾸린만큼 최대한의 선수구성이 아니었다고 생각해 (유병수 선수등..) 아쉬움이 많이 남는 대회네요. 스타급 선수들이 곧곧에 포진되 있었으나 상대팀에 비해 전체적으로 연령도 더 어린만큼 미숙했구요.

  • 14.08.11 14:02

    @메이플리지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ㅜㅜ
    다만 20년이나 우승 못할 정도면 아무리 최강전력을 꾸려도 쉬운일은 아닌거라는걸 강조하고싶었어요
    기대치가 너무 커지는것도 좋은일은 아니라고봐요

  • 작성자 14.08.11 14:08

    네, 확실히 포탈댓글들을 보면 마치 이번에 손흥민 선수가 아시안게임에 나가면 당연히 금메달을 따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살짝 어려있는듯 한데 그부분은 좀 더 신중히 바라볼 필요가 있죠..
    어느정도 기대할 이유가 있는 팀이나 저 또한 100%로 보지 않습니다. 우승 하느냐 마느냐의 50:50이죠.
    우승이 아닌 그저 '잘한' 대회로는 절대 만족할수 없는 대회인만큼 선수들이 받을 심리적 압박을 잘 견뎌냈음 좋겠네요

  • 14.08.11 14:11

    @메이플리지 네 제가 걱정하는것도 그 부분 연령별 수준에 맞지않는 탈아시아 클래스 몇몇이 합류했다고 우승을 장담 할 수는 없다고봐요.. 매년 탈 아시아클래스 선수들은 아시아게임마다 있었죠
    물론 우승이 목표여야하는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약간 마음을 비우고 지켜보는것도 필요하다고봅니다. 그게 선수들에게 부담도 안될거같고요

  • 14.08.11 16:02

    일단 홈이라는 큰 이점도 있고 ㅎㅎ
    문제는 김신욱은 제역할을 하는데 이종호는 전남의 하락세와 더불여 몇경기째 골을 못넣고 있고
    김승대는 이명주가 없어져서 포항자체를 살려내기 위해 중미라인까지 내려와서ㅏ 하드캐리중...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