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짧은 반바지 여자...

[바람짝]

[♥사랑모/춤방] 짧은 반바지 여자...

-일시 : 2016-08-10(수)

-작성자 : 바람짝(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춤방일기 (2016년 8월 10일, 수요일)...

폭염과 열대야의 연속이다. 사람들은 '이런 여름은 처음 경험한다'고 한다.

야간대학... 춤방은 시원하다.

오늘은 평일인데 사람들이 많다. 시원한 곳이라 피서겸 놀러 온 것 같다.

운동장을 둘러본다. 일자구역... 어떤 여성이 다소곳이 앉아있다.

손을 잡았다. 기둥 옆에서 일자잔발로 놀아본다.

옆에 있는 양파여사가 좀 떨어져서 놀아라고 하는 것 같다.

짝구역... 어떤 여성이 장의자에 앉아 쉬고 있다.

가까이에 가니 반가운 표정이다.

짝구역에서 그녀와 일자잔발로 놀아본다.

시대콜... [바람...]이 일자춤을 하던 시절에 그녀는 짝난(쿵난)을 하였다.

그 당시 짝난은 상당히 어려운 춤이였고, 특정인들만 하는 춤이 였다.

그녀는 짧은 반바지 차림이다.

건강한 다리가 섹시하게 보인다.

짝구역... 춤을 배우는 사람들도 보이고...

바닥을 보며 다리를 八자를 벌렸다 오무렸다 하는 사람들도 보인다.

246박을 연구하는 남녀들이 많이 보이고 있다.

[바람...]의 입장에서는 매일 같은 상황의 연속이다.

다만 상대의 여성들이 바뀐다는 것 뿐...

남들은 246박을 한다고 난리부르스를 하지만...

나의 눈에는 그것들이 들어오지 않는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리듬짝, 24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투게더]

지기님은 참 행복한 사람..
날마다 손잡을 뇨님들이 많아서 좋겠다 생각됩니다..
내는 없어서리..ㅎ
청량리에 가봐야하는디..
간다하면서도 못가네요..
기회가 있겠지요..
오늘도 즐거이 보내시길요..

[자유방]

청량리는 여님이 늦게까지
많아서 놀기 최고!
단 춤 잘한다고 소문나야지
못한다고 소문나면 냉정~

[핑호]

八자로 벌렸다 오무렸다하는 비빔발 스텝명칭이 오무리라는 스텝인데 비빔발중에서 배우기쉬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