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늘 그 자리에서]길은 늘 머물러 있다.길은 떠나지 않고떠나는 자들을 위해서늘 그렇게 놓여 있다.
길은 늘 그 자리에서추억을 쌓아 놓는다.물든 가을 낙엽도많은 이들의 발걸음도모두 그 자리에 두고스쳐 간 이들을 이야기 한다.
길은 멀리 가지 않고늘 그 자리에서 웃고 있다.걸음을 걷는 이들은멀리 저 멀리 떠나 가지만길은 늘 머물러또 다른 나그네를 기다리고 있다.-바람시, 낙서중에서-
첫댓글 또내려 오면서 ㅎ모든것은 다 그자리에 있지요.ㅎ그런데 우리가 움직이고 세월이 움직여 모든것을 변하게 하죠. 다만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이것이 불가사의 중 가장 큰 의문이 ㅋㅋ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즐감 하고 갑니다.
언제나 향기 있는 좋은 새벽 편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첫댓글 또
내려 오면서 ㅎ
모든것은 다 그자리에 있지요.ㅎ
그런데
우리가 움직이고
세월이 움직여 모든것을 변하게 하죠.
다만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이것이 불가사의 중 가장 큰 의문이 ㅋㅋ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즐감 하고 갑니다.
언제나 향기 있는 좋은 새벽 편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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