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과 같은 완악함이 제게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2020/03/17)

마가복음 3:1~19 1.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쪽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2.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주시하고 있거늘 3.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에 일어서라 하시고 4.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 5.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6.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니라 7.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따르며 8. 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 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많은 무리가 그가 하신 큰 일을 듣고 나아오는지라 9. 예수께서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작은 배를 대기하도록 제자들에게 명하셨으니 10. 이는 많은 사람을 고치셨으므로 병으로 고생하는 자들이 예수를 만지고자 하여 몰려왔음이더라 11. 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12. 예수께서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많기 경고하시니라 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16. 이 열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17.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뵤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레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18. 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피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나인 시몬이며 19.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더라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사람들이 얼마나 악한 존재인가를 보게 된다.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주시하고 있거늘이라는 말씀을 통하여 보게 되는 것이다.그런데 에수님께서는 그들의 의도를 다 아시고도,,,  그 사람을 고쳐 주신다는 사실이다.그들의 의도를 다 아시기에,,,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어느 것이 옳으냐라고 말씀하시고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 손이 회복되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그보다 우리가 더 생각해 보아야 할 영역은,,,,그들이 예수님의 그 말씀,,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라는 말씀을 듣고도,,,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했다는 사실이다. 이 모습이 오늘날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우리는 이렇게 악한 존재임을 분명히 인지하고,,,  오직 주의 긍휼하심을 구해야 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죽이고자 하는 자들은 다름 아닌 바리새인들과 헤롯당들이라는 사실이다.소위 지도자라고 하는 자들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자들이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하는 것이다.많은 군중들은,,,   많은 사람들은 오히려 예수님을 따랐으나,,,소위 지도자라고 하는 자들이 예수님을 적대시 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하는 것이다.우리도 별단 그들과 다르지 않음을,,,  분명히 인지함으로 십자가 앞에 나아가 무릎을 꿇어야 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셨고,,, 열둘을 세우사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셨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열둘을 세우신 이유를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이다.그렇다면 오늘날 예수님의 제자로 부르심을 받았다고 할 때,,,,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이 어떠한 일인지를 분명히 볼 수 있는 말씀인 것이다. 또한,,  예수님께서 제자를 부르시는 자 중에는 예수님을 판 가룟 유다도 포함되어 있음에 주목된다. 이 말씀의 의미는 복음 전도가 그 누구에게도 국한되어 있지 않음을 분명하게 볼 수 있는 말씀인 것이다.또한,,,  우리가 제자들을 선택(?)할 때,,,  가룟유다와 같은 자도 포함되어질 수도 있으며,,,가룟유다와 같은 행동을 한다 해도 그들도 품을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다. 우리 자신 또한,,,  결코 가룟유다와 다르지 않음을 인정하므로,,,    쏘옴 어 쁘레꾼 덜 쁘레아찌어머짜다오이쁘루어 여응크뇸 루어너으 다오이싸 꾼 로버쁘레아찌어머짜 여응크뇸 써싸으 덤까응 쁘레아찌어머짜 찌어 쁘레아더우동우덤여응크뇸 크농뻴 루어너으 파엔더이니 미은 엄뻐으밥 쯔라은다에 하으이 따엥따에 트붜엄뻐으밥다에꼬운 쭌깔 트붜 우엇범빠옹 도잇츠네 쏘옴 아퍼이또 밥 꼬운 펑하으이 쏘옴 아늣아쏘 꼬운 펑 하으이 아늣메따까로나 꼬운 펑다에 바으썬찌어 쁘레아엉 엇쭈어이 꼬운 하으이 꼬운 루어너으 파엔데이 엇까읏떼도잇츠네 꼬운 따엥따에 쁭빠엑 쁘레아엉뽄너 먼다엘 쁭빠엑 머눅능 어봐이떼쁘루어 쁘레아찌어머짜 찌어 쁘레아아띡꺼 하으이 끄롭끄롱 파엔더이니 꼬운 덩 하으이 도잇츠네 꼬운 따엥따에 어꾼 덜 쁘레아찌어머짜 하으니 따엥따에 똑쩍 쁘레아엉다에 꼬운 따에 쁭빠엑 쁘레아예수그릿 하으이 따엥따에 다으땀 쁘레아번뚤 다오이 늑짬 썬느야로보쁘레아찌어머짜다에쏘옴 아오이 덩 하으이 루어너으 다오이 쁘레아찌어머짜 끄롭끄롱 덜 파엔더이 능 머눅떼앙어꼬운 쩡 스답 벙꼬압 도잇찌어 다엘 아브람 스답벙꼬압덜 쁘레아번뚤 로버 쁘레아찌어머짜꼬운 싸르피업타 루어너으 틍아이니 따에 쁘레아꾼 로버 쁘레아찌어머짜 뽄너도잇츠네 꼬운 따에 다으땀 쁘레아번뚤 로버 쁘레아찌어머짜 뽄너 꼬운 쩡 따에 다으땀 쁘레아번뚤 로버 쁘레아지어머짜 먼멘 루어너으 다오이 끗 클루언 아엥떼 꼬운 따에 쁭빠엑 쁘레아찌어머짜 뽄너 하으이 따에 똑쩟 쁘레아지어머짜 뽄너 쏘옴 꼼아오이 꼬운 루어너으 다오이 스만타 꼬운 끗 뜨러우 하으이 쏘옴 쁘로띠언 아오이 쁘란냐 다오이 쁘레아번뚤 로버 쁘레아찌어머짜 뽄너 펑다에 꼬운 쩡 트붜 땀 따에 쁘레아하르떠이로보쁘레아찌어머짜 뽄너꼬운 쩡 따에 똑쩟 쁘레아찌어머짜 뽄너 먼멘 똑쩟 쁘란냐 클루언아엥떼 따에 깐 쁘레아번뚤 로버 쁘레아찌어머짜 하으이 똑적 쁘레아찌어머짜 뽄너. 주님 제가 바로 가룟유다입니다.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소서. 아오쁘레아워바이다어이 꼬운 성큼타 쏘옴 아늣아쏘 로홋덜 꼬운 초 캉목 쁘레아엉꼬운 쏘옴 트봐이 아틱탄 크농 니엄 쁘레아예수 그릿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