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진짜 내집마련 하나만 생각하고 10여년을 기다린 조합원 중 한명이구요
주변 사람들이 입주는할수있냐?공사는 되고있냐? 질문이 저에게 하는 인사가 되어버릴 정도로 지주택 조합원의 문제점을 주변에서 저로 인해 더욱 인지하시게 되었지요.
여튼 우연히 듣게 된 지주택사냥꾼
그런게 다있냐고 저도 찾아보게 되었고
아니길 당연히 생각하지만 뭔가 방식이 비슷해보여서
저처럼 아무것도 모르시는 다른 조합원분들도 보시는게 좋으실듯 해서 캡쳐한거 올려둘께요
어제 이사센터 예약도 다 완료했는데 진짜 별일없이 입주하길 기도하는 마음뿐이네요.
첫댓글 세상 무섭네요 관련글들 찾아보고 깜놀입니다ㅜㅜ
사실 첨 비대위나오고 뭔가 어지럽고 할때부터 살짝 이건가? 설마 싶기도 했어요 ㅎㅎ 가진건없어도 그것과는별개로 관심은 많아서요 제글보심알겠지만 저도 그냥 입주만이라도 하고픈 너무 평범한사람입니다
그저 제가 걱정하는 그런 나쁜일은 일어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그러니깐요. 글보고 깜짝 놀랐어요. 지금. 딱 비대위들이하는 짓이네요. 제발 입주할때 까지 선동글 올리지마세요.
지금 비대위 사람들은 현 업무대행사 한테 조합청산 할때까지 업무계속 하라고 하지않았나요? 입주시 까지로 계약서 변경했다고 난리 치던거 갔던데 오히려 반대인거 같던데 그리고 우리 조합 이제는 줏어 먹을것도 없지않나요
저도 이번에 다른 지주택 가지고 있는 친구에게 들어서 알게되었는데 지주택재건축등 입주후 조합청산후 1년후인가 평가를하여 성과급을 지급하는 업계관행이 있다고합니다 (이런게 있는지도 첨 알았네요)
여튼 그간고생해서 입주까지 무사히마친 조합장과대의원 각 집행부에게 가는 성과급이 법적으로 있나봐요 (밑 댓글보고 수정할께요 저는 법은 진짜 모르고 성과급 업계 관행이 있고 이런기사가 많이있어 궁금하여 올린것입니다)
진짜 조합아파트는 산넘어 산인듯요
이에관련해 아시는분들 계심
알려주심 좋겠네요. (무조건 백프로 지급사항인건지 기사를보면 조합원들의 분담금이 있는 사항에도 저리 지급되는거보면 법적인게있는건지 법알못이라 궁금하네요)
@최은하 110동1005호 제가 난독증일까요 노랗게 밑줄친 부분은 성과금을 줘야하는 법이 없는데 성과를 냈다고 조합원들이 주려고하는걸 서울시에서는 규정으로 주지말라고 하는말 같은데 이해가 안돼네 물론 권고 사항이라 강제성은 없다는 말같은데 법으로 줘야 하는 법이 있다고 말씀하시네요
@송상원106동1403 아 저도 법은 잘모르구요
서울시에서 주지말라는건 아니고 정비사업조합등 표준행정업무규정을 개정했지만 권고사항이라고한거고 개정사항이 강제성이없어서 조합장이 그걸 지키지 않는다는 기사같습니다. 그래서 조합원의 추가분단금 사태에도 조합장의 성과급지급이 논란이되어 기사화된듯요.
저도 관련 내용은 전해들은바로 다른 조합아파트에서 다들 거쳐가는 문제라 궁금해서 올린것입니다.
@최은하 110동1005호 법도 잘모르신다면서 마치 그런법이 있는것처럼 말씀하시면서 이상한것좀 올리지 말아주세요 햇갈려요
@최은하 110동1005호 지역주택조합의 경우는 성과급 지급의 문제는 자금에 대한 부분이라서 총회의결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타 조합 비대위의 경우 조합장 성과급을 수억원 책정한 예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보통은 조합장 또는 집행부의 성과급을 안건으로 처리해서 받아가는 경우는 기존 조합보다는 비대위에서 형성된 경우의 예가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기존 조합의 경우 사업완성은 당연한 걸로 받아듪이지만, 비대위의 경우 우리가 안되는 사업이나 기존 집행부를 몰아내고 해낸 성과라고 강조해서 그러니 성과급을 다오 이렇게 안건을 상정해서 총회의결로 통과한 예는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태양디앤씨 관리이사 네 궁금한사항이었는데 답변 감사드립니다.
@태양디앤씨 관리이사 조합장을 바꿔서라도 예치금만 안내게 해준다면 성과금 지급할수도 있겠죠 성과를 냈는데
@태양디앤씨 관리이사 난 예치금이 왜이리 불안하죠 조합에서는 다돌려받는 돈이라고 강조하는데 꼭 다돌려받지 못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지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거겠죠 현 조합장님도 성과를 내주세요 예치금 다돌려 받을수 있도록요
맨처음이 생각납니다 주위사람들이 사기 이니냐고 난리나서 5살때 친구하고도 연을 끊은 사연을~ 12년을 지났을까요 처음 이도 저도 아니고 파랑색 갑빠가 덮혀있을때 대의원분들이 돈한푼 안받고 나서서 활약을 했었던 그때를 아시는분들은 다 아실거라고 믿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저는 한줄기 빛이 들어온다는걸 느껐으니깐요 감사 드립니다
아 저도 그때가 기억 납니다 저도 그때는 그분들이 한줄기 빛같은 존재들이 였으니까요 우리 대의원들이 조합에 욕도 많이하고 특히 조합장 그만 내려오라고 난리치고 했던 시절이였으니까요 그립다 그시절 얼른 팔고 도망갈걸 후회 많이 됩니다 지금 내야될 분양금이면 그때 용호동 w도 들어갔을건데
그래도 지금까지 기다려온 세월이 아까워서 끝까지 대위원분들 하고 함께해서 입주 하고 싶습니다~ 비대위ㅣ분들은 그시간을 함께 하지 않았으니깐요~ 갑자기 어디서 뚝 하고 떨어지신것 같은 기분~ 새마을금고에서 간담회인지 뭣도 이닌 수준에 어떤분이 "집도 없는것들이 " 하고 우리들을 무시 했던 얘기도 생각나서 꼭 집은 갖고 싶습니다~ 입주 하고 싶습니다~
새마을금고 간담회 저도있었는데. .
다지어진거에 진심 감사한마음입니다.
이제 입주하여 송도 주민이 되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