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여행지에 가면 우리나라 카카오택시와 비슷한 우버, 그랩, 볼트를 타고 목적지에 가서 관광을 했다.
그래서 구글지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요번 치앙마이의 올드타운을 걸으면서 구글지도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다.
유튜브를 통해 사용법을 익혔다.
어렵기만 하던 구글지도가 친숙하게 느껴졌다.
길찾기 기능도 굉장하다.
사진이 첨부되어 있어서 길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구글지도는 길찾기 뿐만 아니라 식당과 숙소 정보가 빼곡하다.
몇 안되는 블로그나 유튜브의 정보보다는 훨씬 믿을만 하다.
그야말로 정보의 바다.
새로운 세계를 체험했다.
글로벌 업체가 가지고 있는 막강한 파워.
여행에 필요한 앱들을 따로 모았다.
정년퇴직을 하면 육체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이유로 여행이 힘들어질지도 모른다.
생활비야 문제 없지만 여행에 드는 큰 돈의 지출은 위축될 것이 뻔하다.
지금이야 없어진 부분을 메울 수 있지만 그때는 빈 자리가 횡할테니까.
벌 수 있을 때 열심히 다니자.
첫댓글 건강과!
경제적은 여유가
있고 여행을 즐길줄아는
센스!
즐길자격 충분 합니다~
홧팅임다!!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니고
허리띠 졸라메고
보너스로 겨우겨우 여행합니다. ^^;;;;
길할매 구글지도로 노숙지까지 점찍고 돌아다니지요~
다음에 만나면 스킬을 전수해주세요^^
@기회(일기일회)
흉내도 못내실 분 같은...^^
암튼 좋은 계절에 함 뭉쳐보입시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