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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요, 악녀라고 다 못된건 아니거든요?
인현's story_. 사랑하는 나의 악녀._
내가 노아를 처음만난건 그녀는 기억하지 못할테지만,
노아가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을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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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아와 나의 첫만남 *
내가 노아를 처음 본날은 푸르른하늘이 인상적이였던 그런날이였다.
그날은 햇볓이 너무 뜨거워 음료수를 뽑고 있었는데 누군가 나를 툭치고 지나갔다.
" 죄송합니다. "
동전이 모두 떨어져서 인상을 잔뜩 찌푸렸던 나에게 건성으로 미안하다고 말하는 노아였다.
노아의 무례한 행동에 기분이 나빠져 한마디 하려고 고개를 들었을때 나는 나도 모르게 탄성을 내질렀다.
" 우와, 이쁘다. "
" 네? "
여자에게 예쁘다는 말을 잘 하지 않던 나였는데, 노아를 보니 예쁘다는 말이 절로 나왔다.
그만큼 노아는 예뻤다.
" 아, 아니. 이봐요. 그렇게 건성으로 미안하다고 하면 어떻게요! "
" 아, 정말 죄송해요. 제가 아르바이트가 늦어서요. 정말 죄송해요! 안녕히 계세요! "
" 이, 이봐요! "
곧 정신을 차리고 노아에게 따끔히 한마디 쏘아붙였는데,
노아는 시계를 보더니 아르바이트가 늦었다고 미안하다는 말만 남기곤 저 뒤편으로 뛰어갔다.
" 헐. 예쁘긴 하다만, 이여자 너무 무례하잖아?"
무슨 이런여자가 다있나 싶어 눈살을 찌푸린체 노아의 뒷모습을 노려보는 나였다.
그렇게 나는 노아를 씹어대는걸 멈추고 자판기앞에 떨어진 동전들을 처량히 주워들었다.
" 쳇, 기분나빠. "
결국 나는 음료수를 뽑아 먹지 않고 그냥 공원을 걸었다.
평소 산책을 좋아하는 나는 공원의 분수대를 따라 도는것을 정말 좋아했다.
그렇게 공원을 한바퀴 두바퀴 돌고 이것만 돌고 가려고 마지막으로 도는데,
" 어, 뭐야. 바쁘다던 알바가 여기? "
우연히 들여다본 편의점에서 계산대 앞에서 있는 노아를 발견했다.
나는 주저없이 그 가게안으로 들어갔다.
" 어서오세요. "
내게 인사를 하는 노아. 뭐야, 날 못알아 보는건가?
헉, 아무리 눈썰미가 없어도 이건 좀 심하잖아? 마주친지 20분밖에 안지났구만.
딱히 살게 없었던 나는 대충 아무과자나 집어들었는데..
" 이거, 드시게요? "
베베였다.
아씨, 뭐 이런걸 집어들었데! 음료수 코너 쪽으로 갈껄그랬어.
젠장.
" 왜요, 뭐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
" 아, 아니요. 이리주세요. "
그게 노아와 나의 첫만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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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뒤 호프집 *
" 야, 저기 저 여자 죽이지 않냐? "
" 뭐? "
호프집에서 알바중이던 나와 내친구.
내 친구가 누군가를 가르키며 말하는데, 어.. 저 여자는..
" 유호중, 저 여자다. 편의점에서 그 여자. "
" 진짜? 새끼, 잘해봐. 너 여자한테 그런식으로 무시당해본적도 없잖냐? 큭. "
" 이새끼, 비꼬지마! "
" 큭큭, 무튼 가봐. 주문은 받아야지? "
나는 뒤에서 웃어대는 유호중을 무시하곤 저벅저벅 노아에게로 걸어갔다.
뭔가 자꾸 티격태격하고 있는 노아와 또 한명의 여자였다.
" 주문하시겠어요? "
" 네? 아, 저.. 그냥 맥주 두잔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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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던 도중 자꾸만 노아가 신경쓰였다.
그녀가 오고나서 잠시뒤에 온 남자떄문에 노아의 표정이 말이아니게 변했기 때문이였다.
" 뭐야, 저 편의점 저 남자 좋아하는거? "
대충 짐작이 가는 상황이였다.
남자가 인상을 팍쓰며 노아에게 뭐라 말하는데 노아는 거의 울듯한 표정이였다.
노아에게서 시선을 뗴지 못하며 서빙하는데 마침 노아 옆테이블에 서빙을 가게 됬다.
" 너 한번만 더 이런식으로 아련이 괴롭히면.. "
" ................ "
" 그땐, 친구고 뭐고 없을 줄 알아. 간다. "
남자가 나가고 나자 노아가 애써 참아온 눈물들이 뚝뚝 떨어뜨렸다.
왠진 모르겠다, 그냥.... 위로해주고 싶었고 그게 다였다.
" 이봐요, "
" 왜, 왜요. "
" 당신 악녀야? "
노아가 그 짧은 시간만에 좋아졌으리라곤, 정말 생각도 못했었다.
노아는.. 내 마지막 사랑이 될 것이다.
After behinde story _ 인현 and 노아
" 최인현! 여기!! "
" 쓰읍! 떽! 내가 분명 한살 많다고 오빠라고 부르라고 했어, 안했어? "
" 쳇, 또 시작이군. 그놈의 한살. "
" 떽! 내가 살아도 365일을 더 살고 또, 밥을 먹어도 밥을 먹어도 1095그릇은 더 먹었고.. "
" 또 잠을 자도 2555시간은 더 잤으니 말을 높여라? "
" 이열, 류노아 똑똑한데? "
" 내가 그걸 몇년째 듣는 소린데, 못외우면 그게 빙구 아냐? "
노아가 하얗고 길다란 손가락으로 자신의 머리를 툭툭 치며 말했다.
젠장, 류노아는 무슨일을 해도 이렇게 귀여운건지 원.
깨물어주고 싶도록 정말 미치도록 귀여운 내 연인이다.
" 그나저나, 우리 오늘은 뭐할꺼야? "
분수대 앞에 앉아 있는것이 꾀나 지겨웠는지 내팔을 흔들며 말하는 노아다.
정말..... 강아지 같다. 너무 귀엽잖아! 세상에 노아만큼 사랑스런 여자가 있을까?
" 글쎄, 넌 뭐하고 싶어? "
" 나..? 흐음, 난 있지.. 그거 하고 싶어! "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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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아와 내가 처음만난 호프집 *
노아가 말한 그것은 추억되세기기였다.
풋, 진짜 류노아 답다니까?
" 아저씨! 여기 맥주 두잔이요! "
오자마자 맥주를 시키는 노아.
내가 노아를 이 호프집에서 봤을때도 노아는 맥주를 먹고 있었는데.
" 그나저나.. 인현... 오, 오.. 오빠! "
" 헐, 지금 류노아 나한테 오빠라고 한거? 진짜? "
" 씽... 내가 오빠라고 불러줬으니까 너도 내 소원들어줘! "
그러면 그렇지, 절대 그냥 오빠라고 부를 노아는 아니였다.
그래도 뭐 이런식으로라도 노아한테 오빠소리듣는거 무지 기분이 좋다.
" 풉, 알았어. 큭. 소원을 말해봐~ "
물론 노아만큼은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소녀시대처럼 현란하게 손을 돌리며 노아에게 말했다.
그러니 자지러지는 노아, 웃는것도 어쩜 저리 애기같어.
" 있지, 너 왜 나한테 악녀라고했어? "
" 뭐? 내가 언제, "
" 이것봐! 또 시치미떼! 이사기꾼! 빨리 말해봐, 우리 사귀기전에 악녀라고 왜 불렀냐고! "
" 아.. 류노아 오늘 좀 쎄다? 이거 완전 비밀인데.. "
쳇, 애기같다는 말.. 취소다. 어쩜애가 저리 영악한지.
내가 그렇게 부른거 진짜 별 이유없는데, 뭐가 저리 궁금하단건지.
" 빨리, 너 내가 오빠라고 부른거 알지? 얼른 말해! "
" 오빠라고 한번했다고 생색내긴. "
" 야! 너 진짜 죽을래? "
마시던 맥주잔을 탁소리나게 테이블에 내리더니 날보며 주먹을 흔드는 노아.
풉, 그런다고 내가 무서워할줄 아나? 여튼, 진짜 귀엽다니까?
" 가르쳐달라고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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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아를 데려다주고 집으로 오는 길 *
술에 꼴아버린 노아를 집까지 데려다주고 오는길에 올려다본 밤하늘은
내가 노아와 놀이터에 갔던 그날 밤하늘의 별들이 총총히박혀있었다.
결국 노아에게 악녀라고 부른 이유는 가르쳐주지 않았다.
별다른 뜻도 없을 뿐더러, 그냥.. 가르쳐주기 싫었다.
핏, 생각해보면 나도 참 실없는 놈이라니깐?
" 악녀라고 다 못된건 아니라니깐? 푸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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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s story_. 사랑하는 나의 악녀._
강혜준이란 남자와 그 남자의 연인 사이의 작은 악녀.
나에게 건성으로 미안하다고 말한 무례한 악녀.
20분 만에 나를 잊어먹은 눈썰미 없는 악녀.
호프집 알바를 짤리게 만든 어이없는 악녀.
나를 한시간이나 기다리게 만든 둔팅이 악녀.
내 사랑을 2년이나 기다리게한... 바보같은 내 악녀.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더이상 악녀가 아닌 사랑스런 나의 마지막 악녀.
악녀, 류노아. 평생 너만을 사랑해.
인현's story 사랑하는 나의 악녀, 영원히 해피엔딩일 그들의 이야기 여기서 끝.
노란헤드폰
여러부우우우우우운!!!!!!!!!! 제가 왔어염!!!!!우하하하하!!!!
죄송해여........... 성적표가 나오고나서 실성해버렸답니다ㅠㅠ
흠... 생각보다 너무 재미없었나요??힝...ㅜㅜ;;
혜준이 번외를 적으면 글이더 길어질것 같아서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면 그때 써드릴께요!
담편 업뎃쪽을 원하시는 분들은 [Y.헤드폰]를글앞에 써주세요!
혜준이의 번외를 바라신다면 1번을!
또다른 새로운 러브스토리를 원하신다면 2번을 적어주세여!!!!!
설마.... 아무도 안적는건...ㅠㅠ 아니겠져??ㅜㅜ
전.. 여러분들을 믿으니까여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주체할 수 없는 긴장감으로 실성해버린...;;
★륜댕
io푸른숲oi
이별-★
비오는중..._제 눈에 익은 님들! 그만큼 많이 댓글을 달아주신 님들! 항상감사해요ㅠㅠ
쌔드앤딩♡_ 제 첫 소설부터 이떄껏 모든 소설을 늘 함꼐해주신 고마우신분!
뭐라고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여ㅠㅠ항상 감사해여!
비상탈출구_허허.. 전 님의 뽼이니까여ㅋㅋ
맑은구름
은로[銀露]_제 눈에 익은 님들! 그만큼 많이 댓글을 달아주신 님들! 항상감사해요ㅠㅠ
소설짱짱짱&
맛난ⓘ쮸크림♬_제 눈에 익은 님들! 그만큼 많이 댓글을 달아주신 님들! 항상감사해요ㅠㅠ긴댓글! 완전 감동이였어요!!
구슬퍼우는아이 ㅋㅋ
사랑하고...
이분들 제가 완전 사랑하는거 알져??
님들은 제삶의 활력소랍니다!!!!!!!!!!!!!!!
저기, 댓글은요?
첫댓글 ★
[Y.헤드폰♡] 간만에 1등!!!! 아~기뻐요ㅋㅋㅋㅋㅋ아놬 인현이또 하나의 매력남등장!!! ~ㅋㅋ저런남자가 있다면야 저도 악녀를 기꺼이 해줄 수 있는데...아쉽게도 없네요ㅋㅋㅋㅋㅋ제 닉네임이 올라와있다는게 신기하네요ㅋㅋ 한두번이 아닌데 적응이 안되요ㅋㅋㅋㅋㅋ 저는 욕심이 많은지라 1,2번 모두를 원해요~ㅋ 오늘 일자리 구하러 이리저리 뛰어댕겼다가 허탕치고와서 죵말 우울증걸릴뻔했는데.....헤드폰님 업뎃쪽지를 보고 급방긋졌어요ㅋㅋㅋ 헤드폰님의 활력소가 댓글이듯 저의 활력소는 헤드폰님세요ㅋㅋㅋ쓰다보니 댓글을 300자를 꽉 채우고 가네요ㅋ 오늘도 좋은글 잘 재밌게 잘 읽었구요~ 전 1,2번의 다음편들을 기대하며 갈게용~~
우오옷!!!!! 긴댓글! 님 완전 사랑해요ㅠㅠ 그리고 이제 님닉이 있는건 한두번도 아닌데 이젠 적응하셔야죠!!! 우호호!! 영원한 제 삶의 활력소가 되어 주세요!+ㅂ+ 제 업뎃쪽으로 기분좋아지셨다는말....으흐흐.. 기분 좋네요!! ㅋㅋㅋ 무튼!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꺄!!! 저도 님댓글이 너무 좋아요!!>_<제 소설을 좋아해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죠ㅠㅠ 댓글 감사드립니다!
[Y.헤드폰] 1!! 2!! 전...둘다...욕심쟁이니깐요 ㅋㅋ 옷!!! 처음이다 1등이야~였는데 그동안...또 2개의 댓글이 ㅠㅠ ㅋㅋㅋ~ 소원을 말해바 할떄 뭔가 은근히 웃겨서 웃었어요 ㅋㅋㅋㅋ 제가 노란헤드폰님의 활력소라니....부끄부끄....하네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힝~ 부끄러워 마세요! ㅋㅋㅋ 제게 댓글은 힘이요! 독자님들은 제삶의 활력소니까요!!ㅋㅋ 댓글 감사드립니다!
[Y.헤드폰]1번이라2번~!! 전 2개다 원해요~~!!!!! 1번도 궁금하고 2번도궁금하고 ㅋㅋㅋㅋ 이번것도 완전 잼있어요~~!!!!
재밌다니 다행이에여!!!!>_<허허허허! 댓글 감사드립니다!
[Y.헤드폰]흠..........................아이런ㅠㅠㅠㅠ넘어려운고민이에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흠흠...........1번2번둘다바라는대,,,,,,,,,,,,,,,,,,,,,,,,,,,,,,,,,잉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번두 갠찬은거가타여!!!!!!!!!!!
ㅋㅋㅋ의외로 혜준이의 번외를 바라시는 분들이 많네여..흠흠... 생각을또 차차 해봐야겠네요 ㅋㅋ댓글 감사드려요!
[Y.헤드폰]흠..........................아이런ㅠㅠㅠㅠ넘어려운고민이에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흠흠...........1번2번둘다바라는대,,,,,,,,,,,,,,,,,,,,,,,,,,,,,,,,,잉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번두 갠찬은거가타여!!!!!!!!!!!
어머.. 중복댓글이네여..;;
1111111111111111111111111111번이요!
네!접수했어용!호호..;;댓글감사드립니다
[Y.노란헤드폰]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번이요 악 저 닉네임바꿧서여 ㅠㅠ 전에 학생대표였나... 아 하도 자주바꿔서 기억이안난다눙 ㅠㅠ이제이걸로고정할테니 기억해주세요 ㅋㅋ
ㅋㅋ네넹!!! 꼭꼭 기억할테니까 자주 오셔야해요??알겠져?허허! 댓글 감사합니다!
[Y.헤드폰]1번!!!+ㅁ+부탁드려요 학원끝나자마자 달려왔습니다..^^그럼 기대하고 좋은하루되세요^^
우왓!학언 끗나자 마자 달려와주셔서 감사해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Y.헤드폰]1번!!!+ㅁ+부탁드려요 학원끝나자마자 달려왔습니다..^^그럼 기대하고 좋은하루되세요^^
우호=ㅂ=중복이군여ㅋㅋ
[Y.헤드폰] 둘다둘다 원츄!!! 난 욕심쟁이 우후훗 ㅋㅋㅋㅋ 저도 성적나오고난뒤 정줄놓은 뉴뉴뉴 흐흠 저도 이번엔 시크녀에서 악녀가 끌리는듯 ㅋㅋㅋㅋ 귀여운악녀 ㅋㅋㅋㅋ 오오오 저도 활력소인가요?으하하하하 노란헤드폰님 알라뷰쏘마치 ♥ ㅋㅋㅋㅋㅋㅋㅋ 노란헤드폰님도 앤딩이의 활력소 ☞☜ 아잉 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운이 좋더니 노란헤드폰님의 소설을 보고가네염 ㅋㅋㅋㅋ 번외원츄~~ 하며 앤딩이는 사라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안눙안눙 ㅋㅋㅋㅋㅋ
ㅋㅋㅋ우왓 긴댓글 이네요! 제사랑 긴댓글...으허;;;; 저도 님의 활력소라니! 감사합니다ㅋㅋㅋ 번외 원츄 하며 사라지는 앤딩님!!! 저도 완전 알려뷰쏘마치 하구여! 댓글 감사드립니다!
[Y.헤드폰]1번이랑 2번 두개다 원해요!!!!!!!!+_+ ㅋㅋㅋㅋㅋㅋㅋ 두개다 부탁드려요ㅎㅎㅎㅎ 그럼 재미있게 보고가요 ㅎㅎ ㅎ
재밌었다니 다행이네요!!!!!우호호호!!!! 댓글 감사드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꺄!!!!!!오셨군요! 우호호 기다리고 있었어여 ㅋㅋㅋㅋ 후후 님은 제 활력소 ㅋㅋ 님 소설도 제 활력소 ㅋㅋㅋㅋㅋ 남자는 원래 이쁜 여자들만 좋아ㅏ하는..ㅠㅠㅠ우헝..ㅠㅠ 수시 떨어졌다니..ㅠㅠ쩝.. 아쉽네여ㅜㅜ퐈이띵 하세요..ㅜㅜ허허=,.=댓글 감사드립니다!
[Y.헤드폰] 전 1번 2번 둘다 원츄해요~!
네!허허 오셨네요! 댓글감사드립니다!>_<
[Y.헤드폰] 헤헤~~ 저도 성적표나오고 나서 미쳤어요ㅜㅜ 그나저나 역시나도 너무재밌어요!!! 저역시 1,2번 둘다강추!!
재밌으시다니 다행이네요!!!!ㅠㅠ 님 기다리고 있었어요! 안오시는 줄 알았잖아여!ㅋㅋ 댓글 감사드려요!
[Y.헤드폰] 1번이요!!!!!!!11111
1번이 의외로 많군요!ㅋㅋㅋ 댓글 감사드립니다!
1번이요~
넵!ㅋㅋ 댓글 감사드려요!
[Y.헤드폰] 1111111111111111번이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