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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마크 큐반은 제일런 브런슨에 대해 행복하지만 닉스 딜을 매치시킬 기회가 없었다.
Wilson 추천 0 조회 1,177 22.07.11 21:2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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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11 21:39

    첫댓글 가격이 비싸서 사치세 물수 없으니 안한거지 같은 액수 제시할 기회가 없었던건 아니죠....

  • 작성자 22.07.11 22:05

    큐반의 말은, 협상할 수 있는 미팅 조차 못 했다는 겁니다. 뭐 에이전트한테 전달한다든지 다른 경로를 알아봤는지는 모르겠네요. ㅎ
    (글제목을 기사 제목으로 그대로 번역했습니다.)

  • 22.07.11 22:05

    브런슨이 루머처럼 돈치치 옆에선 더 성장하지 못할것 같아 맵스를 떠나고 싶었던게 먼저였는지, 닉스와의 유년시절의 유대감과 좋은 오퍼가 먼저 이적을 결심하는데 크게 작용했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 22.07.11 23:02

    저는 브런슨 잘할거같습니다 평득 24정도 할거같아요

  • 큐반이 말한대로 정말 기회가 없었을까요? 반드시 맵스의 완소이고 더 많은 줄 돈이나 룰을 맡기려고 했는데 닉스가 더 안좋은 조건으로 계약한걸까요? 그건 당연히 아니죠.
    맵스엔 돈치치가 있고 뉴욕엔 랜들외 아무도 없죠. 랜들은 트레이드 알아보고 있고요.
    맵스는 돈치치 보조 역활 슈가이고 닉스는 주역오브더 주역이죠. 맵스가 닉스보다 더 높은 금액으로 제안할수 있었을거라고 믿지도 않습니다.
    이미 맵은 고액 연봉자가 많아요.
    닉스는 닉스대로 주역으로 브론슨 점 찍은건데 솔직히 느낀대로 말하자면 리그 하위팀을 플옵 상위권으로 만들수 있는 능력있는 선수는 아닌것 같습니다. 안정감은 있지만 그렇다고 팀을 확 올릴 선수는 아닌것 같은 모습이죠,

  • 작성자 22.07.12 00:20

    랜들을 트레이드 할 일은 없을 겁니다. 지금 랜들 트레이드 가치가 저점인데 닉스가 팔아서 뭐 얻을 게 있을까요 ㅎ
    그리고, 지지난시즌 4위해서 플옵 갔습니다. 지난 시즌은 오프시즌에 시즌 준비 제대로 못한 게 크구요.
    감독 스타일대로 로스터 구성이 안 되어서 나락으로 갈 뻔한 거 겨우 조정해서 올스타전 이후로는 5할 이상 승률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닉스는 핸들러가 정말 필요했어요.

    지난 시즌 끝날 때 큐반이 "우리가 다른 팀보다 브런슨한테 돈을 더 많이 줄 수 있다."고 말하면서 의지를 보이기도 했어요.
    그 땐 사치세 감당할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뭐 그 사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지금은 그냥 보내주는 상황이 되었네요.

    맵스가 전혀 안 잡을 생각도 아니었고(템퍼링 얘기는 왜 나왔을까요?), 닉스가 리그 하위를 헤매는 그런 전력은 아닙니다.



  • 22.07.12 00:27

    @Wilson 큐반이면 뉴욕보다 더 안줬을께 뻔합니다. 10년간 사치세 안낸 사람이죠. 절대 안잡는 사람이죠.

  • 작성자 22.07.12 00:36

    @에휴 그런 건 있었을거에요. 뭐냐면.. 아마 큐반은 그 때 뉴욕이 캡을 지금처럼 막 30밀까지 비우진 못할 거라 생각할 수도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만약 조사 의뢰가 들어와서 템퍼링 조사하면 징계를 피할 수는 없을 거에요. 뭐 릭 브런슨을 통해서든, 사장 아들 에이전트를 통해서든 브런슨이 원하는 금액대를 모를 리는 없었을 겁니다.
    닉스가 거기에 맞춘거고(연 평균 25+밀), 맵스는 협상의 여지도 못 가진거죠..

  • 22.07.12 00:54

    @Wilson 뉴욕의 이번결단력은 인정합니다. 그게 좋은결과일지 나쁜결과일지는 모르지만. 어찌됐든 빠르고 신속한 업무처리속도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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