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ydailynews.com/sports/basketball/knicks/ny-mark-cuban-jalen-brunson-20220708-ms7awp3tfjh6ff74fgcs2ogdty-story.html
뉴욕데일리뉴스에서 마크 큐반과 인터뷰한 기사가 있어 발번역해봅니다.
시간이 없어서 살짝 대충 해봅니다. 잘못된 부분은 언제든지 지적해주세요.
마크 큐반은 그의 선발 슈팅 가드를 최종 오퍼할 기회도 없이 닉스에게 잃어버렸지만,
뉴욕의 템퍼링에 대한 혐의 제기에 대해 물었을 때 맵스의 구단주는 제일런 브런슨에 대해 기쁘며, 더 높은 길을 택했다고 대답하였다.
"그것은 정말 액수에 대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큐반은 섬머리그 현장에서 데일리뉴스 및 다른 뉴욕 매체에 말하였다.
"우리는 정말 오퍼를 할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제일런의 선택이었죠. 그리고 전 그것을 이해합니다.
그는 평생 그 사람들을 알고 지냈습니다. 그는 그 곳에서 성장했지요. 완전히 일리가 있습니다."
아직 공식적이진 않지만 - 그리고 아직 닉스는 맵스와 사인-앤-트레이드를 할 가능성이 있다. -
브런슨은 4년에 100밀 달러가 넘는 금액에 동의했다.
이것은 브런슨이 지난 시즌 매버릭스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만들어진 기회였다.
브런슨은 루카 돈치치에 이어 팀의 두 번째 옵션으로 올라서며 플레이오프에서 맹활약하였다.
소스에 따르면 매버릭스는 FA 시장이 열리기 전 5년 106밀 정도를 던졌다.
댈러스는 브런슨이 결정하기 전에 뉴욕에서 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했으나 실현되지는 못했다.
맵스의 감독 제이슨 키드는 이미 햄튼에 있었으나, 큐반은 뉴욕으로 간 적이 없다고 말했다.
"우리는 그럴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큐반이 말했다.
"우리는 그가 남길 원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그만의 이유가 있었고, 저는 그것을 존중합니다."
브런슨의 영입 상황은 리그 내에서 템퍼링에 대한 이야기를 촉발시켰고,
모라토리움 기간 훨씬 이전에 포인트 가드의 뉴욕행 약속에 대한 소문이 돌았다.
닉스는 지난 달 브런슨의 아버지 릭을 어시스턴트 코치로 고용했다.
닉스 사장 레온 로즈의 아들은 브런슨의 에이전트이다.
큐반은 어떤 조사든 NBA에 맡긴다고 말했다.
"그것은 모두 리그가 할 일입니다. 우리가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건 리그에 달렸습니다."
구단주는 또한 맵스와 재즈와의 플레이오프 경기 때
닉스 임원진 윌리엄 웨슬리와 앨런 휴스턴이 등장한 것에 화가 났다는 루머를 일축하였다.
그것은 리그 내에서는 무모한 리쿠르팅으로 해석된 움직임이었다.
"전 신경 안 씁니다. 제가 왜 신경을 씁니까?" 큐반이 말했다.
"그걸 신경쓰는 것은 '좋아, 우리는 플레이오프에 가지 않아. 저들이 온 건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을 바꿀거야.'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아요. 전 상관없었습니다."
소스에 따르면 가족, 그리고 수많은 인물들과의 관계를 넘어서
닉스에 가게 된 브런슨의 열망은 리딩 가드로 뛸 수 있는 기회로 인해 촉진되었다.
그것은 그가 댈러스에서 좋았지만, 돈치치와 풀타임으로 뛰면서는 할 수 없는 것이었다.
"악감정은 없습니다." 큐반이 말했다.
"저는 그가 최고가 되길 바랄 뿐입니다. 열심히 하면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는 그럴 자격이 있어요."
리그 룰에 의하면, 리그는 (이 상황에서는) 맵스나 다른 팀이 불만을 제기하지 않는 한 조사를 시작하지 않습니다.
https://www.netsdaily.com/2022/2/20/22943348/adam-silver-no-ongoing-tampering-investigation-right-now
뭐 큐반이 위에처럼 말했어도 또 불만을 제기할 수도 있지만.. 꼭 닉스가 템퍼링 징계를 받는 건 아닐 거 같네요.
얼마 전에 템퍼링 징계가 예상된다고 보도한 프레드 카츠도
"리그 주변 사람들이 예상하는 게 실제 징계를 받을 거란 얘기가 아니다."라고 다시 말하기도 했습니다.
첫댓글 가격이 비싸서 사치세 물수 없으니 안한거지 같은 액수 제시할 기회가 없었던건 아니죠....
큐반의 말은, 협상할 수 있는 미팅 조차 못 했다는 겁니다. 뭐 에이전트한테 전달한다든지 다른 경로를 알아봤는지는 모르겠네요. ㅎ
(글제목을 기사 제목으로 그대로 번역했습니다.)
브런슨이 루머처럼 돈치치 옆에선 더 성장하지 못할것 같아 맵스를 떠나고 싶었던게 먼저였는지, 닉스와의 유년시절의 유대감과 좋은 오퍼가 먼저 이적을 결심하는데 크게 작용했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저는 브런슨 잘할거같습니다 평득 24정도 할거같아요
큐반이 말한대로 정말 기회가 없었을까요? 반드시 맵스의 완소이고 더 많은 줄 돈이나 룰을 맡기려고 했는데 닉스가 더 안좋은 조건으로 계약한걸까요? 그건 당연히 아니죠.
맵스엔 돈치치가 있고 뉴욕엔 랜들외 아무도 없죠. 랜들은 트레이드 알아보고 있고요.
맵스는 돈치치 보조 역활 슈가이고 닉스는 주역오브더 주역이죠. 맵스가 닉스보다 더 높은 금액으로 제안할수 있었을거라고 믿지도 않습니다.
이미 맵은 고액 연봉자가 많아요.
닉스는 닉스대로 주역으로 브론슨 점 찍은건데 솔직히 느낀대로 말하자면 리그 하위팀을 플옵 상위권으로 만들수 있는 능력있는 선수는 아닌것 같습니다. 안정감은 있지만 그렇다고 팀을 확 올릴 선수는 아닌것 같은 모습이죠,
랜들을 트레이드 할 일은 없을 겁니다. 지금 랜들 트레이드 가치가 저점인데 닉스가 팔아서 뭐 얻을 게 있을까요 ㅎ
그리고, 지지난시즌 4위해서 플옵 갔습니다. 지난 시즌은 오프시즌에 시즌 준비 제대로 못한 게 크구요.
감독 스타일대로 로스터 구성이 안 되어서 나락으로 갈 뻔한 거 겨우 조정해서 올스타전 이후로는 5할 이상 승률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닉스는 핸들러가 정말 필요했어요.
지난 시즌 끝날 때 큐반이 "우리가 다른 팀보다 브런슨한테 돈을 더 많이 줄 수 있다."고 말하면서 의지를 보이기도 했어요.
그 땐 사치세 감당할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뭐 그 사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지금은 그냥 보내주는 상황이 되었네요.
맵스가 전혀 안 잡을 생각도 아니었고(템퍼링 얘기는 왜 나왔을까요?), 닉스가 리그 하위를 헤매는 그런 전력은 아닙니다.
@Wilson 큐반이면 뉴욕보다 더 안줬을께 뻔합니다. 10년간 사치세 안낸 사람이죠. 절대 안잡는 사람이죠.
@에휴 그런 건 있었을거에요. 뭐냐면.. 아마 큐반은 그 때 뉴욕이 캡을 지금처럼 막 30밀까지 비우진 못할 거라 생각할 수도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만약 조사 의뢰가 들어와서 템퍼링 조사하면 징계를 피할 수는 없을 거에요. 뭐 릭 브런슨을 통해서든, 사장 아들 에이전트를 통해서든 브런슨이 원하는 금액대를 모를 리는 없었을 겁니다.
닉스가 거기에 맞춘거고(연 평균 25+밀), 맵스는 협상의 여지도 못 가진거죠..
@Wilson 뉴욕의 이번결단력은 인정합니다. 그게 좋은결과일지 나쁜결과일지는 모르지만. 어찌됐든 빠르고 신속한 업무처리속도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