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2019)의 한 장면
좀더 멀리서 본 사진입니다뭐가 보이시나요?
기우의 옆에 놓인 이 감자칩을 주목해주세요.스페인의 고급 감자칩인
Bonilla a la vista (보닐라 아 라 비스타)입니다.기생충이 아무리 대박을 쳤다지만 이 제품은 꼴랑 2~3초 정도 나왔을 뿐인데요. 영화 내용과도 아무 상관이 없고요.그런데도 온라인주문량이 150%나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정식 협찬도 아니었는데 순전히 우연의 PPL로 개꿀빨았다는 얘기.이렇게 잠깐 스치듯 나오더라도 잘만 하면 대박인데,
PPL 한번이라도 더 넣으려고 하는 건 회사들 입장에서는 당연한 듯이거 완전 인싸템인데?하지만 지나치거나, 상황에 맞지 않고 극의 흐름을 방해하는 PPL은 오히려 소비자의 반감만 불러일으킬 뿐.적정선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우정잉
첫댓글 근데 진짜 나조차도 피피엘 상품 100개 나온다치면 몇개정도는 혹하는데 전부 다 끌리진 않더라도 이런식을 노리나봐
와 잘 보이지도않는데 신기하다.. 근데 진짜 나오면 이름이라도 알게되고 뭔지는 알게되니까..
궁금한게 누가살까? 신기해
와 대박....
와 기생충 몇 번을 봤는데도 첨 알았네.. 근데 진짜 대놓고 하는 ppl는 걍 거부감만 들어 그래도 매출 뛰는 거 보면 왜 하나 이해는 가고..
오 신기하다
와 저렇게 스치듯 지나갔는데 매출이 올랐다니 신기하네
와 어떻게 본거지..? 광고효과 대단하다
첫댓글 근데 진짜 나조차도 피피엘 상품 100개 나온다치면 몇개정도는 혹하는데 전부 다 끌리진 않더라도 이런식을 노리나봐
와 잘 보이지도않는데 신기하다.. 근데 진짜 나오면 이름이라도 알게되고 뭔지는 알게되니까..
궁금한게 누가살까? 신기해
와 대박....
와 기생충 몇 번을 봤는데도 첨 알았네.. 근데 진짜 대놓고 하는 ppl는 걍 거부감만 들어 그래도 매출 뛰는 거 보면 왜 하나 이해는 가고..
오 신기하다
와 저렇게 스치듯 지나갔는데 매출이 올랐다니 신기하네
와 어떻게 본거지..? 광고효과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