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 포함되지 않는 종목의 선수들에겐 형평성에 어긋나기도 하고.. 병역특례가 없으면 손흥민이 아시안컵과 아시안게임중 당연히 아시안컵을 선택할것 같습니다.
축구팬이라면 여러 종목중의 하나인 아시안게임 보다 대륙 챔피언을 뽑는 아시안컵 차출을 바라야 하는데 지금은 뭔가 아시안게임에 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많네요.
병역은 각급 대회의 중요도를 따져서 포인트 제도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여러가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 많겠지만 국민 평등의 측면에서 보더라도 이건 개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갠적으로 손흥민 두 대회 모두 나오면 가장 최선이지만 아시안컵 포기하고 아시안게임 차출은 절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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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올림픽 병역특례 없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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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일단 야구와의 형평성에 있어서도 불만이.. 야구는 참가국가도 얼마 안되고 일본 제외하고는 다 우리보다 한수아래고 그나마 일본도 아마추어로 나오는데 금메달따면 면제이니...
없앴는데요.이번이 마지막
타종목반발이장난아닐듯함..야구는 올림픽도 페지되서 아시안겜우승만이 군문제 해결이고.
ㅋㅋ본인이 운동선수라도이런말 나올까..
정치인들의 비리를 비판하고 법으로 고쳐야한다고 주장한다면..
"본인이 정치인이라도 이런말 나올까.." 라는것과 똑같은 말이네요.
아무런 말도 않고 지켜만 봐야 하는 겁니까?
병역특례를 완전히 없애라는 것도 아니고 포인트 제도로 바꿔서
현재의 방식으로 한번의 실수로 미끌어져서 기회를 날리는것 보다
각급 대회에서 포인트 꾸준히 쌓아서 병역특례 받는게 더 현실적이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