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의 행복

[하늘지기]

계산동 제주항횟집~효성동 콜잡고 가는데 손이 하는말 기사아저씨! 만원의 행복이 뭔지 아세요? 하더군요 그래서 글쎄요? 하니까 만원이면 인천어디든지 술먹고 집에까지 안전하게 가니까 이런게 만원의 행복이 아닐까요?  그말이 왜이리도 씁쓰름한지 효성동까지 가는동안 뇌리를 계속 때리더군요 손들은 만원의 행복인지 몰라도 나는 만원의 고통인걸 왜 모르나? 자고로 고통은 미래의 행복으로 돌아온다고 했습니다. 밤이슬 카페 회원여러분 희망 잃지 말고 열심히 사시길 바랍니다. 오늘 일요일이라 콜도 없고 몇콜타고 치킨사다가 술한전하고 넔두리 늘어놔 봤습니다 내일또 해가 또 뜨겠죠?

[나무뿌리]

저리 말하는손이 제일 밉더라.

[ㄴlㅇㅔㅁl™]

만원의 행복 좋아하네.. 8천원의 통곡이다,.임마.. 하늘지기님 한테 한것 아닙니다.. 손넘 한테..

[빽기사]

최이 7천원은 뭘~~~~까~~~~여..........ㅋㅋㅋㅋㅋ

[그래고리]

그인간 평생대리부를 팔자가 아니네...너도한번 피눈물먹어봐라..

[달의이면]

님들아 전 생각이 달라여... 남들에게 행복을 줄수있다는건 오히려 그행복함 보다 더 행복할수 있지 않을까... 하네여..

[피앙세]

^^;;딴지 아니구요.. 저손님이 정말 만원의 행복이란걸 느껴서 그런말을 햇을까 하는생각이들어요..

[달의이면]

그럼 난 아직 가능성이 있군여....

[가랑비]

계산동에서 효성동 10k이면 괜찮지만, 손 말대로 인천 어디서나 모두 10k. 인천 가격이 많이 안좋아요

[가랑비]

계산동에서 효성동 10k이면 괜찮지만, 손 말대로 인천 어디서나 모두 10k. 인천 가격이 많이 안좋아요

[째즈]

그래도 인천이 서울보다 양반입니다 공항동에서 방학동(대략 30~35Km정도?) 12000원 이런오더두 한10분정도 있다보면 없어져요

[오승환.]

이런오더 올리는 양아콜센터는 각성해서 바로 잡아야 하는데 우리 기사님들이 어떻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