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로 떠나는 여행
해변길로부터~ 일몰까지
초대의 글¤¤¤
많은 길벗님들의 성원으로 3팀!
근래 보기드문 출발부터 와~~
왕복 케이블카 이동
핫팩하나 따땃하게 데우고 설레임가득
서해의 일정속으로 거리두기 이어갑니다
급격히 추워진 오전에 바닷바람 우려도
자연의 햇살로 묻혀버린 맑은 날입니다
케이블카 아래 버스길도 여유롭고
조용한 제부도를 맑은 날씨와함께 하는
길벗님들을 앞세우고
느린걸음 제부도를 느껴봅니다
방역신경쓰고 갯벌지나 서해랑건너
제부도에서
괭이갈매기 한무리
어디서 갑자기?
했더니
꼬마친구들의 새우깡파티에
낮은 포복으로 아이들에게 몰려드니
오~~
날개도 부리도 부리부리
하늘은 참 맑고
빨강제부등대
삶의 활력과 전곡항 주변의 이정표역활
뱃길따라 어선들의 반가움주는 등대
가족과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오늘의 객원손님 괭이갈매기 한무리의 환송으로 반겨줍니다
제부도 해변으로 긴 데크길의 요모저모
아침은 영하11도 매섭던 첫 출반이
제부도는 따뜻하게 맞아줍니다
데크길의 작은 표식에도 유혹적인 손길
정초애님 반갑습니다 ㅎㅎ
빛나는 당신의 내일을 위하여 ~
제부도는 2.3km 하루에 두번 모세의기적처럼 바다길이 열린데요
날마다 그 시각이 다르겠죠
제부도등대를 뒤로 제비꼬리길로 들어
데크길의 산책코스
제부도는 기적의 섬이랍니다
해변까지 이어지는 데크길의 아기자기한 표식을 찾아 걸었습니다
기적과 시간이 공존하는 섬!
바람없이 맑은 날이 감사합니다
데크길도
심심찮게
재미가득^^
멋진 하루가 인기를 가름하는
좋은날^^
비행기 모형같은 표식을~
들여다
하늘ㆍ
땅사이
수평선의 아름다움을 접수한다!
포토죤은 명불허전
펼쳐진 그 제부도에서
서서의자를 지나
아기자기한 멋을 걸었습니다
성큼성큼 발길에 땀도 나네요
낭만제부는 이렇게
지어졌다고~^
시선은 멀리도
가까이도
유리시선 ㆍ 쉬는데크
사이로 멈춰봅니다
왕진물쉼터가 여기도 있네
고개를 우측으로 돌리보면 바다로
조개의자조망대를 지나
안뇽^^
앵글 릴레이
야크님 '참 찍을게 많죠'
네~
사색의 순간도
자유한 포즈도
행복한 오늘이 참 좋아라
하늘의자랍니다
기대어 쏫아지는 햇빛을 받으며 방구석탈출 여기 그 자리일까~~
일행은 진로의 선택의 자리가되어
야크님앵글은 해변으로 가요
기쁨맘님 앵글은 68.8m 산으로 계단운동 가요
평지데크길에 계단이 있지만 금세 바다전면을 보는 시야타임!
요런 맛이 기다리고 있었다는~~
탑재산으로
계단은 다소 가파르게 보여도 느리게
해변 감상하며
다른 일행들의 발걸음도 확인하며
제비꼬리길을 걸었습니다
이 데크는 2018년 조성되었다네요
풍경 그만이죠^^
의자가있어 여유로운 한라봉타임 따봉!
상큼 달콤 ~
하늘둥지랍니다
제부도에서 가장높은 탑재산
하늘로오르는 가파른 산 중턱에서
새둥지처럼 조성
자연이 허락한 최소한의 쉼터에서
자연 그 자체 온 감각을 열어 숨고르고 귀 기울여 보시라~~~
드넓게 펼쳐진 방대한 갯벌과 아름다운 해변을 새롭게 감상하는 극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하늘둥지에서 여유
기쁨맘님은 전경을 담고
향유님은
소원과 정성을 담아 한 돌 쌓기
누구의 탑 일까요 아슬아슬한
제부섬과 하늘이 맞닿는 탑재산
가장 높은곳에 놓여진 조망형 쉼터에서
산과하늘을 이어주는 듯한 다리형태의 쉼터에서 끝없이 이어지는
하늘과 바다의 풍경을 감상하기 딱!
스카이워크 에서
이곳의 전망은 걸어온 빨강제부등대를 바라보는 맛
이렇게요
배들이 쉬는 평온한 바다요
나폴리연상시킨 멋진 스카이뷰의 맛
길동무도 쉬어가는 하늘둥지
여기도 괜찮습니다
하산후 따뜻 든든한 점심먹고
해변길로부터
해변의 낙서
멈춘 발길 ㅎㅎ 귀여워
공들여 한장 얻어보고
가며
아트파크도 있네요
눈 남아있는 겨울바다
하루 두차례 물때열려
해변으로 가신 길벗님들은
야크님 앵글로 눈이 남아있는 바위로
멋진 인증들을 남기셨데요^^
야크님 기대되요~~
해가 서서히 예쁘게 저물어 가네요
기다리며
그림자 길게드리운 기쁨맘님 한컷!
이 광경을 보러
해넘이까지 기다렸지요
너무 너무 엣지있게 멋진!
남은자들의 행복함을 담았네요
기쁨맘님의 지금 생각을 ~
감동을~~
행복은 뇌에서 좋다라는 스위치! 생각과태도를 잘 드러나는 동반자
부부 길잡이
두분의 앵글에 길벗님들과 제가 포즈 쟁탈전이었던 하루가
꽉 차가네요
고맙습니다 ㅎㅎ
청년들의 모습이 좋아보여 담고
오늘을 인증하고
두 분도
제부도해변과 일몰속에 아름다운 날입니다
다수의 길벗님들은 각자의 스케줄로
먼저떠나시고
소수만이 일정을 마무리짓습니다
조금 먼거리버스여행
제부도였습니다
오후7시임박해서
다시타고 나온 케이블카안에서
파리의 에펠탑을 본떠만든 모형의
이색적인 색색이 변화를 멋드러지게
감상하는 귀가길도
감동인 오늘 걸음도 참 좋았답니다
모두 먼길 평안 귀가되셨을거라고^^
■ 제부도 해변길로부터 해지는 일몰
한번 꼭 보기 잘했다고
야크님과 갈라진 섬투어 인증은 다음기회에
오늘은
기쁨맘님과 기적님의 리딩으로 뷰맛
좋은길에서 좋은날씨에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첫댓글 와우...
멋진 일몰까지
사진에 담으셨네요...
작년에는 케이블카가 없었는데
격세지감을 느끼고 갑니다~~~ㅋ
이번길에 뵙나 했는데 ~
늦은시간은 절정의 해넘이까지 잘 감상하며
케이블카의 오색네온의 변화가 이채로웠답니다
다음기회에 뵙겠습니다 ^^
제부도의 멋진풍경 아름다운 일몰을 함께 하며 좋은추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수고 많았어요~^^
겨울답게 늦은시간은 손이 얼고 추웠는데 카메라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름다운 해변을 맘껏 걸어봤어요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담고
싶었던 하루였구요
감사합니다 ~~^^
방콕 탈출 심호한 해넘이까지 기다리던 멋진뷰가 한 몫을 한 맑은 날이었습니다
좋은길에서 유유자적
좋은시간~~
감사합니다
"설득의 심리학" 후후
한편의 제부도 이야기가 탄생하였네요
오늘 하루 랄랄랄 흥얼거리며 일하게된 원동력은 길벗님들과 일몰후의 퍼져가던 붉은빛과 함께한 덕분이겠지요
애쓰셨습니다.
@설심
향유님 전번없어 발왕산때도 개인사진 못 보내드렸어요
이번에는 몇장 보내드리며
함께해서 즐거운 도보였습니다ㆍ감사합니다
짝짝짝~
잘 보았습니다~
저는 공지 기다리다가
먼저 친구랑 다녀왔는데ᆢ
해변 모래사장 길로만 걸었더니
.. 미처 못본 풍경이 많군요~
새롭습니다~
멀고
높은곳서 바라본 붉은등대
멋짐 뿜뿜 입니다~
추운날
수고로우심이
여러사람 복밭입니다~
즐감했습니다. ^^
덕이님
그러셨군요~~
어디든 꾸준히~~
잘지내시고 계시니 ^^
좋은길에서 유유자적
또 뵙겠습니다 ㅎㅎ
탑재산은 다녀온 지가 얼마 되지않아
해변걷기를 택한
설심님의 후기팬으로서
오늘도 멋진 후기 즐감하고 몇장 가져갑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설심님의 후기는 항상 정성과 애정이 느껴집니다.
글솜씨 사진찍는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제부도의 일정속에 거리두기로 가까이 함께하기보다 한 곳에 함께 일정을 보내게되었네요 반갑습니다
우리길에서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