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가 학교 근처 맛있는 츠케멘집이 있다고 데려간 곳
일본의 대표적인 맛집 사이트인 타베로그에서도 준수한 평점에
네이버 포스팅도 많이 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듯 하다.
가게가 청결해 보인다. 깔끔 그자체.
텅텅따리 텅텅따
자판기 옆에 유학생으로 보이는 여자 두명이 대화를 나누는걸 잠깐 들었는데 욕을 참 찰지게 잘한다.
나랑 눈이 마주치고는 한국인인걸 알아챘는지 흠칫 놀램. 이뻤는데...
착석하고나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열일하는 직원들.
초상권은 소중하니까
가격은 780엔으로 면 양을 소(220g), 중(330g), 대(440g) 로 선택할 수 있음. 추가 금액은 없다.
저게 중간 사이즈다. 배 터질뻔...
가쓰로 부시로 맛을 낸 국물.. 감칠맛 끝판왕인듯
보통 츠케멘과 다르게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아 찍어먹다가 걍 말아먹음. 부먹충이라 미안하다.
안에 차슈도 들어있다.
한그릇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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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본버프있어서 ㅇㅂ 준거지 ? 갓본말고 조선에서 먹엇으면 ?
뭐땜에 ㅍㅌㅊ야? 비주얼땜에 그러냠
ㅅㅌㅊ
여기 대박 맛있음
갓본은 ㅇㅂ야
존나맛잇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