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요리/ 특별한 양념, LA갈비 마늘 소금구이/펌
오늘은 만든 LA 갈비는 마늘과 소금으로 간단한 양념으로 아주 깔끔한 양념을 만들었어요.
간장양념과는 색다른 맛이 나고요~ 양념이 비교적 간단하여 만들기도 간단하답니다.
간단하면서도 갈비의 맛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구이고요.
가족들이 모인 날, 손님초대 시에 준비하여도 좋은 갈비랍니다.^^
특별한 양념, LA갈비 마늘 소금구이
[재료] 갈비 1500그램, 청주 2분의 1컵, 올리고당 3~4숟가락, 볶은 소금 1숟가락,
마늘 2통, 참기름 3숟가락, 후춧가루
양념도 간단하답니다.
통마늘을 까서 믹서에 청주와 함께 넣어 갈아주고,
나머지를 섞으면 된답니다.
양념을 준비하기 전에 갈비손질을 하여주세요.
냉동실에 넣었던 것이라 얼려 있는 상태이고, 손질이 다 되어있어 따로 손질이 필요 없고요.
실온에서 내어 놓았더니.. 만지기 좋을 정도로 녹았네요.
LA 갈비는 서로 포개지지 않게 찬물에 30~40분 담가 물을 2~3번 정도 갈아주고
해동을 하면서 핏물을 빼고 체에 밭쳐서 물기를 뺀 뒤에 양념을 하였답니다.
핏물을 빼는 동안 양념을 만들어 주는데요~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양념준비가 아주 간단하답니다.
마늘과 청주를 넣어 곱게 갈아 준 뒤에 소금, 올리고당, 포도씨유, 참기름, 후춧가루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고, 갈비 앞뒤로 발라준다.
냉장고에 넣어 반나절정도 숙성을 시켜주세요~
맛짱은 빠른 숙성을 위하여 실온에서..
한 두어 시간이 안 되는 시간을 숙성하였답니다.
간이 배기에는 조금 짧은 시간이었지만!
얼른 조리를 하여야 했기에~바로 익혔답니다.
오븐을 이용해도 되지만! 오늘은 팬을 이용하여 구웠답니다.
마늘 소금양념을 한 갈비를 팬에 올리고 처음에 뚜껑을 덮어주세요.
김이 오르기 시작을 하면 뚜껑을 열고 조금 센 불에서 국물이 없어지도록 완전히 익혀준다.
구울 때는 고기를 굽는다기보다는.. 마늘빵을 만드는 냄새가 솔솔~
아이가 나오더니 갈비를 한다고 하더구먼.. 웬 마늘빵을 만드나? 하였다네요.^^
그 정도로 마늘 냄새가 고소하게 난답니다.
한가위 대 명절이 돌아오네요
옮겨온 자료입니다
첫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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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김호중 - 고맙소
영상소스입니다
양떼 님~
폰이예요.
잠실 막내 시누이 며느리 보는 날이라 지방에서 상경한 형제들과 놀다가 지금 왔어요~
내일 뵐게요~♡
편히 주무세요~🙇♀️🙏
아...
집안의 경사이군요
큰 일을 차루는군요
아휴
더운데 건강도 신경쓰시구요
AL 갈비의 양념이 이렇게도
깔끔하니 게안지 싶어서 옮겨 봅니다
몸살 나지 마세요
체칠리아 님
호중이 노랠 함께 해 봅니다
잠을 다시 청해 보렴니다
저는 수원갈비 같은
큼지막한 한우갈비가
푸짐해서 더 좋습니다. ㅎㅎ
네...
수원갈비 정말 아득하게 잊고 있었어요
아마도 한 40년도 넘는것 같습니다
수원갈비 유명하던 시절이요
아득합니다
먹음직 스럽습니다
추석에 드시겠지요
맛있겠다 해 봅니다 ㅎ
평소 육식보다 생선과 채식을 애호하지만 갈비 조리법 정보 일별합니다~
첨 접하는 호중의 앨법 영상 공유하며 질곡을 벗어나 빛이나는 호중이로 거듭나기를.....
그러시군요
저도 돌아 보니 육식은 그리 먹지 않았다 싶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아프면서 병원에서 주로 단백질을 좀 먹으라고는 합니다
맞아요
호중이...
처음에 일을 보고 그냥 사랑 하는 마음에서 욕이 나옵디다
생각도 많이 하면서 앞으로 겁듭나길 기다려봅니다
이 더운데 고생하는 걸 생각하니
그냥 자식의 손가락 하나 같은 마음입니다
오늘 현충원 다녀 오느라 마중길이 늦었습니다
어찌나 복잡한지요...
심 향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