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매일 볼적마다 바이탈과 환자인 저는 가슴이 내려앉고 눈앞이 캄캄해집니다.
진료받으러 다니는 대학병원 무슨 일 날까봐 매일 그병원 홈페이지에 들어가보거나
진료과에 전화를 해보게 됩니다. 이게 나라인가요?
이 뉴스 왜 안터지나 했어요, 이보다 더한 사태가 뻥뻥 터질겁니다
이사태를 만든 높으신 양반들은 환자가 사망해도 눈하나 깜빡 안합니다
이뉴스에 국민들의 분노댓글 무한정 터졌습니다 의료붕괴에 대한 대분노!
https://youtu.be/sC5HF-7ck-c?si=fWGXUMcQkELoLRhO
<숨진환자 2시간 방치에 절망...간호사들도 현장 이탈하나>현정부향한 분노댓글들
[의료대란에 간호사들 '쩔쩔'] MBN뉴스 하단부분에 국민분노댓글 한가득있어요!
【 앵커멘트 】
의료 공백이 7주째로 접어들면서 그간 이탈한 전공의들의 업무를 나눠서 해 오던 간호사들이 집단 번아웃에 빠진 모양새입니다.
코로나19 때도 꿋꿋이 버텼던 간호사조차 더 이상은 못 버티겠다며 이탈하고 있습니다. 업무 과중이 한계점에 이르고 있습니다.
안정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코로나19 때도 의료 현장의 최전선에 있었던 10년차 간호사 김 모 씨는 최근 사직을 결심했습니다.
업무 강도와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면서 버틸 여력이 남아있지 않은 탓입니다.
▶ 인터뷰 : 김 모 씨 / 부산 소재 대학병원 간호사
- "환자가 한 분 사망을 하셨는데, (사망 선고할) 의사도 없고 환자가 사망한 채로 한 1~2시간가량 방치가 돼 있던 상태였고…."
의사 부족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최근에는 의사 대신 의료행위를 하도록 종용받기까지 했다고 전합니다.
▶ 인터뷰 : 김 모 씨 / 부산 소재 대학병원 간호사
- "심전도 찍는 법을 알려줄 테니 심전도를 한번 찍어보지 않겠느냐고…."
환자가 많은 병동으로 파견 업무를 하고 있는 다른 대학병원 간호사는 자신이 소모품처럼 느껴진다고 토로했습니다.
▶ 인터뷰(☎) : 수도권 소재 대학병원 간호사
- "필요할 때만 사용하고 버리는 사람처럼 느껴지는 게 있죠. 간호사를 하지 않고 다른 일을 하든가 생각을…."
▶ 스탠딩 : 안정모 / 기자
- "전공의 파업 이후 정부가 간호사에게 허용한 업무에는 중심정맥관 삽입술처럼 고난도의 시술도 포함돼 간호사의 부담이 커진 상황입니다."
비상경영체계로 들어선 병원들이 앞으로 임금마저 제때 지급하지 못한다면 이탈하는 간호사들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국립중앙의료원 관계자
- "환자가 계속 줄고 있고 지출마저도 계속 (의료대란이) 유지되면 임금지급이 안 되겠죠."
의대 증원을 둘러싼 갈등이 해결될 실마리를 찾지 못하는 사이, 의료공백을 온몸으로 막아왔던 간호사들마저 하나 둘 쓰러지고 있습니다.
<국민댓글>나 찐보수 바이탈과 환자, 윤정부향해 이를 박박갈고있다
*의료사태 의료붕괴 의료민영화 이모든게 민주당비례후보'김윤'의 플랜에서 시작됨
작년6월부터 김윤이 방송마다 출연해 '의대증원1천명'을 부르짖으며 그의 의료민영화
플랜에 윤석열 박민수가 합류한 것임
김윤은 미션완수하고 민주당비례후보로가서 지금 웃고있지 자신의 미션으로
윤석열 걸려들어 의료붕괴위기 국힘이 총선완패하게 생겨 기립박수치고 있는 김윤.
*박민수가 책임지고 감옥가라 직권남용 직무유기 의료붕괴 주범으로 박민수파면하라
*이제 윤통과 박민수는 간호사도 때려잡으라고 간호사악마화작업들어가겠네
*환자들 다 죽는 의료사고가 윤정부 박민수덕분에 뻥뻥 터지겠군
*박민새, 넌 간호사들에게 업무금지명령내리겠지? 사악한 보건복지부
*석열이 형이 큰소리 뻥뻥 치더니 멀쩡한 걸 박살내고 정신승리 하고 있겠구나
*한국 의료자체가 의료인들 쥐어짜서 돌아가는 구조임 원래 착취와 쥐어짬이 기본인 구조다 이말이야
*국민목숨이 걸려있는 의료를 개박살 낸 윤석열 박민수 김윤
*정부가 허용한 진료행위하다가 의료사고라도 나면 그건 누가 책임을 지나? 수행한 간호사가? 정말 정부가 대책이라는 게 없다. 환자들 다 죽일 정부
*데려올사람 널렸다던 인간들 어디갔지?
교수할 사람 널렸고 전공의 없어 죽을사람 죽을때까지 버텨야 의료개혁된다는 사람 어디감? 전용기 태워 보내주겠지 기다리면 됨 10년후 이천명 나올때까지
*국민대담화에서 기자들 출입금지시키고 혼자서 아무도 못들어오게하고 50분간
자화자찬 의료개악 부르짖은 2천부르짖은 윤석열 참 대단 해 어찌 환자들 목숨걸린
의료를 이렇게 초토화를 시키고 탄핵도 두려워하지않고 어디서 그런 담대함이
나오는거유?
*전국 대학병원이 홀라당 다 부도가 나야 그때야 엇뜨거 할까? 다른거 전부 다 빼도 이 사태하나만으로도 윤석열이는 탄핵
*간호사들까지 버티다가 쓰러져도 석열이가 눈이라도 깜빡일까 박민새는?
*현정부는 나치정부다, 환자들 인구감소시킬 정부
*언론도 무슨 전공의 파업이라고 말하는지 원;;; 제대로 알고 표현좀 제발
수준 떨어짐. 지금 사직이고 계약도 안되있는데 무슨 파업임. 차라리 공백이라고 표현해라
*전공의도 지금 의사들도 다 격은거다 저케는 5년 많게는 10년 누군가는
평생 의사들 욕하지 마라 나 필수의료과 환자다
*2차병원도 힘들다. 멧돼지가 한마디만 하면 된다. 제발 원점에서 논의하자.
그런데 그 멧돼지는 '조건없는 대화 2천증원 입에 담지말고 대화'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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