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하고 있는 회사 오펜하임 그룹 속 오너 2명(남자)과 중개사로 일하는 여자직원 6명 사이에 벌어지는 리얼리티를 다룬 쇼
최소 20억부터 시작하는 부자동네의 집을 팔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음
이렇게 보이는 것과 같이 어마어마한 집들을 중개하는 내용이라 나름 보는 재미도 소소함 집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음
주인공 5명을 간략히 소개해보자면
크리셸
어렸을 때 매우 가난하게 살았음 학교다닐 때 잘 씻지도 못할 정도로 가난해 왕따를 당한 경험이 있는 상처가 많은 인물 약간 눈치없이 뒷얘기를 하는 스타일이긴하나 기본적으로 존나 악의에 가득찬 인물은 아니고 어렸을 때 가정환경때문인지 주변 눈치를 많이 보며 무리에 끼고 싶어하는 사람같음
메리
12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음 오펜하임 그룹의 오너가 전남친, 여전히 잘지내고 있음 유 쏘 쿨 이 때문에 그룹의 오너가 메리한테만 좋은 매물을 넘기고 메리가 하는 말은 다 오케이 한다며 다른 사람들의 불만이 많음
크리스틴
사진에서 느껴지듯 존나쎄st 메리와 나름 절친 시즌1에서는 좀 재수가없긴해도 왜그랬는지 나름 이해가 가는 인물이였으나 시즌2 이후엔 그냥 내로남불 존나 막말 퍼붓고->아임 쏴리 그래도 나는 인정하고 사과는 하잖아?->사과 잘 안받아줌->난 사과했는데 이런 패턴임
헤더
시즌1에서는 하키선수와 장거리 연애
시즌2에서는 아이가 둘 있는 이혼남과 연애
남이 해준 충고에 급발진하거나 지가 필요해서 부탁해놓고는(남친 딸 생일파티 가야하니까 나 대신 일 ㄱㄱ) 부탁받은 직원이(아이둘 힘들게 키우는 싱글맘, 그날 당시에도 아이 픽업을 해야해서 시간이 빠듯하다 미리 말했음) 늦었고 자기가 생파 가느라 대신 온거 고객한테 밝혔다고 천하의 나쁜놈 만드는 인물 뒷얘기 하는거 싫다면서 그 말 뒤에 바로 뒷얘기 하는 사람
마야
걔 중 가장 온화한 편 약간 중재자 스타일 유부녀고 임신을 준비중이며 임신에 성공하고 시즌2에서는 아이도 나옴
다비나
딴엔 냉철하다고 생각하나 할말 못할말 구별못하는 스타일 메리 남친이 청혼하면서 지금 당장은 돈이 없으니 가짜 다이아몬드 반지를 주지만 나중에 리얼 다이아몬드를 사주겠다고 한거가지고 면전에대고 아니 왜 가짜 다이아를 받고 청혼승낙을 해? 시전 덕분에 메리의 남친이 이 여자 엄청싫어함
시즌1에는 일단 이렇게 나옴 시즌2에 새로운 직원 한명 추가(메리의 절친)
기본적으로 여자들의 뒷담화와 싸움 질투 견제등이 나오긴 하지만 성공한 멋진 여자들의 삶을 엿볼 수 있음 헐리웃의 비싸고 비싸고 또 비싼 주택들과 화려한 파티 멋진 차 매일 풀세팅하고 나오는 사람들 보는 재미도 쏠쏠한 리얼리티 <셀링선셋> 약간 저세상 얘기 느낌? 존나 대궐같은 드레스룸에서 아..드레스룸이 너무 작아서 리모델링 하는 돈이 더 들겠는데요?라거나 이런 차고가 좀 좁네요 차가 몇대신데요? 12대요 하는..
현재 시즌2까지 나왔고 시즌3은 올해 8월 공개예정 시즌2는 시즌1보다 더 매운맛임 시즌3은 더 매울 느낌
첫댓글 ㄱㅆ 본문내용은 원글쓴 사람의 개인적인 주관이 담긴 글이니까 직접 보고 판단해도 좋아요~~~ 존잼임 존잼
이거 진짜 존잼 뒤러갈수록 더 재밌어지는거가타
마야 내 최애ㅋㅋㅋ진짜 쿨하고 일잘하고ㅠㅠ
나 이거 푹빠져서 스탭이 쓴 뒷얘기까지 다 찾아봄 ㅠㅠㅠㅠ크리셸 엉엉엉엉엉 크리셸 메리 아만자 최고 ㅠ 요새는 헤더도 저기 껴서 같이놀던데
할 스텝이 쓴 뒷얘기는 어디소 볼수잇어???
@마른몽쉘 Reddit에있어! 당연히 공식은 아니지만 워낙 상황설명이자세하고 출연진들 인터뷰랑도 흐름상 맞아떨어져서 다들 스탭 확실하다 생각중..
이거 개존잼이야ㅠㅠ앉은자리에서 시즌끝내기 쌉파서블ㅠㅠ
새로운 에피소드 하루만에 다봐서 아쉬워.....언제 또 나오냐고...
이거존잼이야 집보는 재미가 쏠쏠함!!!! 다비나 젤 싫어 시즌3 마지막에 크리셸한테 말하는거 존나 어이없음
내최애는 마야인데 마야 마이애미갈듯 ㅠㅠㅠㅠ가지마 ㅠㅠㅠㅠ 메리존나보살 크리스틴도 최애였는데 갈수록 정뚝떨
오너가 저 대머리야?!!
마야 크리쉘 메리 넘 좋아!!! 집 보는 재미도 있고 뭔가 욕하면서 보게되는ㅋㅋㅋ마성의 셀링선셋
존잼... 눈이 즐거워 ㅠㅠ이번에 나온 밀리언 달러 비치 하우스도 다 봤는데 선셋 못조차가.... 역시 여자들이 다 해먹어야됨. 근데 이제보니 포스터에 쌍둥이 오너들 개쪼끄만한데 완전 왜곡 쩌네 ㅋㅋㅋ여자들 앞에 배치하고 저 두 냄저 뒤로 보냈으면...
존잼이야 이걸로 다시 정주행하면서 영어공뷰할까 생각중
재밌겠당
마야 너무좋아ㅠㅠ 다비나 크리스틴 너무 싫어...
존잼.... 집 보는 재미도 있고 여자들이 멋지게 일하는 거 존멋 뿜뿜임
봐야겠당
마야사랑해ㅠ
오 재밌어보인다!!!!
이거ㅜ진짜ㅜ존재무ㅠㅠㅠㅠㅠㅠㅠ
존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