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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011…―끝말행시방 적막강산
智溫 추천 0 조회 20 23.10.24 14:4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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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4 16:25

    첫댓글
    적적할땐 음악을 들어요
    막막할땐 노래를 불러요
    강물처럼 유유히 흐르며
    산새는 외로워도 잘살아요

  • 작성자 23.10.24 17:43

    적적할 때는 찬양해요
    막막할 때는 기도해요
    강물처럼 유유히 흘러
    산뜻하게 살아요 우리

  • 23.10.24 17:16

    아버지의 무거운 마음이 그렇게 나타나지요.

  • 작성자 23.10.24 17:44

    그럴겁니다. 아버지의 무게도 가장의 무게도 만만치 않습니다.

  • 23.10.24 18:02

    적과도 때로는 대화도 하고
    막걸리 마시며 오해도 풀고
    강한척 하다간 패하기 일쑤
    산넘어 훈풍은 언젠가 오듯

  • 작성자 23.10.24 18:11

    적당한 시기에 만나서
    막걸리잔 기울여 보자
    강한 척 제발 그만하고
    산다는 것이 다 그렇지

  • 23.10.25 10:20

    그럴 때가 왜 없으리오 있습니다 많이

  • 작성자 23.10.25 10:45

    그렇습니다. 특히 혼자 있는 아침시간이 그렇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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