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과 아시안게임 아시아무대와 비교가 다르지만
월드컵때의 한국의 참패
그리고 한국이 아시안게임 시작할때마다 금메달따서 병역면제하자!
그러나 정작 금메달 거의 따지도 못했죠
이번엔 개최국이니 가능성도 보이지만
솔직히 전 손흥민이 온다고 하더라도 4강까지는 갈것같은데
금메달은 딸수있다고 확신은 안드네요
손흥민 있어도 금메달딴다고는 확신이 안들어서요
오히려 부산.광저우 아시안게임때는 일본이 대학선발위주로 나와서 금메달도 땄지만
우리나라는 병역문제 떄문에 와카까지 현 A대표팀선수들을 끌여들어서 금메달목표로 했지만
그동안 금메달 못딴건 사실이니..
첫댓글 금메달따고 못떠나고떠나서 팀에 가장손해니 안보내는거겠죠뭐...갔다오면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어수선한상태로 올텐데 그럼 팀원들하고 호흡도 안맞을수있고 이래저래 걸리는게많긴하죠..
그러니까 보내줘봤자 금메달못딴다고 판단해서
병역해결 못할거니까
그냥 보내주지말자 판단한건 아닌가해서
이번이 적기같은데...레버쿠젠은 후회할 날이 올겁니다.
한국이 아시안게임 우승예상1위인건 맞아요. 그냥 지네 몇경기 손해보기 싫은거죠
크고 작은 대회를 떠나서.. 경기 시작도 전에 어느팀이 우승 100% 확률의 팀이 어디있겠습니까..
그리고 4강권이 가능하다면.. 당연히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전력인거죠..
금메달 따고 못따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손흥민 선수가 차출된 기간 레버쿠젠이 치뤄야 할 경기들에 지장을 주기 싫은거죠...
당장 공백기가 생길때 최소 리그 2경기 , 챔스 2경기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거죠..
손흥민 선수는 레버쿠젠과 장기계약 상태라..그냥 그때까지 써먹으면..
본전은 뽑고도 남죠.. 연봉도 저렴하고..
손흥민 덕에 lg랑 수백억의 장기스폰서도 맺었겠다...
이미 충분히 남는 장사인 상황에..
그냥 손흥민과 계약 다 채운후 fa로 보내버리든..
아니면. 병역문제 해결 못한 상황에서 싼값에 이적시켜도
이미 충분히 이익은 챙긴거라고 보는거겠죠...
당장의 눈앞만 생각한 판단이죠 장기적으로 보면 군면제 얻어내면 오히려 이득인데
금메달 못따는걸 레버쿠젠이 왜생각할까요? 높은 이적료 주고 데려와서 아시안컵기간동안 못쓰는것만 생각하죠.